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책 (문단 편집) == 보수 == [youtube(0n0Zo1nCRiU)] [[겨울서점]]이 직접 책 보수용 테이프를 구매해서 사용한 뒤 남긴 리뷰이다. 책 수리가 필요한 분에게는 유용하게 볼 수 있다. 책을 보관하고 이용하다보면, 본드가 해져서 종이가 낱장으로 떨어지거나, 찢어지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적절하게 수리를 한다면 책 수명에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양장본이 비싼 이유가 되기도 한다. 풀로 본딩하는 Paperback 제본은 풀이 삭으면 재제본 외에는 수리가 어렵지만, 양장본은 상대적으로 내구성도 더 크고 수월하다. 책 수리는 본드와 테이프 두 가지로 진행할 수 있으며, 유의할 점은 본드, 테이프가 중성 PH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알칼리나 산성 PH를 가지는 접착제는 맞닿은 종이를 삭힐 수 있다. 테이프의 경우 시중에 이미 중성 접착제를 사용한, 책 보수용으로 3M, NESCHEN 의 테이프가 수십 um 두께로 판매되고 있다. 본드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Polyvinyl acetate(PVA, 초산비닐) 소재의 본드가 쓰이며, 이미 목공풀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PVA 성분의 본드는 약산성이며, 제본용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중성을 맞춰주는 첨가제가 섞여있다. 따라서 일반 목공풀은 권장되지 않는다. 바로 위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책의 종이가 산성화가 되기 시작해서 일정 수준이 지나면, 가루날리듯 부셔지기 시작한다. 이 외에도 잉크가 자외선에 바래서 흔적이 지워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중요한 서적이라면 스캔작업(합법적인 용도로)을 통해 디지털화하거나, 탈산처리를 해서 중성화를 맞춰 보관을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