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졸 (문단 편집) == 설명 ==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중졸]]은 일반적이지 않은 학력에 속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현행법상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중학교까지는 [[퇴학]]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2002학년도 입학생 이전까지는 중학교도 의무교육이 아니었다. [[이청용]]이 그 덕에 중학교 자퇴를 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병역면제]]도 받을 수 있었다. [[FC 서울]] 구단에서 중등교육 및 고등교육에 상응하는 대체 교육을 제공해 주었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는 의무교육이 없어서 할아버지나 할머니 중 가난으로 자퇴한 경우가 많았다.], 학교가 학생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징계는 [[출석정지]], [[강제전학]]이다. 극심한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면제받을 수 있다. 보통 중학교를 졸업하는 나이는 최소한 15세 이상. 드물게 14세 이하가 나오지만[* 초등학교를 [[조기입학]]한 경우 등이 있다.], 법적으로 의무교육이 끝났기 때문에 고등학교부터는 진학하지 않아도 나라에서 뭐라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으면 취직할 확률은 매우 낮고, [[인간관계]]나 사회적 인식 면에서도 안 좋은 취급을 받는다. 다만 [[대학]]과 달리 돈이 없어도 국가가 다 대 주었고[* 물론 대학에서도 [[국가장학금]] 등의 제도로 돈을 대주긴 하지만, 소득 기준이 일정 이하에 성적도 평균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2021년부터는 전면 무상교육이므로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문제는 없다. 또한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하면 중졸이 아닌 고졸이 된다. 하지만 아직 법적으로는 중학교를 졸업했더라도 15~16세에 해당되므로 신분상으로는 '''[[청소년]]'''에 '''[[미성년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면허]]의 경우 원동기장치 자전거(바이크 및 오토바이) 운전이나 면허 취득을 제외하고 일반 자동차 면허는 18세 이상으로 올라갈 때까지 응시 제한을 받는다.[*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는 16세 이상 청소년(고등학생)부터 응시가 가능하다.] 18세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중졸이라도 응시 제한 없이 면허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 판정을 받은 영상물 또한 19세로 올라갈 때까지는 관람 및 열람 제한이 있다. 이 역시 19세로 올라갈 경우 학력에 관계없이 성인이면 누구나 맘껏 볼 수 있다. 또한 18세 이상이 되었더라도 아직 [[고등학생]]이면 [[청소년 이용불가]] 영화를 관람할 수 없지만, 중졸이면 고등학생이 아니므로 18세 생일이 지나면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고등학교에 아예 진학하지 않거나 초/중/고등학교를 중퇴한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에 해당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의무교육이지만, 편법적인 자퇴가 가능한데, 미인정 결석 일수가 수업일수의 1/3을 넘으면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지 못하는 정원 외 관리 대상자로 분류되어 중졸 [[검정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2002년 중학교 입학생 이전에는 중학교도 의무교육이 아니라서 합법적으로 자퇴가 가능했다.] 고용 면에서는 19세가 넘지 않았을 경우 성인업소, 주점, 위험물 업소 등의 고용이 불가하다. 이 쪽을 빼고는 고용이 부분적으로 가능하다. 그래도 아르바이트생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회사 정규직원으로 가려면 못해도 19세 이상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가 없는(다시 말해 중고등학교가 통합 운영되는) [[영국]]계 교육체계(예: [[말레이시아]], [[호주]])에서는 중졸이 고졸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다만 [[중국]]의 경우에는 낙후된 지역엔 아직도 제법 흔한 학력이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 시행되지 않아 고등학교도 [[시험]]쳐서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도시지역에서야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웃돈을 쥐어가면서 대학까지 진학시키는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낙후 지역 주민들의 경우에는 그 만한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고등학교 진학 시에도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도 가난한 지역들이 많아서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고 일찌감치 사회전선으로 뛰어드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은 편이다. 물론 취약 계층에 대한 고등학교 학비 감면 및 면제 제도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