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비록(드라마)/줄거리 (문단 편집) == 28화 == --부제: 선조 "대신님들 저 맘에 안들죠? 류성룡님이 천벌을 시전하였습니다.-- 진주 대첩은 조선군이 승리를 거두었다. 이리하여 일본군의 전라도 침공계획은 또다시 좌절되었다. 조선군의 사기가 올라간 가운데 윤두수와 정철은 선조에게 이 기회를 틈타 평양성 탈환에 나설 것을 주장하지만 선조는 여전히 명나라의 군사가 오지 않으면 평양성을 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겁을 집어먹은 상태. 광해군은 진주 대첩을 승리로 이끈 의병장들을 치하하는 한편 분조를 용강으로 옮겨 본격적인 반격을 준비하고자 한다. 이런 광해군에게 점점 더 열등감을 느끼는 선조는 한가지 묘수를 생각해냈는데, 바로 '''선위'''이다. 김공량으로 하여금 진보적인 유생들을 선동하게 하여 선위를 권하는 상소문을 올리게 하고 선조 본인이 이를 언급하면서 광해군을 따르는 대신들을 줄줄히 낚으려는 계략을 꾸민 것. 정철을 위시한 대신들은 이 기회에 선위를 받으려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윤두수는 차마 선조를 버릴 수 없어 선위에 반대한다. [[류성룡]]은 선위 여론의 근원을 조사하여 이것이 귀인 김씨에게서 나온 모사로 보고 그녀를 추궁한다. 김씨는 거세게 반발하면서 선조에게 고하려 하는데, 이 사실이 [[의인왕후]]의 귀에도 들어간다.[* 참고로 이때 류성룡이 귀인 김씨에게 계속 거짓말할 경우 천벌이 내릴 것이라 경고하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신성군의 낙마사 소식이 전해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류성룡이 저주 클래스까지 마스터 했다 하기도(...)] 대조에서는 [[정철]]을 위시한 신하들이 선조에게 선위를 권하려는 찰나 신성군의 낙마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흐지부지된다. 그리고 나레이션으로 이러한 일이 18번이나 계속되었다는 사실을 말한다. 한편 [[명나라]]에서는 발배의 난을 진압한 [[이여송]]이 4만 군사를 이끌고 조선으로 향한다. 이 소식을 들은 선조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