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자총통 (문단 편집) === 장거리 화력 === 총통류는 대장군전을 비롯한 화살형 발사체들을 도입하여, 전장식 중세 화포임에도 사거리를 상승시키는 방식을 사용했다. 임진왜란 외에도 여진족이나 병자호란에서 싸운 기록을 보면, 조선의 포수들은 우수한 비거리를 활용하여 적들의 포대를 '''저격하여''' 무너트렸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에임핵의 민족-- 아래 본문에는 홍이포와 호준포의 이름이 혼용되고 있으나, 중근거리 소형 산탄포인 호준포와 달리 모과만한 포탄을 수십 리 날렸다는 점을 보면 홍이포임을 알 수 있다. 천자포는 천자총통의 다른 이름이다. > (전략) 며칠 전에 적이 망월대(望月臺) 밖에 대포를 설치하니 신경진이 사졸들에게 천자포(天字砲)를 쏘도록 하여 오랑캐의 장수와 졸개 몇 명을 맞추니, 적이 흩어져 갔다. 이에 이르러 적이 또 10여 대의 대포를 설치하고 남격대(南隔臺) 밖에 또 7대, 8대를 설치하였는데, 대포의 이름을 호준(虎蹲)이라 하고 일명 홍이(紅夷)라고도 하였다. 탄환의 크기는 모과와 같고 능히 수십 리를 날 수 있었는데, 매양 행궁(行宮)을 향해 종일토록 끊임없이 쏘았다. 탄환의 위력은 사창(司倉)에 떨어져 기와집 세 채를 꿰뚫고 땅 속으로 한 자 가량이나 들어가 박힐 정도였다. (후략) * 출처 : 한국고전종합 DB <연려실기술> 제 25권 인조조 고사본말(仁祖朝故事本末) - 병자노란(丙子虜亂)과 정축 남한출성(南漢出城)[[http://db.itkc.or.kr/index.jsp?bizName=MK&url=/itkcdb/text/nodeViewIframe.jsp?bizName=MK&seojiId=kc_mk_h006&gunchaId=av025&muncheId=01&finId=004&NodeId=&setid=7499959&Pos=1&TotalCount=4&searchUrl=ok|#]] 종종 DB 사정으로 검색이 안되거나 링크가 말을 안들을 경우 안정화되기를 기다렸다가 검색어로 천자포, 혹은 신경진 천자포로 검색하면 된다. 최근의 연구로 의외의 사실들이 많이 밝혀지고 있지만, 익히 알려져 있는대로 조선의 화포들은 장거리 운용에 있어서도 유용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던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