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줄거리는 설정구멍이 많지만 분장은 상당하고 음악은 꽤 평이 좋다. 파비오 프리찌가 맡은 [[http://www.youtube.com/watch?v=aX8Ol2QYlUE|메인음악]]이 흘러나오며 썩은 시체들이 좀비로 부활하여 무덤가에서 말없이 천천히 일어서는 장면은 꽤나 명장면. 얼굴이 정말 썩은 느낌을 제대로 주는 분장에 꿈틀거리는 [[구더기]]들이 가득 붙어있다...(이게 포스터로도 쓰였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상어]]와 좀비가 바다 속에서 맞장을 뜨는 장면으로 인해 개그영화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실제 상어를 써서 찍었다.] 하지만 이 장면과 막판 엔딩, [[브루클린 대교]]를 휘적휘적 건너는 좀비떼와 대조적으로 별일 없이 밑을 지나가는 수많은 차량과 이질감을 빼면[* 제작진도 당연히 이 장면이 이상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렇게 찍은 이유는 다리를 막고 텅 빈 풍경을 찍을 예산이 없었기 때문.][* 사실 이 두 장면은 나중에 추가촬영된 것.] 고어적으로도 지금 봐도 장난이 아닐 정도로 분장이 잘된 영화이다. 문을 뚫은 좀비의 손에 머리카락을 잡힌 여자가 부숴진 문의 나무에 뾰족한 부분에 천천히 눈을 찔려서 나무조각이 눈에 박히는 묘사라든지[* 안구 공격은 풀치의 고어 영화에 반드시 나온다.], 목을 좀비에게 물어뜯겨서 피를 분수처럼 흘리며 죽어가는 여성의 모습이나, 큼직한 [[십자가]]로 좀비의 머리통을 박살내는 묘사는 나온 지 30년이 넘은 지금 봐도 섬뜩하다. 다만 로메로의 좀비영화와 비교해보면 좀비의 식인 장면은 단 한 번 빼고는 의외로 상세하게 안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