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 (문단 편집) === 다른 대학 가기 ===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지간하면 이쪽이 나을 것이다. [[고3|경쟁 상대들이 중졸이지 않은가]].[* 물론 고학력 반수생들이나 나이가 찬 수험생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잡대에서 다시 수능을 보는 레벨에서 고려할 경쟁 대상은 아니다. 이들은 [[의치한약수]]나 몇몇 최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해 다시 수능을 보는거지, 일반적인 더 높은 타 대학에 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 [[재수(입시)|재수]], [[반수(입시)|반수]]: 단순히 수능날 감기에 걸린 것이라든지 제 실력이 나오지 않았던 경우라면, 계획을 잘 잡아 꾸준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목표한 대학에 갈 수 있다. 또한 수능이 같은 200일, 100일 남았더라 하더라도 [[고3]]들보다 '''훨씬''' 더 많은 자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무리 극강의 [[정시파이터]]라 할지라도 학교 수업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최소 두세 시간은 날려먹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한 번 경험해본 [[수능]]이기 때문에 비교적 떨지 않고 능숙하게 볼 수 있다. 실제로 감독관으로 들어가는 교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재수 학생들은 비교적 긴장하지 않고 여유로움이 티가 난다고 한다. 또한 아예 공부를 안했다가 비로소 정신을 차린 것이라면 한번 공부해봐도 나쁘지 않다. 자신의 진짜 적성이 한 번도 측정된 적이 없다는 의미이므로, 의외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보인다. 다만 재수나 반수를 하면 반드시 바로 대학에 입학한 학부생들보다 1년 늦어지기 때문에 조금은 불리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1년이면 인생에서 긴 기간은 아니지만 자기가 입학할 때 고등학교 동기들이 2학년에 가 있으니 비교되기도 하고 취업에 투자할 시간도 약간 적어져서 나중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대학을 가지 않고 (아니면 대학과 별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취업을 하겠다면 과감하게 대학을 포기하고 곧바로 취업 준비를 하거나, 공무원을 하고 싶다면 수능도 버리고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9급 시험]]을 준비하는 게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대학을 꼭 가야겠는데 정시•수시 성적이 부족해서 [[인서울 대학교]]를 노리기 어렵다면 눈을 낮추어서 [[인수도권 대학교]]들 중에 괜찮은 대학을 가거나 [[거점국립대학교]]를 가는 것도 방법이다. 명심할 것은, 재수는 본인의 의지로 1년이라도 더 열심히 하는 경우에만 도전하는 거지, '''정시, 수시 망했다고 재도전하는 가벼운 일이 아니다.''' 재수는 지긋지긋한 고3 수험 생활을 한 번 더, 그것도 [[재수 기숙학원|더 힘들게 반복하는]] 것이니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 [[편입학]]: 인서울 대학의 경우 입학 경쟁률은 수능보다 훨씬 심한 편이다. 편입영어 시험을 잘 볼 자신이 없으면 추천하지 않는다. [* 토익 RC 같은 시험을 명문대생보다 더 잘 해야 한다. 괜히 편입 준비한답시고 전공 공부에 소홀했다가 편입 시험도 떨어지면 그야말로 인생을 날려먹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전형에 편입영어가 포함되는 대학을 준비할때는 아예 휴학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토익점수와 면접 또는 전공시험으로 주로 선발하는 지방거점국립대나 경인권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대학을 노리면 인서울 대학보다는 그나마 수월하다. 고려대학교(토익 불허)와 연세대학교(토익 허가)도 이 방식으로 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중앙대학교는 자연계 편입 전형에서 영어를 아예 반영하지 않고 수학 필답시험만 반영하니 수학만 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라면 도전해볼만 하다.] 편입영어 시험이 토익보다 훨씬 어려운 것은 덤. 다만 자연계 편입의 경우 인문계 편입과 비교하면 그나마 수월하다. 수학 시험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