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민왕 (문단 편집) === 송 강왕을 무찌르다 === 제 민왕 7년(기원전 294년), 제 민왕은 송나라와 연합해 위나라를 쳐 관진에서 위군을 꺾었다. 제 민왕 12년(기원전 289년), 제 민왕은 소대(蘇代)([[소진(전국시대)|소진]]의 동생)를 재상으로 삼았는데, 그것이 제 민왕의 몰락의 원인이 된다.[* 원래 재상이었던 [[맹상군]]을 밀어내고 연나라 인물이었던 소대를 재상으로 앉힌 것이다. 이후 제민왕의 견제에 환멸을 느낀 맹상군은 악의의 연합군이 조성되는데 일조하고 제나라를 갈아버린다. 현대에는 소대조차 제나라에 대해 뼈에 사무치는 원한을 가지고 있던 연나라가 제나라로 파견한 스파이였다고 해석하는 견해도 있다. 아닌게 아니라 《[[전국책]]》이나 <전국종횡세가> 등의 기록에선 소대가 대놓고 연나라가 제나라에 심은 반간으로 묘사된다. 형이었던 [[소진(전국시대)|소진]]도 처음 중용되었던 나라가 연나라임을 감안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제 민왕 13년(기원전 288년), 진 소양왕(秦 昭襄王)은 제 민왕에게 제안했다. "과인은 서제(西帝)를 칭하고, 제왕(齊王)께서는 동제(東帝)를 칭하시오."[* 즉 주나라 천자보다 더 위에서 놀자는 것이다.] 제 민왕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자 했으나 소대가 나머지 [[위(전국시대)|위(魏)나라]], [[한(전국시대)|한나라]], [[조(전국시대)|조(趙)나라]], [[연나라|연(燕)나라]], [[초(춘추전국시대)|초나라]] 등 5개 국이 합종하여 제와 진을 칠 것이라는 말을 하여 결국 간을 보고는 진나라만 혼자 서제를 칭했는데, 그 일로 욕을 먹어 결국 폐기했다.[* 그만큼 진나라가 제나라를 두려워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때 송나라의 강왕이 폭정을 일삼는다는 제보를 받고 송나라를 멸할 뜻을 품었다. 제 민왕 14년(기원전 287년), 제나라, 조나라, 한나라, 연나라 연합군이 모여 송나라를 치는데 그 기세가 매우 대단했다. 그리고 제나라는 연합군의 힘으로 결국 송나라를 멸망시키고 송 강왕을 [[살해]]했다. 그리고 연합군의 통수를 쳐 송나라 땅의 대부분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