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시연 (문단 편집) === 과거에서 === 과거에서는 주인공이 다니는 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경화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왜 강조하는지는 스포일러이니 주의. 그리고 시연은 과거에서 주인공인 정우를 최대한 돕겠다고 하며 자처한다. 그러나 타임 리프중인 정우는 그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거의 잃다시피한다.[* 이것은 시연이 나중에 밝히는데 그것이 오히려 정우를 돕기 위함이었다. 자신에게만 의지했다간 정우가 운명의 여인은커녕 오히려 과거만 더 틀어놓고 돌아갈지도 몰랐기 때문.] 그러다가… 정우가 시연을 찾기 위해 경화여고 주임에게 끌려갔다가 [[데꿀멍]]하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채시연이라는 학생은 경화여고에 없었고, 타임 리프중인 1999년 당시에도 없는 학생이다'''. 때마침 타임 캡슐 속 들어 있는 시이자 서예린의 애송시이기도 한 '접어두는 사랑'이라는 시의 저자가 채시연이라고 밝혀진 것까지 더해져 그녀의 정체는 완전히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정우는 이것을 예린에게 따지다시피 하다가 결국 정우-차영-예린의 [[삼각관계]]만 더 복잡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정우의 생일은 4월 2일에 놀이터를 찾아가면 피치 파이프를 불면서 자신을 위로하고 있을 때, 정우가 쌓여 있던 ~~투정~~감정들을 모두 쏟아내며 자신을 [[후레자식]]으로 몰고 가다가 결국 시연의 분노를 사서 [[싸닥션]]을 날리기도 한다. 이 때 대사가 그대로 정우의 마음을 후벼파는데, '''어머니가 자신의 생명도 내려놓고 널 낳으려 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으면서 사랑받지 못하는 불행한 녀석인 양 어리광부리지 마라'''는 말을 쏟아내며 다시금 그를 정신차리게 만든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면 멀쩡한 얼굴로 돌아가자고 한다. 응?~~ --며칠 지난 후 화가 풀린 채시연일 수도 있잖아-- 마지막으로 정우가 자신의 초상화를 이용하여 현재로 돌아가려고 할 때 ~~남자 혼자 있는 방에 쳐들어온건 안자랑~~ 정우가 초상화를 가져가라고 해도 '''자신은 이미 갖고 있으니 상관없다'''고 말하며 그를 마지막으로 배웅해준다. 그리고 다시 현재에서 한 달 전의 자신의 모습으로 그를 맞이한다. 다만 지애 루트는 조금 다르게 진행되는데, 몇 시간 동안이나 간신히 그린 지애의 초상화를 승태 패거리가 찢어버리고 체육창고에 가둘 때 그를 도와준다. 다만 이 때 무리하게 타임 트래블을 쓴 것 때문인지 가슴을 움켜쥐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런 자신은 개의치도 않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게 자신의 초상화를 넘겨준 다음 정우에게 주어진 마지막 과제를 해결하게 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