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졸업식 (문단 편집) == 여담 == [[유치원]]은 1994년생, [[초등학교]]는 1988년생, [[중학교]]는 1984년생, [[고등학교]]는 1982년생, [[대학]]은 1978년생[* 군 휴학 포함 시 1975~1976년생도 포함.]이 21세기 첫 졸업식을 경험했다. [[이말년]]도 이 알몸 뒤풀이를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9&weekday=wed|패러디 소재로 써먹었다.]] [[유럽]]의 학교들은 거의 모든 학교가 간결하게 진행된다. 그냥 대충 학교 사무실 같은 데서 졸업장 문서만 받고 퇴장하면 끝. 다만 프랑스의 일부 사립학교의 경우 국내 [[일진]] 졸업식을 능가하는 폭력과 졸업 행사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포도주와 각종 오물 등을 양동이 등에 담아 먹인다던가. [[러시아]]의 졸업식용 예복은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가 되었었다. [[http://adoru0083.egloos.com/3461173|예시]]. 다만 모든 곳에서 꼭 이런 예복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요즘에는 여자도 바지를 입고 졸업식에 참석한다. [[스웨덴]]의 경우, 졸업생들이 단체로 해군 모자를 주문제작하여 남자는 정장, 여자는 하얀 드레스와 함께 졸업식 날 착용하고 온다. 이 졸업 의상의 의미는 "이제부터 인생을 항해하는 선장이 되라"는 의미이다. 졸업식이 끝난 후에는 친구들과 꾸민 졸업 차량을 타고 자기 동네를 활보한다. [[미국]] 일부 학교에서는 졸업식 때 [[라틴어]]로 된 졸업장을 수여한다. 전공명만 [[영어]]로 되어 있는 수준. [[일본]]의 졸업식에서는 일반적으로 [[Auld Lang Syne|반딧불이의 빛]]을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유치원,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BELIEVE(스기모토 류이치)|BELIEVE]]란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늘어났다. 1998년 NHK에서 방영한 자연 다큐멘터리 엔딩 테마가 원곡으로 부르기 쉬우면서 희망찬 느낌을 주는 가사 덕에 일본 초등학교 5학년 음악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youtube(CpUCsKPR1Gw)] 또, 1991년 2월, 현직 교장선생님과 음악선생님이 작사, 작곡을 한 '여행을 떠나는 날에'(旅立ちの日に)도 많이 불리우고 있다. 한국 고등학교의 막장뒤풀이 정도까진 아니지만, 독특하게도 [[일본]]의 [[오키나와]]에서도 졸업생들을 밀가루 범벅으로 만드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단, 이쪽은 후배들이 쫓아가서 들이붓는 정도는 아니고 양쪽에 도열한 후배들이 중앙으로 지나가는 졸업생들에게 뿌리는 정도(물론 학교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만약 자신이 [[방송부]]라면 '''반드시''' 후배 방송부원에게 졸업식 방송 진행을 부탁하자. 운이 없다면 '''본인 졸업식을 본인이 진행할 수 있다.''' 진행이라는 말이 아나운서를 맡는 게 아닌 태극기를 띄운다거나 졸업 노래를 틀어주는 역할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른 학생들은[* [[여호와의 증인]] 신자 등 [[종교]]나 사상적인 이유로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부류는 제외.] 강당에 서 있는데 자신은 방송실에 들어가 앉아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방송부라는 부서 자체가 줄어드는 추세라 선생님들이나 담당 기사가 해주는 경우가 많으나 아직 학생이 담당하는 학교도 상당수 있다. [[고려대학교|고려대]]와 같이 학부생 재적인원 기준 XL 사이즈 대학교의 졸업식은 수많은 인파로 헬게이트. 여기서 예시로 든 고려대는 명문대 특성상 온갖 친지, 지인(당해 졸업생이 아닌 대학 선후배 포함)들도 몰려다니기에 더더욱 헬게이트라서 [[사진]] 제대로 찍기가 정말 힘들다. 1970~80년대에 졸업한 [[실향민/대한민국|실향민]] 2세대 출신 졸업생들의 졸업식 사진을 보면 친척들 일부가 보이지 않는데, 이들은 모두 [[북한]]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양가 모두가 실향민이거나[* 친가가 [[평양시|평양]], 외가가 [[함흥시|함흥]]에서 내려온 실향민 등이 이런 케이스이다. 여기서 평양, 함흥은 [[북한]] 내의 다른 도시들로 치환 가능하다.] 가족 중 일부만 내려오거나 아예 혼자서 내려와 남한에서 결혼한 [[평안도]]나 [[함경도]][* 특히 [[평양시|평양]] 이북의 평안도 ([[신의주시|신의주]], [[강계시|강계]], [[녕변군|영변]] 등)나 [[함흥시|함흥]] 이북의 함경도 ([[북청군|북청]], [[청진시|청진]], [[회령시|회령]] 등) 출신 실향민일수록 혼자 내려온 경우가 많다. 반대로 [[황해도]] ([[해주시|해주]], [[연백군|연백]], [[재령군|재령]] 등), [[경기도]] (경기도는 상당수가 남한이지만, [[개성시|개성]]은 아직도 북한에 남아 있다.), [[강원도]] (강원도는 상당수가 남한이지만, [[통천군]], [[회양군]], [[평강군]], [[이천군]]은 아직도 북한이다.) 계통 실향민은 가족 단위로 내려온 경우가 많다.] 