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예령 (문단 편집) === 271화 ~ 315화 === * 271화 정수아에 의해 언급된다. 과거에는 악마와 다름없었다고 한다면 현재는 한 많은 귀신에 불과하다며, 아랑만 보면 들러붙어 시비를 건다는 듯. --이러다가 서로 미운 정 들지도 모른다.-- * 281화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과 함께 정수아가 챙짱을 부여받는 모습을 보며 "최아랑이 됐어야 했다."고 중얼거린다. 어지간히 들러붙고 시비를 걸어도 눈썹 하나 깜짝하지 않는 최아랑이, 챙짱이 돼서 중수를 비롯한 상급자에게 신나게 털리는 상황을 생각했을듯 하지만, 원래대로라면 챙짱을 넘겨 받아야 할 866기는 셋 다 폐급이라 탈락이고 최아랑은 열외 수경 헬스 트레이너 일 하느라 받데기 일을 제대로 안하다가 효원의 하소연으로 겨우 정신 차리고 일을 돕기 시작했던 최아랑이 챙짱이 될 가능성은 0%다. * 287화 정수아가 권정민에게 구타 후 감정에 관하여 물어봤을 때 정민이 수아가 누군가를 때렸음을 눈치채고 수아한테 맞은 사람 없냐고 물었을 때 자기가 맞았다며 끼어들어 타 중대 시절 일화까지 언급하며 수아를 대차게 씹어준다. 그러나 권정민은 당시 상황을 알고 있었기에 오히려 니가 처맞을 짓 해서 맞은 주제에 왜 니가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처럼 떠드냐고 반격 한다. 최아랑은 조용히 듣다가 "[[낄끼빠빠|좀 낄 데 끼지.]] 분위기 아주 싸하게 만드네, 거." 중얼거리지만 이걸 또 어떻게 듣고는[* 사실 대놓고 들으라고 한 소리였다.] 최아랑과 말다툼을 벌인다. 최아랑은 화장실을 핑계로 자리를 벗어나려 하지만 이걸 또 따라간다. 이를 지켜보던 고효원은 요즘 늘 붙어다닌다고 생각하고 김세이는 의외의 단짝이 되었다고 말한다. * 288화 주희린이 그간의 2소대의 찌질한 행보를 상기 시켜 분노로 각성한 2소대 방패진으로 돌격하는 일이경들을 보며 "이런 사나이 같은 모습 보기 좋다"고 평하는 최아랑 뒤에서 한대 칠까 말까 고민한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몸이 먼저 부들거리며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듯하다. 호되게 당한 후유증이 심한듯. * 292화 862K와 863K 동기들과 함께 수경으로 진급한다. * 294화 우지영과 함께 내무반에 들어오는데, 고효원이 자신을 바라보는 표정이 좋지 않자 한바탕 신경전을 한다. 우지영이 이를 커트하고 정수아가 전화 깨쓰를 걸었다는 말에[* 전화에서 이동희가 기대마 뒤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구두를 닦다가 우지영에게 걸렸다.] 천사질이 너무 역겹고 가식적이라며 디스한다. 이후 우지영이 물 깨쓰를 추가로 걸자 "순둥순둥한 받데기들이 잘 따라올지 모르겠다."고 까고, 당분간 애들 관리하라는 우지영의 말에 자기는 이제 수경이라며 정색하나 은근슬쩍 일 놓고 논다고 말 많다는 우지영의 말에 니가 찔렀냐며 고효원을 재차 갈군다. 이후 자기가 씨부렸다며 끼어든 나주리에게 전출자 주제에 처음부터 289에서 군생활 한 것마냥 깔아지려고 하냐며 극딜 당하고, 열 단단히 받은 상태로 막내들에게 살벌하게 인사한다. 후에 일이경들에게 강도 높은 얼차려를 시키고 권정민과 함께 들어오는 정수아를 맞이한다. 근데 나주리의 말은 정론이다. 