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짱(만화) (문단 편집) == 개요 == [[김태관]] 글, [[임재원(만화가)|임재원]] 그림의 한국 만화.[* 이는 1권부터 9권까지의 얘기고 스토리의 경우 10권 부터 임재원이, 50권대 중반부터는 팬카페 임원들과 함께 써나갔다.][* 정확히는 기존 짱 스토리 작가였던 김태관이 9권의 광진고 에피소드까지만 스토리를 맡았으며 이어지는 이종수의 대정고 에피소드부터 그림 작가인 임재원이 스토리까지 담당하게 됐다.] 격주간 [[코믹 챔프]]에서 연재해왔고[* 잡지가 격주간 발간 형태를 취하고 있으므로 본문에선 격주간이라 설명하고 있으나 코믹 챔프는 당초 소년 챔프라는 이름으로 91년 12월 격주간 잡지로 창간했다가 92년부터 2006년 상반기까지는 주간 잡지의 형태를 취했다. 이 때문에, 사실상 1부 전체 및 2부 초반부는 주간 연재, 2부 중반부부터 완결까지는 격주간 연재로 전개됐다.]단행본은 [[대원미디어|대원씨아이]]에서 발매했다. 2014년 7월 15일에 발매된 코믹 챔프 2014년 15호의 마지막회를 끝으로 연재 종료되었고 단행본은 74권으로 완결되었다. 1996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2014년 완결을 내면서 연재 중인 한국 만화로는 정말 드물게 장수했다. 18년의 연재기간 동안 단행본은 70권 이상을 냈으며 [[대여점 책임론|대여점]]과 스캔본 콤보로 몰락 직전인 한국 [[출판만화]]계에서 이 정도면 [[열혈강호]]와 나란히 독보적인 위치라 할 수 있다. 특히 인기의 전성기였던 [[칠악야차]] 편 & 짱 1부 마지막편(발매시기는 2003~2005년 초반)때는 소년만화 구독률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현재는 그 자리가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로 옮겨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짱 2부 초반 40권대 초중반은 학원폭력물의 연장선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역설하는 내용(청소년 원조교제나 한국의 만화시장 현실 비판)을 많이 넣어서인지 구독률을 꽤나 깎아 먹었다. 리즈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5위권 이내에 다시 들기 시작한 건 민주연합 결성과 막강한 포스를 자랑하는 김철수의 등장부터다. 전체 판매부수는 2~300만부수로 추정되고 있다. 동시대 국내 만화 중 [[열혈강호]]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주간 소년 챔프에서도 최대 인기작이었기에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명절 특집호에서는 비록 낮은 퀄리티이긴 하나 게임도 제작해 부록 CD를 배포했을 정도다.[* 하나는 1999년 6/7호 설날 특집 통합본에 수록된 미니게임들로 세균전, 사천성과 유사한 미니게임들이 들어 있었으며, 이어서 나온 1999년 19호에는 [[전국도]] → [[김인섭(짱)|김인섭]] → [[이종수(짱)|이종수]] 순으로 대결할 수 있는 격투게임, TEARS라는 뿌요뿌요와 유사한 게임, 땅따먹기 게임, 타이밍에 맞춰 펀치를 날리는 펀치머신 게임 등이 들어있었다.][* 이 1999년 19호에는 짱 외에도 동시대 연재작이었던 [[삼국장군전]]의 주역 중 한 명인 조자룡을 조종하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과, [[굿모닝! 티처]]의 주인공 [[박영민(굿모닝! 티처)|박영민]]이 되어 마을을 둘러보며 각종 퀘스트를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게임도 같이 수록되어 있다.] 제목이 같은 영화도 있으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 만화와의 공통점은 없다. 열혈강호의 경우 현재 짱과 비슷한 권수를 연재하고 있긴 한데 완결된 짱과는 달리 아직 연재중이다. 단행본 만화의 르네상스였던 90년대 부터 그나마 활발했던 2000년대 중반을 지나쳐 완전 죽어버린 2010년대를 관통하는 한국 출판 만화의 자존심이라 칭할 수 있는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