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한 (문단 편집) == [[일본]]의 지한파 == 현재 일본 사회에서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감정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각종 시위나 헤이트스피치 등을 일삼는 혐한, 한국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는 반한, 한국 문화와 케이팝 등의 선호도가 높은 친한, 주변국으로서 한국을 알아두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지한파로 나누어진다. 이들은 한국이 주변국이자 협력하면서도 경쟁해야 하는 국가이므로 한국에 대한 역사, 사회,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는다. 지한파들은 20세기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독주하던 [[소니]]를 밀어내고 선두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성장에 한국의 경제 발전이 더 이상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님을 피력했다. 또한 젊은 일본 여성을 주축으로 하는 [[지한파]]들은 단지 [[제이팝]]의 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케이팝 등 한국 문화를 소비할 뿐, 한국에게 경제적 이익을 주는 행동을 꺼린다. 또한, 일본내 지한파들은 적어도 2014년 이전까지는 한국에게 위안부와 관련한 과거사는 사죄해야 한다고 했으나,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로 현재는 더 이상 사죄할 필요성은 없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들은 한국에서 위안부 문제를 제기하면 1965년 [[한일협정]], 1993년 [[고노담화]], 그리고 2015년 합의를 통해 불가역적으로 합의를 했고 총리가 국가 차원에서 3번씩이나 사죄와 배상을 했다며 위안부 문제는 이제 한국 국내 사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로도 일본이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해서 반발하면 상기한 래퍼토리를 반복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한국과 되도록 외교적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지양하면서도 일본이 한국에 양보하는 저자세로 나갈 필요성은 없다고 주장한다. 즉 한국에 대해서 반응하지 말자는 주의이다. 영토 문제(독도)나 욱일기 문제, 징용공 배상 판정 문제에 있어서는 일본을 강경하게 두둔하는 입장을 보인다. 외교적 마찰이 있다 해도 지한파들은 외교 문제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이는 [[반한]]과는 미묘하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들도 우익사관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