예령은 상경 중반에 전출 온 전출자이며 구타와 내리갈굼만 열심히 했지 받데기들의 기본 업무인 방범 근무표 작성, 훈련 대열 편성, 장비 관리는 하나도 안했다. 게다가 기수 운도 없어 7기수 아래 주희린까지 동기 먹었다. 반면 일경 때 289로 날아온 웅란은 기수운이 좋아 847기까지 동기 먹었고 289에서 막내 생활도 했고 당시 중수 후보 소리 들으며 소대내 파워가 가장 강한 민지선이 웅란의 상경 진급과 동시에 받데기로 임명해주면서 파워를 유지시켜 줬기에 전출자 신분으로 받데기-챙-열외로 이어지는 보직 승급은 밀렸지만 영향력은 있었다. 이것은 32화에서 드러나는데 파워가 부족한 동기 덕희의 지시에 막내들이 실세급인 류다희의 눈치를 보며 망설이자 즉시 호통을 쳐서 바로 막내들을 움직이게 만든다. 반면 예령은 870기 주희린까지 동기 트면서 열외를 언제 달지도 미지수다. 아무리 빨라도 수아가 챙짱 내려놓고 수경 진급할 때 돼서야 겨우 열외가 될까 말까인데 그때면 예령은 집 갈 때 다 된 개말년이다. 그런데 자기 입장은 생각 않고 처음부터 289에 있었던 것 마냥 수경 달고 깔아질 생각을 하니 나주리는 물론이고 허정인이 보기에도 거슬리는 게 당연하다. * 295화 정수아와 한바탕 신경전을 하나 정수아가 소리를 질러 잠이 깬 허정인이 베개를 던져서 일단락된다.[* 물론 허정인은 '''권정민의 충복인 정수아가 미운 거다'''.] 이때 자기가 먼저 소리쳐놓고 허정인에게는 "수아 목소리가 너무 컸다"고 물타기 하는 건 덤. * 296화 이동희에게 여전히 고문 수준의 깨스를 걸었고 심지어 권정민이 수아의 제안으로 철폐시킨 밥 빨리 먹기를 더 강화해서[* 1분 내에 먹으라고 한다. 양도 많은 도시락을 1분내로 먹는 건 정준하, 유민상, 김준현 같은 푸드 파이터급이나 되는 일이다.] 시키는 등 아주 사람 잡으려고 안달이 났다. 결국 수아에 의해 동희의 깨스는 풀렸지만 동희가 외박 미복귀를 저지르게 된 상황에서 현재까지 독자들의 자살 VS 탈영으로 의견이 분분한 상태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자살을 했다고 쳤을 때 이동희의 성격상 유서에 조예령이 가했던 가혹행위, 깨쓰 등을 언급하며 조예령의 이름을 언급하거나 탈영일지라도 마지막까지 이동희의 깨쓰를 걸었던 조예령이 언급될 것이 매우 뻔하기 때문이다.[* 만약 실제로 언급이 된다면 실제로 폭력을 가했던 주희린과 홍세나, 깨쓰 및 괴롭힘을 직접적으로 가했던 우지영 역시도 절대 무사할 수 없으며 뒤에서 조종한 나주리 역시 말년에 징계를 받게 된다.] 전출은 확정이고 기율대로만 끝나도 운이 매우 좋은 거고 뷰군 사상 최초로 영창에 가는 캐릭터가 될 게 뻔하다. 최악의 경우는 '''사법처리까지 될 수 있다'''. * 297화 이동희가 결국 미복귀하면서 야간 방범 취소 후 사복 차림으로 다른 1소대원들과 함께 중기서 관할구역을 수색한다. 이후 복귀해서 수경부터 막내들까지 전원 면담 있다는 한소이의 말에 입 잘못 놀리면 여럿 피곤하진다며 막내들을 갈구나 한소이가 바로 '''너 입 닫고 얌전히 앉아 있어'''라고 극딜해버린다.[* 당연하게도 한소이 입장에선 조예령의 선넘은 가혹행위로 일이 터져 소수인 자신은 보직해임 당하게 생겼는데 주범 주제에 애들을 갈구는 조예령이 좋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후 우지영을 서 밖으로 불러내는데, '''좀 이따 면담때 다 불어도 되냐'''는 폭탄 선언을 한다. 당연히 우지영은 왜 니 무덤 파는 짓을 하냐며 경악. 