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인 (문단 편집) == 행동 방식 == 이 문단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중국인은 인구가 너무 많고 드넓은 대륙국가이다 보니 지역적으로도 기질이 다양해서 단 하나의 [[스테레오타입]]으로 묶기는 힘들다. 여러 지역마다 언어도 다르고 생활 방식도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국은 각 성 하나하나마다 사실상 하나의 나라에 비견될 정도의 이질적인 문화를 가지며, 몇몇 성들의 경우에는 아예 스스로 독립적인 문화를 가졌음을 홍보하고 소위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인인 둥베이, 화베이, 산둥지역 중국인들과 동일화하는 것을 거부하는 성도 존재한다.[* 주로 이 경우는 [[광둥성]]이나 [[푸젠성]] 등의 성들이 해당되는데, 광둥성은 중국 대륙보다는 홍콩이나 마카오와 더 가깝게 지내는 편이고 푸젠성도 자신들과 문화적으로 동일한 [[대만]]과 연결되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리고 소수민족 자치구의 경우에는 [[후이족]]과 같은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당연히 한족들과 동일화를 하는 것을 거부한다.] 이건 어느 나라라도 마찬가지지만, 이들은 억으로 최소 단위를 잡아도 14라는 두 자릿수가 나오는 판국이니, 다른 주요국들과 같은 기준을 쓰면 거의 20 ~ 30배가 나온다. [[중국 대륙]]을 구분할 때 북중국과 남중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도 있지만, 하나로 딱 정해진 개념은 아니다. [[장강]]을 기준으로 나누어 강북을 북중국, [[강남(중국)|강남]]을 남중국으로 볼 때도 있고, [[회하]]를 기준으로 나누어 화북을 북중국, 화남을 남중국으로 볼 때도 있다. 그리고 화북과 화남을 회하를 기준으로 딱 나누는 게 아닌, 화중이라는 개념을 사이에 두어 그 안에서 장강을 기준으로 북과 남으로 또 나누기도 하고, 화동이라는 개념을 두고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하이난성]]만을 화남으로 보기도 한다. 이런 경우, [[구이저우성]], [[윈난성]], [[푸젠성]]도 화남에 포함될 때가 있다.[*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68395385_Quantitative_Analysis_of_Land_Mammal_Zoogeographical_Regions_in_China_and_Adjacent_Regions|#]] [[https://bbs.focus.cn/wh/93136/1e6d21c073489695.html|#]]] 또한 이러한 자연・지리적 구분과는 별개로 혈통적인 의미의 북중국과 남중국이 있다. 중국 대륙에서 남방 [[한족]]이 있다고 보는 지역은 난링·우이산맥 이남 지역으로, 매우 일부분이다. 난링·우이산맥 이남 지역은 역사적으로 존재감이 없던 지역이었고[* 역사적인 중국의 주요 도시는 전부 이북에 있다.], 이북 지역에서 북방 한족이 매우 많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명확히 분류하고 비교하는 건 어렵다고 한다.[* [[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9/htm_2004090818291440004300-001.GIF|난링·우이산맥 기준으로 나뉘는 모습]] [[https://news.joins.com/article/387337|#]]] 중국인에 대한 인상은 전세계적으로 본토 중국인이냐 [[홍콩]], [[마카오]] 등이냐에 따라 많이 다르다. 일단 그들끼리 언어도 다르지만 그만큼 문화도 상대적으로 다르고, 특히 홍콩의 경우 자유롭고 개인을 중시하는 문화와 [[민주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홍콩 사람과 [[광둥]] 사람은 뿌리도 같고 말도 같지만, 가치관은 많이 다르다. [[포르투갈]]의 영향권이었던 마카오 역시 말 할 것도 없다. 이하 설명들은 중국인 중에서도 중국 인구의 90%를 차지하는 민족인 [[한족]]의 설명이라고 보면 된다. * 본토 중국인들의 경우 대부분 매우 [[외향적]]이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또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대부분 숨기지 않고 그냥 뱉는다. 이는 다양한 각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중국 문화]]에서는 '러나오([ruby(热闹, ruby=rènao)])'[* [[한국어]]에도 같은 뜻의 '열요하다'라는 단어가 있으나, 한자가 다르며(熱拗) 잘 쓰이지 않는다.]라 하여 떠들썩한 것을 활기가 넘치는 것으로 보고 숭상하는 문화적 분위기도 있고 또한 남의 나라 눈치를 안 보는 경향을 가진다. 