출신 실향민 2세대일수록 이럴 가능성은 높다. 또한 당시의 졸업사진에 부모 중 한쪽만 있는 경우는 십중팔구 대학 졸업 이전에 부친상[* 당시에는 [[병역법]]상 부친상을 당한 외동아들이라면 ‘부선망독자’로 분류돼 [[방위병]]으로 편입되던 시절이다.]이나 모친상을 당한 경우이다. 졸업식 당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들은 연가를 내고 졸업식에 참석하거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서 청원휴가 항목을 살펴 보면 ‘졸업식’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없다. 즉, 졸업식에 참석하려면 연가를 써야 한다는 뜻.], 아예 참석을 단념하기도 한다. 특히 헬무지에서 복무하는 경우는 참석률이 낮은 편. 이는 헬무지일수록 사회복무요원 담당자들이 연가 결재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연가를 다 써 버린 경우[* 이런 케이스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경우에 주로 걸린다. 특히 연말연시를 이용해서 국외로 여행을 갔다가 의외로 이런 케이스에 걸리는 경우도 있는 편.]에도 졸업식 참석이 불가능하다.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1월에는 강당에서 졸업식을 진행했으나 2월에는 일부 졸업식 규모를 축소한 경우가 있었다. 규모를 축소한 경우 [[고등학교]] 이하는 교실에서 진행,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참석자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대학의 경우 각 학과 대표나 수상자 등 소수만 참석시키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9월 학기제인 미국과 유럽은 아예 취소한 학교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 기준 6월 8일 오전 4시쯤부터 오전 8시 35분쯤까지 유튜브에서 올해 모든 졸업생 대상으로 주최한 온라인 졸업식[* 원래 예정에도 없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을 하지 못한 미국인들을 위해 스케일 크게 준비해 개최한 대규모 행사이다.] 실시간 방송이 진행됐다. [[https://youtu.be/rxpTjcouaeQ|라이브 스트리밍]]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q6DwYksrzxue8EuB6CxNEUtb2pHW-Rt|주요 영상 모음]] 2020학년도 졸업인 2021년도 1월을 기점으로 졸업식을 진행한 학교들은 일부는 [[온라인 강의|온라인 졸업식]]을 진행했다. [[EBS 온라인 클래스]]나 [[클래스팅]], [[위두랑]], [[팀즈]],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 [[네이버 밴드]]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 화면을 띄워서 졸업식을 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이고 이제 올 일이 없을텐데 학교를 가서 졸업식을 하고 싶었다"는 학생들의 아쉬움이 많았다고 한다. 때문에 작년처럼 3학년(초등학교는 6학년)만 등교하여 각 반 교실에서 졸업식을 거행한 학교들도 있는데 결국엔 [[이사장]]이나 [[교장]]의 판단 하에 졸업식이 진행된다. 대학의 경우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고 한다. [[홍익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려 '''드라이브 스루 졸업식'''까지 등장했다. 과거에는 [[육성회비]] 미납자는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가 있었다. 30대 중반 이상인데 대학, 대학원을 다닌 사람이 졸업식을 하면 역으로 자녀가 부모의 졸업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생기고 60대를 넘기면 손자녀가 조부모, 사위가 빙부모, 며느리가 시부모의 졸업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80대를 넘기면 증손자녀가 증조부모의 졸업식에 참석하는 경우가 생긴다. 2023년 서울의 한 중학생들이 졸업식 이벤트로 같은 반 학생들의 급식에 변비약을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A군 등은 지난 1월 졸업식 전날 다니던 중학교에서 반 친구들이 먹을 급식에 변비약 30알을 가루로 만들어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일을 저지른 이유로 지난해 12월 교실에서 컵이 깨졌는데, 범인으로 지목받아 억울해서 그랬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04023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952991|12월에 졸업식을 실시]]하는 학교가 많아지자, 꽃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10~11월에 인근 학교에 전화를 걸어 졸업식 일정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겨울의 영업 전략을 세우기 위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