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연전 (문단 편집) == 지연전의 핵심 == 지연전의 핵심은 선형방어가 아닌 [[종심방어]]에 있다. 지연전은 적의 공격 세력의 힘을 천천히 약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이는 적의 공세종말점을 앞당기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따라서, 선형 방어를 함으로서 만약 전선이 적으로부터 돌파당할 경우 아군이 포위섬멸되어 지연전을 수행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종심 방어의 핵심은 적의 돌파를 대비하여 작전 지역 내에 순차적으로(1차~3차, ...) 방어선을 구축하고, 후방에 배치한 예비대를 상황에 맞게 투입하면서 공자보다 작전 지역의 지형을 더 잘 알고있는 아군의 상황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다(단도사격조 배치, 철조망 및 대보병지뢰, 대전차지뢰 설치 등등). 게다가, 방어선 구축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당장에 적의 기도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해당 지역만 방어할 수도 있겠지만, 전투는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에서도 북한군이 포항-울산 축선으로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대구에 집중적인 방어를 했다가 포항-울산 축선으로 공격해오는 북한군에 의해 낙동강 방어선 동부 전선이 돌파당할 뻔 했다. 즉, 적의 예상 공격 지점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되, 방어 책임 지역 곳곳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후퇴하면서 이를 바로 바로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종심 방어를 하면서 후방에서 미리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를 할 때 시즈탱크를 일선형으로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듬성듬성 배치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여기에 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