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졸업식 (문단 편집) == 외국의 경우 == [[일본]]에서는 대부분 [[3월]][*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 앞당겨 [[2월]] 말에 하기도 한다.] 졸업식을 하며, 일본인들은 졸업식에 참석할 때 남학생들은 [[정장]], 여학생들은 [[하카마]][* 여자가 입는 것은 온나바카마(女袴).]를 많이 입는다. 그만큼 돈도 많이 깨진다. 남자들의 정장은 약 5만 엔(한화 50만원 정도)이며, 기모노는 렌탈비가 5만 엔, 구입한다면 10만 엔(한화 100만원 정도)은 기본으로 깨진다. 때문에 일부 학생들은 비싼 정장이나 기모노 금액에 부담을 느끼고(보통은 5만 엔, 비싼 것은 수십만 엔도 한다. 저 정도면 [[신칸센]]을 여러 번 타고도 남을 정도다.) 사지 않는데, 남학생들은 자신의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입던 정장을, 여학생들은 자신의 [[할머니]]나 [[어머니]]가 입던 기모노를 물려 입고 졸업식에 가기도 하며, 드물게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나 [[삼촌]], [[고모]], [[이모]] 등 다른 친척이 입던 것을 물려 입기도 한다. (형이 있는 남학생이나 언니가 있는 여학생들은 [[형]]이나 [[언니]]가 입던 걸 입기도 하지만.) 외국인 유학생들의 경우 아예 본국에서 들고 오거나 자신의 본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하는 경우도 있다. 영미권인 [[영국]]과 [[미국]], [[캐나다]]와 같이 9월 학기제를 채택한 나라에선 5-6월에 하는 경우가 많다.[* 예외로 [[영국]]은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565566|대학교 졸업식]]은 하지만 공립학교 식스폼은 모든 영국인이 식스폼으로 진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지 6월에 마지막 수업/[[https://blog.naver.com/mrs_english/220710521465|School Leavers' Day(일종의 종업식)]]에 참석한 뒤 중등학교는 성적이 우편으로 날아오거나, 식스폼은 몇 달 후인 8월에 학교에 다시 가서 점수 결과를 본다. [[https://www.reddit.com/r/HPfanfiction/comments/l18x8x/the_great_britpicking_dictionary/gjzkc82/|링크]]. 단, 사립학교는 어떤 나이대이든 졸업식을 한다.] 다만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졸업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주는 지리적으로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크리스마스]] 근방에 40도에 가까운, 혹은 40도를 넘는 폭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편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의 고등교육과정에서는 한국이나 영미권과 같은 졸업식을 하지 않는다. 졸업의 마무리 단계인 학위논문을 통과받고, 충족 학점을 다 채웠으면 학교에 신청해 졸업장내지 학위증명서를 받고 끝나는 식이다. 학위논문은 쓰기 시작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데드라인이 정해져있지, 입학날짜를 기준으로 정해지는게 아니라서 학생들이 비슷한 일자에 다 같이 졸업하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날짜를 잡고 예산을 들여 졸업식 같은 행사를 할 수가 없는 것.[* 그래도 학교나 학과에 따라 일년에 한번씩 호텔 리셉션 홀이나 학교 내 큰강의실을 하나 대절해 졸업식과 비슷한 중소규모 이벤트를 열기는 하는데, 참가는 필수가 아닌데다 해당 이벤트 개최일 직전에 맞추어 졸업을 해야하는지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참가하지 않는다.][* 이런 현실이다보니, 박사학위 수여자들의 경우 개인적으로 지인들을 초대해 졸업파티 등으로 축하하는 방식이다. 지역마다 고유의 특수 전통이 있기도 해서, 가장 널리 알려진 사례로는 괴팅겐 대학교가 있는데, 박사 학위 수여자는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고 지인들과 함께 시내까지 걸어가 겐젠리젤(거위치기 소녀)이라는 분수대 동상에 키스를 한다.] 예외라면 예술계 대학교나 의대, 여타 직업학교처럼 졸업전시회, 공연 내지 졸업시험과 국가시험이 있거나 애초에 학생수가 적어 재적학생들 대부분이 한꺼번에 다 같이 졸업할 수 있는 곳들이다. 학과에 따라 졸업에 특별한 전통행사라던지 의미를 부여한 곳들의 경우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그랑제콜처럼 아예 국가에서 밀어주는 엘리트 학교이거나 독일에서는 듣보잡 취급 듣는 '엘리트' 사립대들. 군주제 국가들의 왕립학교 등] 물론 유럽도 중고등학교에는 졸업식이 존재한다. 구미권에선 대부분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지만[* 여기도 정장이나 드레스 값이 너무 비싸서 유학생들의 경우는 본국에서 사서 가져가는 경우가 많고, 현지인들의 경우 부모, 조부모나 다른 친척이 입던 것을 물려 입고 가기도 한다. 미국에서 정장이나 드레스 중 비싼 것은 수만 달러에 이르는데, 저 정도면 국제선 비행기 티켓을 여러 장 사고도 남는다.] 간혹 자신의 민족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기 민족의 전통 의상을 입고 오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