그리고 [[문화대혁명|목소리가 높아야 이기는 시대]]의 영향,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라는 특성상 격앙되고 힘찬 목소리를 좋아한다는 것도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북한]]의 [[리춘히]]와 같은 아나운서를 생각해보면 된다. 그만큼 전투적이지는 않지만.] 이를 [[성조(언어)|악센트]]가 원인인 것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지만 [[홍콩인]]이나 [[싱가포르인]]이나 [[대만인]]같은 타 지역 한족들은 비교적 조용한 것을 보면 성조 탓은 아니다. 이게 좋게 작용하면 호탕하고 외향적이며 활발하면서도 솔직해서 다가가기 쉬운 열린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나쁘게 작용하면 소위 말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공공장소에서 큰 목소리로 종종 소음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평가된다. 또한 단순히 강한 악센트가 아닌 문화로써의 러나오를 보면 이건 대만인이나 홍콩인, 화교 등의 기타 한족들들도 가지고 있어서, 실제 대만인을 만나면 솔직하고 외향적으로 타인에게 다가오는 경향이 있다. * 자존심이 강하며 보통 같은 민족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런 커뮤니티에 의존도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보다 특히 높다. 물론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웬만한 곳에서 [[차이나타운]]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다른 나라 문화권 안에서 중국인들만의 집단을 잘 형성하려 한다고 볼 수 있는 증거이다. 그러나 다 그런것은 아니라서 현지에 잘 녹아드는 사람도 많고, 화교 커뮤니티에 속해있는 가정이라 할 지라도 이민 2세부터는 꼭 그렇지도 않다. 외국에서는 1세대(부모)와 2세대(자식)간의 문화충돌 및 세대충돌이 심하다.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사실 어느 민족이나 2세부터는 거의 현지에 동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비슷하다. * [[한국]]과 비슷하게 [[체면]]을 중시하는 특징이 있다. 다만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한국에 비해 전통적인 [[예의]]를 갖추는 경향이 약화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일부 중국인들에게서 가끔씩 보이는 과격한 행동 또는 [[갑질]]의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한국과 [[일본]] 등의 경우 체면 중시 문화와 함께 복잡한 경어 체계, 유교적 예의범절 등이 아직 남아 있어서 누군가의 체면을 손상시킬 때[* 고객 요청의 거절, 비즈니스적인 거래 등] 깍듯하게 높임말을 사용하면서 매우 공손하게 허리를 굽혀가며 사과의 표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것이 상대방의 손상당한 기분을 어느 정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중국의 경우 매우 강한 체면 중시 문화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반면에[* 예를 들면 자신의 분수를 훨씬 넘어서는 초호화 결혼식을 선호하는 현상, 지출이 큰 소비 문화와 해외 여행에서의 사치 등이 있다.], [[중국어]]의 경어 체계는 매우 단순하여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없고[* 그나마도 문어체로는 어느 정도 사용되지만 구어체에서는 거의 사용되는 일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반면 한국어와 일본어는 세계 여러 언어들을 통틀어도 경어 체계가 매우 복잡한 축에 속하는데, 이를 두고 언어문화학적으로 남 눈치를 많이 보는 문화권일수록 경어가 고도로 발달하고 남 눈치를 적게 보는 문화권일수록 경어 체계가 단순해진다는 견해도 있다.], 유교적 예의범절 등은 [[중국공산당]] 집권 이후,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며 거의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급속도의 경제 발전으로 적지 않은 중국인들이 갑자기 중산층 이상의 지위를 갖게 되었고, 이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였으며 그에 따라 자신의 체면 역시 보다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원인들로 그들의 요구나 부탁이 거절되어 체면이 손상당했다고 느낄 때 이를 중화시켜줄 브레이크 요인들이 사라지면서, 결국 그들 중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신의 체면이 매우 심각하게 손상되어 사실상 모욕을 당했다고 느낀다. 