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연사이다 (문단 편집) === 맛 === 일본의 미츠야 사이다나 [[라무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블루 큐라소]] 계열의 소다향을 가진 탄산음료로, 한국에서 '사이다' 하면 떠오르는 [[칠성사이다]][* 근래에 나온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은 천연사이다 처럼 블루 큐라소 계열 소다향이다.]나 [[스프라이트]] 같은 레몬에이드 계열 사이다와는 차이가 있다. 또한 다른 사이다와 비교해서 [[탄산]]이 강한 편이다. 다른 사이다와 달리 [[에리트리톨|에리스리톨]]과 화이바졸2-L(식이섬유), 트레할로스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고 이것은 맥콜처럼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다. 이런 이유 덕에 이 사이다로 [[화채]]를 해먹으면 매우 맛있다. 예전에는 [[설탕]]과 [[수크랄로스]]를 적당히 섞어서 그런지 1.5리터이면서도 칼로리가 300 정도에 불과하여 한때 칼로리 제로 사이다가 없던 시절 천연사이다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었는데, 2011년 3분기 이후 생산품은 감미료를 쓰지 않아 700칼로리로 늘었다. 거기에 [[나랑드 사이다]]와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되면서 이 점에서는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18일 확인된 바로는 당류가 10% 줄어들어 540칼로리가 되었다. 현재 2023년 4월 23일 기준으로는 1.5L당 480칼로리이다. 상술했듯 천연(天然) 사이다는 아니긴 하나 어쨌거나 초정리 광천수로 만들어서 그런지 다른 탄산음료와 비교해서 잔에 따랐을 때 올라오는 거품이 훨씬 많다. 따르고 난 뒤에도 다른 사이다보다 탄산이 좀 오래 남아서 상대적으로 덜 달게 느껴지는데 이 때문에 천연사이다에 맛들이면 칠성사이다는 너무나도 단 '[[설탕물]]' 취급받는 경우까지 생긴다. 여느 탄산음료가 다 그렇겠지만 천연사이다는 차갑게 해서 먹어야 제일 맛있다. 살얼음이 생기기 직전에 먹으면 그 어떤 탄산음료보다 강력한 탄산을 자랑한다. 이 특유의 끝이 강한 탄산 맛에 중독되면 다른 탄산음료는 오히려 탄산이 적다고 느껴져 잘 안 먹게 된다. 아무래도 과포화된 탄산량이 더 많은 타 음료의 경우 폭발적으로 탄산이 빠져나가기에 오히려 천연사이다보다 빨리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는 듯하다. 개봉 후에도 최대한 꽉 돌려 잠그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까지 탄산이 살아 있는 사이다를 맛 볼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