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속수류탄 (문단 편집) == 말로 == 원래, [[보병]]의 입장에서 강력한 목표를 파괴하려면 공병용 폭약[* 없을 경우 야포나 박격포의 장약을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이건 장거리 사격에 대비하기 위해 넉넉하게 보급하지만 항상 장사정 사격을 해서 포탄 1발과 함께 보급된 장약을 모두 소모하는 게 아니므로 거의 무조건 남는다. 영화나 게임에서 다루듯 아예 박격포탄을 가져다 쓰는 경우도 물론 있다.]에다가 신관을 연결한 후에 투척하는 것이 위력도 높고 간편하다. 이 과정을 더욱 간편히 만든 [[가방 폭탄]]이라는 물건도 이미 존재한다. 본질적으로 수류탄은 공격용 수류탄이더라도 파편효과도 생각해야 하므로 탄체가 있고, 수류탄 신관이 박힐 곳을 만들어야 하는 등 일반적인 폭약보다 화약량이 적다. 이 때문에 공병용 폭약을 입수할 수 있는 경우에는 독일군도 집속수류탄을 만들기보다는 그냥 공병용 폭약을 사용했다. 게다가 위에 언급한 엄청난 단점을 감안한다면 집속수류탄은 제조도 힘들고, 사용도 어렵고, 시전자가 베테랑이어야 하는 등의 제약요건이 붙는 데 반해 위력도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다는 것이 결론으로 도출된다. 여기에 더해서 목표물인 벙커나 전차가 전쟁이 진행되면서 방어력이 증대되는 바람에 집속수류탄 공격이 성공해도 멀쩡한 경우가 많아서 무기로서의 가치가 더욱 떨어졌다. 그래서 독일군도 이런 목적에 사용할 병기로 [[흡착지뢰]]를 개발했고, 어느 정도 멀리 떨어져서 사용할 수 있는 병기인 [[판처파우스트]]나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을 보병에게 지급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된 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폭약이 부족할 때 수류탄을 추가로 묶어주는 경우나, [[부비트랩]]을 만들때 수류탄을 묶는 등의 변형된 방식으로는 21세기의 시점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집속수류탄 대용품으로 막대기에 공병용 폭약을 꽂거나, 막대형 수류탄의 탄두를 무지막지하게 크게 만든 물건도 제2차 세계대전에서 등장해서 일부 사용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