어차피 이동희가 돌아와서 솔직히 말하면 자기만 뒤진다며 자기는 우지영이 시켜서 그런 건데 혼자 죽긴 억울하다고 한다. 우지영은 내가 그렇게 빡세게 하라고 세세하게 주문했냐고 따지나 ''' 그럼 제가 뭐 어루만져 줄 거라 생각하셨냐, 너무 심하다 싶으면 수아처럼 일일이 말리시지 그랬냐'''면서 --그럼 넌 수아가 말릴 때 적당히 했어야지-- 숨도 못 쉬게 잡을 때 겁나 좋아했으면서 이제 와서 발뺌하시냐, 우지영 수경님은 저랑 공범이다." 라고 도발, 이게 우지영의 표정이 굳으며 끝난다. * 298화 우지영이 "진짜 터트린다는 년이 왜 여기서 주절거리냐, 원하는게 있으니까 이렇게 협박질하는거 아니냐"고 하자 "뒤지기 싫으니까 커버 좀 제대로 쳐주시라, 내가 갈군 건 동희가 잘못한거고 나는 고참으로서 정당히 벌준 거라고 애들 시켜다가 입 맞춰달라"며 전혀 반성없는 태도를 보이신다. 결국 본인도 망하기 싫었던 우지영이 챙받들을 모아 아까의 합의를 말하는데, 당연히 챙받들의 반응은 "이게 뭔 소리야", "조예령 저거 책임회피 시도하네" 둘로 나뉜다. 이후 67기가 자신을 좋지 않은 표정으로 바라보자 "자수라도 하라고? 내가 왜?" 식으로 소리치며 엿을 날리나 현봄이가 적당히 하지 그랬냐고 맞선다. 그러자 '수아가 애들을 순하게 키우니 면역이 없어서 그런 거다, 내가 있던 곳은 원래부터 빡세서 좀 갈군다고 탈영하는 일 없다'라며 정수아를 까나[* 이 말도 안 되는 개소리에 주희린은 와 하는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로 어이없어했고 옆에 있던 우지영도 한숨을 내뱉었다. 다른 상경들의 반응도 대동소이.] 최아랑에게 '''"그렇게 애들 멘탈 강하게 키운 데서 왜 찔린 거야? 니 말대로면 네가 여기 있음 안 되지."'''라는 묵직한 팩폭을 먹고 이를 간다. * 300화 이동희가 돌아왔고 간부들에 의해 은폐되어 동희를 심하게 괴롭힌 주동자가 잡혀가는 일 같은건 없었다는 수아의 나레이션에서 경찰에 잡혀간다. --[[인천구치소|여기 가겠네]]-- * 301화 돌아온 이동희에게 "나 때문에 탈영했냐?"고 갈구다 정수아에게 "어떻게 보면 대단하긴 하네, 지가 원인일 수도 있는 상황에 또 지랄하는 거 보니깐 이젠 황당을 뛰어넘어 경이롭다"고 까이고 고효원은 이를 긍정한다. 이에 고효원에게 뒤진다고 협박하고 정수아와 신경전을 벌인다. [* 이후 고효원의 대사를 보면 반말로 하려다 어거지로 말입니다를 붙여서 '''막내들 앞에서 "얘는 나한테 먹혔다"는 것을 공고히 하고 있다.''' 막내시절 주희린에게도 저정도 취급은 안했다.] 그리고 우지영이 시끄러운 분위기에 일어나 하루라도 조용히 있으면 덧나냐고 까자 정수아가 또 우지영 혈압오르게 만들었다고 까지만 알고보니 본인에게 한 말이라 놀란다.[* 당연히 우지영은 위기가 오자 자신에게 물귀신을 시전하는 배은망덕한 조예령을 예뻐할 리가 없다. 소대 입지 없는 걸 영향력 있게 해줬는데 돌아오는 건 이런 협박이니 누가 좋아하겠는가!] * 315화 3부 외전 '수아의 싸대기'편[* 253화의 그 장면을 다시 사용했다.] 에서 정수아에 대해 감히 날 때리냐고 이를 갈았지만 정작 수아의 싸대기에 의해 입에서 피까지 흘린다.[* 우지영에게 맞은데를 조예령에게 또 맞아 데미지가 중첩되어 피를 흘린 정수아와 달리 조예령은 멀쩡한 상태서 정수아에게 싸대기 제대로 맞고 피가 터졌다. 정수아가 조예령보다 힘이 더 세다는 이야기다.] 조예령의 상상속에서 정수아가 이 것이 289의 싸대기다라고 하는데... 민지선한테 싸대기 맞으면 뭐라 나올지 궁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