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마리아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QnC1lbSxUU,width=100%)]}}}|| >네가 만일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조소(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다른 마음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 ---- > 흔히 조 마리아의 편지로 알려진 글[* 실제로 조마리아가 안중근에게 저런 편지를 썼는지에 대해서는 근거가 없다. 자세한 것은 [[안중근]] 문서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AJ3uGsQKYew|편지 내용으로 만들어진 노래]] [[대한민국|한국]]의 [[독립유공자|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