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짱(만화) (문단 편집) === 1부 (현상태 고2 시절) === * '''[[전국도]]&[[나충기]] 편''' 장기간 정학 처분으로 학교에 나오지 않던 [[전국도]]가 [[현상태]]등 주요 인물이 2학년으로 올라가는 3월 초 정학이 끝나 복학하며, 우상고를 잡기 위해 의형제이자 서울쪽 용산지구를 통일한 나충기를 불러들이면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 '''[[칠대성왕]] 편''' 네임드급 주인공인 우범진과 민문식, 차원호가 등장한다. 이전 동네 노는 형들 그룹이었던 칠대성왕을 부활시키려는 민문식, 차원호와 다시 칠대성왕이 되지 않기 위한 우범진(과 그의 친구 현상태)의 이야기다. * '''1학년 반란 편''' 정학이 끝난 현상태가 우범진과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면서 시작되는 에피소드이다. [[김대섭]]이 이끄는 1학년 vs. 현상태가 이끄는 2학년 이 주요 소재이다. 중간에는 우범진과 김대섭의 싸움이있었다. * '''[[광진고]] 편''' 김대섭이 광진고를 건드린 것이 문제가 되어 우상고앞에 마진석 백원기등이 진을 치고 있어서 갈등이 시작된다. 삐삐를 활용한 전략을 비롯해 여러 모로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로 평가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광진고의 보스가 김대섭의 형인 김인섭이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스토리 작가인 김태관이 하차하며, 임재원이 글과 그림 모두를 맡게 된다. * '''[[대정고]] 편''' 1부 최악의 악역인 [[이종수(짱)|이종수]]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이자 고3이라고 공부만 하던 김태수, 서장호의 활약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이종수의 만행이 벌어지기 앞서 스토리 빌드업으로 천수경 - 현상태 - 유지현 - 이철재의 사각관계도 부상하기 시작한다. 한편으로 최정원이 한 손에 소파를 하나씩 들고 붕붕 돌리거나 달리는 오토바이에 탄 채로 천수경을 낚아채 납치하는 장면, 이어서 오토바이 사고 내용을 보면 대형 사고임에도 크게 다치지 않은 점, 송치상이 집어던진 콘크리트 벽돌을 김대섭이 발차기 한 방에 박살내는 점, 천수경에게 [[도벽]]이 있을지도 모르는 장면 등 이후 정립 된 분위기와는 매우 동떨어진 행동들과 초인적으로 강한 모습이 많이 그려진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이는 김태관 하차 후 스토리와 작화를 모두 잡은 임재원이 자신만의 작품으로 방향을 잡아가던 초반에 겪은 시행착오로 보인다.[* 해당 장면들이 연재되던 시기는 1999년 ~ 2000년 경인데, 이 때 마침 같은 연재처인 [[코믹챔프|소년 챔프]]에서 [[체인지가이]]가 1998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한강호 편을 거쳐 구룡체고 편으로 넘어가는 시기였다. 그리고 체인지가이도 초반부터 조폭 80명을 쓰러트리고 잠적해 격무도를 수련하는 스님이 등장하는 등 현실을 초월한 강자가 나올 조짐을 보여 오다, 이 구룡체고 편부터 용상으로 400㎏을 들어올리는 '''고등학생''' 독고대산이나 1초에 주먹을 12번이나 내지르는 신진호, 눈을 감고 기를 읽어 움직임을 파악하는 집중법이 등장하는 등 당초 영혼이 뒤바뀐 두 청년의 코믹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초인 학원물로 노선이 변경되고 있었다.[br]이렇듯 같은 연재처 & 같은 연재 시기 & 겹치는 소재 등등을 감안해보면 본문에서 서술한 대정고 편 초반에 그려진 초월적인 강함은 체인지가이가 취하는 것으로, 리얼한 학원 액션은 짱이 취하는 것으로 내부 협의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천수경에게 도벽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은 너무 무리수라 판단했는지, 혹은 이후에도 다루기엔 지면을 할애할 곳이 없었는지 대정고 편에서 딱 한 번 보인 이후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공공기물이나 타인의 사유물을 모조리 때려부수며 싸우고 이 중 일부는 [[이종수(짱)|이종수]]가 물어준다는 다소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전개도 다음 에피소드인 인천연합 편을 끝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이런 초월적인 싸움 레벨은 우상고 VS 대정고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고부터 이후 60여 권에 걸쳐 보여주는 수준으로 돌아온다. * '''[[인천연합(짱)|인천연합]] 편''' 대정고 편에서 이어져, 이종수의 지시로 인천연합이 움직이면서 스케일이 커진다. 인천연합에게 습격당한 우범진의 복수를 위해 칠대성왕, 현상태, 전국도가 움직이고 인천연합에 불만을 갖고 있던 이종수의 대정고가 배신을 때리면서 적과 아군이 바뀌는 흐름이 재미를 준 에피소드. * '''[[탱크(짱)|탱크]] 편'''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용산의 한 소년[* 고등학생인데 키가 작고 곰인형을 들고 다녀 항상 초등학생으로 오해받는다] 박종현이 힘을 키워 탱크라는 별명의 불량배 헌터가 되었는데, 전국도가 그의 곰인형을 빼앗으면서 무대가 인천으로 옮겨진다. 우상제때 학교안에서 김대섭, 현상태와도 한판붙는다. 결론적으로는 현상태가 제압한다. 참고로 왕따현상의 사회의 문제점을 보여준 에피소드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 '''[[경인공고]] 편''' 약체학교에 속했던 경인공고에 [[황동성]], [[황동명]] 형제가 전학오면서 인천연합에 도전장을 내민다. 하지만 에피소드 내내 떡밥을 흘리더니~~데이터 수집이 특기면서 바로 옆 놈 정체도 모르는 황동명~~ 바로 칠악야차 편으로 이어진다. * '''[[칠악야차]] 편''' [[칠악야차]]가 이종수의 사주를 받고 인천연합을 깨기 위해 인천으로 온다. 칠악야차의 에이스인 김민규는 어머니의 생명의 은인이자 뺑소니범까지 직접 잡아준 현상태를 적으로 만나게 된다. * '''사신 편''' 칠악야차와의 관계가 틀어진 이종수가 서울에서 4명의 용병을 새로 스카우트하게 되는데 전부다 S급 이상의 랭크로 4명이서(정확히는 오성범과 김민규는 빠져서 다이를깨던중이기에 3명이서 인천연합을 상대한것이다.)인천연합과의 대등한 싸움을 펼친다. 일명 사신. 한편 이종수의 치졸한 음모가 극에 달하면서 이를 막고자 [[우범진]]이 나서게 되고, 거기에 우범진을 노리는 조폭 선용파와 이종수에게 복수할 나날을 기다리던 김민규가 얽히면서 사건이 최악으로 치닫는다. * '''선용파 편''' 임기응변으로 돌파구를 찾은 인천연합은 결국 사신에게 승리함과 동시에 선용파에 붙잡혀 있던 우범진이 풀려났다는 낭보를 듣는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선용파 두목 [[강선용]]과 대면한 우범진은 과거의 트라우마와 분노로 폭주해 강선용에게 달려들고, 결국 선용파 조직원들의 방어(를 빙자한 구타)에 사망하고 만다.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어 슬픔과 분노에 가득 찬 현상태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범진의 복수를 하기 위해 선용파를 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한 때 서로 치고받았으나 과거 우범진을 소중히 대했던 전국도, 칠대성왕, 그리고 자신 때문에 우범진이 죽었다는 자책과 언젠가 현상태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날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한 김민규 등도 합세하여, 선용파의 아지트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