이러한 요소가 우리가 보기에는 도가 지나칠 정도의 과격하고 격앙된 행동으로 이어지고는 한다. 회사나 공장 등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보는 자리에서 질책을 받을 경우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이유도, 자신이 체면을 손상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관리자도 공장이나 회사처럼 바쁜 곳에서 일일이 따로 불러내서 질책을 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본인만 그렇게 혼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잘못하면 역시 똑같이 혼난다는 사실은 모르는 모양이다.] * [[국(요리)|탕]] 등의 그릇에 담아 먹는 음식을 들고 섭취하고, [[밥]] 등의 음식을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퍼먹는다. 일본과 다른 것은 입을 가려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먹는 것. * 본토의 검열 탓인지, 아니면 타인의 체면을 지켜주기 위함인지 [[비유]]와 [[블랙 유머]]에 능하다. 예를 들면 자국의 식품에 중금속이 검출되자 인터뷰에 응한 시민이 '원소주기율표에 있는 원소를 다 먹어봐야 중국인이다'라고 비꼰 예가 있다. * 자신을 가리킬 때 [[코]]에 손가락 닿을 정도로 아주 가까이 '코'를 가리킨다. '스스로 자'([[自]]) 자가 코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임을 고려하면 이 습관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왔던 것으로 보인다. * 식사 대접을 받을 때 자신 앞으로 나온 음식을 조금 남긴다.[* 한국인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 등의 악영향 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사라졌다고. 그 흔적이 오늘날 어르신들이 주로 자식들이 밥그릇을 싹 비우면 "더 먹으렴" 하고 밥을 계속 권하는 것이다.] 음식을 모조리 먹어버리면 "당신의 대접이 너무 적어서 아직 배가 더 고프다. 당신은 쩨쩨한 사람이다."라는 불만의 뜻으로 여긴다고 한다. 그래도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중국 식당이나 중국인의 초대를 받았을 때 웬만하면 음식을 남기게 될 것이다. 1인분의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2010년대 이후로는 [[시진핑]] 주석이 음식물쓰레기 감축을 위해 먹을 만큼 주문하고 잔반은 포장할 것을 권고하는 캠페인을 하면서 이것이 정착되어 신세대 위주로 이러한 경향이 많이 줄었다. 대략 넉넉하게 차려주면 된다는 정도로 남기든 남기지 않든 개인 의지. 기준은 인원수대로 요리를 시킨 후 1탕(湯)을 추가[* 즉, 총 인원이 4명이면 전식 1채 + 본요리 3채 + 1탕 = 5품], 식사류(밥/면)는 손님의 의지에 따라 후주문을 넣는 식이다. * 밥과 음식을 함께 먹지 않고, 음식(요리)을 먼저 먹은 다음에 밥을 나중에 먹는다. 쉽게 말하면 중국집에서 요리 먼저 시키고 밥을 나중에 시켜먹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북중국에서는 주식을 [[만두]]나 [[국수|면]]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풍습이 정착한 것. 그리고 회전판에 돌려서 음식을 나눠 먹는다. 단, 점심식사로 먹을 때 및 남중국 문화권에서는 밥과 요리를 같이 먹는다. 북중국에서 면(麵)과 요리를 같이 먹는것과 동일. 여기서 언급하는 '나중에 먹는 밥류'는 차오판이라 하는 볶음밥류를 말하지, 흔히 말하는 쌀밥, 미판은 당연하지만 따로 먹는 것이 아니다. 또한 하나 아이러니한 것은, 일본인들도 중국식이라 생각하는 그 '회전판'이 사실은 일본 [[도쿄]]의 모 [[화교]]식당 출신이라는 점이다. * 입식생활에 익숙하다 보니 장판을 깔지 않는다. 그리고 북중국 기준으로 방에 들어갈 때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가는 게 흔하다.[* 한국인들이 주로 접하는 집단이 북중국인이다 보니 모든 중국인이 집에서 신발을 신는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서구권에선 화교들을 포함해 주로 남중국인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반대로 모든 중국인들이 집에서 신발을 벗는다고 오해한다.] * 시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화폐|돈]]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다. 