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취업 (문단 편집) === [[사범대학|사범계열]] === 교원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대학으로 해당 과목이 있는 일반적인 교육과들을 말한다. 어느 학교의 [[사범대학]]을 졸업하든 간에 2급 정교사 자격증이 나오고 이에 따라 [[임용고시]] 응시자격이 나온다. 임용고시에 합격하면 학벌 상관없이 한 판 뒤집기가 가능하다. 의외로 지잡대임에도 특정 교과의 임용고시 합격 비율이 나쁘지 않은 학교들이 존재하므로, 실제로 대학생활을 성실히 보내고, 본인이 시험볼 시기의 과목의 TO가 괜찮으며, 임용준비에 잘 매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임용 합격자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는 그들보다 수십 배나 많은 임용고시 낭인들이 쓰러져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물론 지잡대에서도 임용고시 합격이 가능한 것은 국공립 교원이 되는 임용고시가 학벌을 따지지 않고 시험 성적으로만 교사를 선발하기에 가능한 것이고, 준수한 [[사립학교]]의 교원 임용은 지잡대 사대 출신이 되기 어렵다. 사립학교 교사 채용공고를 보면 알겠지만 이력서가 사기업과 동일하다. 학력과 학점 그리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제출하라는 곳이 많다. 이 중에서 지잡대 출신이라면 서류부터 떨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물론 인맥이나 기여금 명목으로 뒷돈을 받아 채용하는 사립학교도 있다만 미인가 대안학교 정도를 빼면 거의 불가능한 수준. 사립학교라 해도 미인가 대안학교 정도를 제외하면 [[교육부]]의 감사를 받기 때문이다. 또한 매년 임용고시 합격률 최상위권에는 소위 지방거점 국립사범대학[* 지방거점국립사범대학은 연구목적의 부설학교가 개설된 [[교원대]], [[공주사대]], 그리고 [[충남대]]를 제외한 [[지거국]] 사대이다. 대전충남권은 공주사대가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로도 매년 임용률 1~2위를 교원대, 공주대가 다투고 있다.]이 많다. 물론 지방거점국립사대는 지잡대, 지잡사대와 비교될 곳은 아니고 인서울 중상 중하위와 비견될 정도로 상당한 입결을 보여준다. 하지만 분명 대학입결은 서울소재의 중상위권 사범대학이 대체로 높다. 반면 임용고시합격률은 지방소재의 국립대학이 더 높다. 이유는 서울소재의 사범대학이 인풋대비 아웃풋이 나빠서가 아니라.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의 사범대학 졸업생들(또는 재학생)들이 임용고시를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경찰행정고시, 세무사. 회계사등의 공무원 7급에 준하거나 상회하는 고시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무조건 교사되는 것이 꿈인 입시생이라면 무리해서 서울소재 대학으로 갈 필요는 없다. 오히려 서울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교사로 일하기에는 그 지역의 거점국립사대를 나오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해당 지역 교육계에서 지역 거점사대 위상은 상당한 편이고 교육감 등 고위직부터 현직 교사까지 그 지역의 교육계의 대부분을 해당지역 거점국립사대가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 '''[[공주사대]]''' 출신인 충남 [[김지철(교육인)|김지철]] 교육감, 세종 [[최교진]] 교육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경북 사대]]''' 출신인 대구 [[강은희]] 교육감, 경북 [[임종식]] 교육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강원사대]]''' 출신인 강원 [[신경호]] 교육감 등) 또한 이미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이 임용공부하기에 여건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고, 임용에 목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스터디 그룹을 만들기도 수월하다. 서울소재 상위권의 사범대학은 대체로 각자도생이다. 전공을 살리고 싶어하는 학생이 다수가 아니다.(지거국도 다수는 아닐 수 있지만 서울보다 사범대 전공을 살리는 비율이 높다) 또, 타 학과들은 상위권 대학일 수록 교수진의 질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사범대의 경우 그렇다고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청소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사범계열 또한 전망이 어둡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