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착륙 (문단 편집) ==== 경착륙(Firm Landing, Hard Landing)[anchor(경착륙)]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q6rdBxDKu4)]}}}|| || [[대한항공]] [[보잉 777-300]]의 안쓰러운 [[캥거루]] 착륙 영상[* 참고로 저 공항은 측풍과 강풍으로 악명 높은 [[나리타 국제공항]]이다. 포퍼싱(porpoising)(맞바람을 심하게 받아서 비행기기 붕떠버려 뒤 날개로 땅을 찍어버리면서 착륙하는경우. 당연히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이 안 일어난 게 다행이다.] || > "기장 양반, 내 한 가지 좀 물읍시다. 우리가 지금 착륙을 한 거요, 아니면 '''격추'''를 당한 거요?" >---- >― 경착륙 후 출입문에서 쩔쩔매며 승객들에게 인사하는 기장을 보고, 어느 [[할머니]] 왈 >"당신이 나의 학생이었으면 나는 이 착륙에 C학점을 주었을 거요." >"교수님, 착륙에 C학점은 없습니다. Pass 아니면 Fail이 있을 뿐입니다." >---- >― 유명한 [[관제탑 유머]] 거칠게 착륙하는 것. 비행기를 타 본 사람이라면 착륙할 때 부드럽게 착륙하는 경우도 있지만 '쿵' 하고 지상에 내려찍으면서 착륙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경우 기체가 통통 튀기 때문에 Bouncy Landing 이라고도 한다. 갑자기 옆바람이 불거나, [[윈드시어]]를 만나거나, 착륙조건이 까다롭거나, 기체의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아니면 조종사의 실수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착륙은 착륙시 승객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다. 비행기 처음 타본 승객은 갑작스런 충격과 심한 진동에 당황하기도 한다. 만약 극한 상황에서 심한 경착륙이 예고되면 [[충격방지자세]]가 요구되는 경우도 있고, [[복행|안 되겠다 싶으면 기껏 착륙한 후에도 다시 속도를 내어 재이륙하기도 한다.]] 이처럼 거친 착륙이 예상될 경우 승객들에게 안내하는 경우가 많고, 상기하였듯이 이러한 조건 속에서도 안전하게 착륙에 성공하면 기내에서 승객들이 --살았다는 안도감에-- [[박수]]를 쳐주기도 한다. 웬만하면 연착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경착륙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기상상태가 안 좋거나, 항공기에 이상이 있어 급히 비상착륙을 해야 할 경우 차라리 경착륙이 예상되더라도 강하게 활주로에 착륙하여 안전한 착륙을 하는 것이 낫다. 승객에게는 불편하지만, 조종사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니 혹시 비행기를 타다 경착륙을 경험하면 조종사를 원망하지는 말아주자. 참고로 하드랜딩은 조종사가 의도하지 않는 강한 충격을 동반한 착륙으로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착륙을 의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