실제로 중국 [[속담]]에는 "돈은 귀신도 [[맷돌]]을 돌리게 만들 수 있다."를 넘어서 이제는 "[[러시아식 유머|돈이면 맷돌도 귀신을 돌리게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이 있고, [[이연걸]] 주연의 영화 《[[명장(영화)|명장]]》에서는 [[태평천국]]군을 물리치기 위한 특공대을 모집하는데, '돈'을 걸고 특공대를 모은다. 마찬가지로 [[아편전쟁]] 시절에 [[임칙서]]도 [[영국인]] 머리에 현상금을 걸어서 의용군을 모았다. 더 나아가 자신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이익 혹은 침해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위에 언급된 본인의 체면이나 자존심이 훼손당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 물이 부족한 [[헤이룽장성]]을 비롯한 둥베이([[만주]]) 출신, 서부 내륙 출신의 중국인들은 물을 상당히 아껴 쓴다. [[한국인]]이 이 지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서 [[한국]]에서같이 물을 '물 쓰듯' 하면 현지인에게 잔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물이 부족한 지역의 특성상 잘 씻지 않는 특징이 드러나는데, [[미국]]의 [[샴푸]]회사인 [[P&G]]에서는 이 지역의 머리감기 습관을 조사하러 갔을 때 3컵 분량의 물로 머리를 감는 중국 농가의 여성을 보고 물을 덜 쓰는 샴푸를 개발해,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다만 [[상하이시]], [[칭다오]], [[광저우]] 등 동부, 남부 해안지역은 물이 부족하지 않고 위생 상태도 꽤나 좋은 축에 속하니, 모든 중국인들을 안 씻는다고 일반화해서는 안 될 일. 실제로 재한 중국인 가수 [[페이(1987)|왕페이페이]]가 일부 [[혐중]]들한테 "잘 씻지도 않는 짱깨녀"라는 도 넘은 편견성 비난을 자주 들었었음을 토로했는데, 페이의 고향 [[하이난성]]은 강수량이 많은 남부인지라 북부 지역보다 1인당 사용 가능한 수자원의 양이 월등히 높다. * 흔히 [[중국 요리]]를 이야기할 때 "중국에선 두 발 달린 건 사람 빼고, 네 발 달린 건 책걸상 빼고, 날개 달린 건 비행기 빼고 모두 먹는다"는 식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별의 별 것까지 식재료로 사용한다는 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중국 요리]]가 다채롭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식재료의 다양성은 차치하더라도 조리법에 한해서는 의외로 따지는 것이 있는데, 식재료는 반드시 어떤 방식으로든 열을 가해서 조리해서 먹는 게 정상이고, 날것으로 먹는 문화는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편이다. [[송나라]] 시대까지는 중국인들도 [[회]]를 즐겨 먹었으나 잦은 전란 및 재해 등으로 위생문제가 대두되고, [[한의학]]의 영향[* 사실 전근대 시절에는 위생문제 때문에 날로 먹는 게 위험하기도 했다.]으로 인해 중국인들은 '음식을 익혀먹지 않는 것은 야만적'이라는 인식이 제법 있다. 심지어 나이 지긋한 중국인들 중에는 모든 음식을 익혀먹기 때문에 [[채소]]를 날로 먹는 [[샐러드]]조차 혐오하는 경우도 있다.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군인들이 [[육회]]를 먹는 [[조선인]]을 보고 야만스럽다고 침을 뱉었다는 기록도 남아있을 정도. 또한 수질이 나쁘기 때문에[* 환경오염 탓이 아니라, 중국은 원래 자연적으로 수질이 매우 좋지 않다.] 차가운 [[생수]]보다는 뜨거운 [[차]]를 선호했다. 심지어 지금도 몇몇 가게에선 [[맥주]]나 [[콜라]]같은 냉음료를 실온상태로 대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지금은 [[스시]] 등 외국 음식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해서 예전처럼 절대적인 금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산낙지]]나 [[육회]] 같은 극단적인 날것 요리를 권하면 뭐든지 잘 먹던 중국인도 기겁하는 경우도 많다. 어쨌든 열을 가하는 방법 쪽으로는 무척 다양한 편. 다만 이것도 지역에 따라 달라서, [[푸젠성]]([[복건 요리]])이나 [[광둥성]]([[광동 요리]]) 일부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회를 먹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