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로하우스 (문단 편집) == 단점 == * 경제적 측면 제로하우스를 건설할 때는 전문기술과 고급자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일반 건축물에 비해 약15~20%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건물의 규모가 커질수록 추가되는 비용은 높아진다. 설치 이후 냉난방비가 30% 준다고 가정하면 15년이 지나야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또 공공기관이나 일반 사업체에가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짓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산계획을 수립하고 확보해야 함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공사비를 얼마나 증가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참조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한 문제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로하우스를 건축하는데에 드는 비용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 정부가 제공하는 용적률 완화,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비용, 재산세 감면 등의 정책으로는 건설 추가 비용에 대응하기에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 생활적 측면 햇빛을 받아오기 위해 블라인드를 걷어야 한다는 점과 지열로 물을 데우기 때문에 43도 이상의 온수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은 제로에너지하우스에 살면서 불편한 점이 될 수 있다. 위의 사례에서는 비교적 제로에너지하우스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나, 아래의 사례에서는 상당히 다른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노원에너지제로하우스는 입주 후에 1년 동안 2,800여건의 하자가 발견되었고, 특히 냉난방 시설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제로하우스의 주된 효과인 냉난방비 절감이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10만원이 넘게 책정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와의 차이점 때문인데, 단독주택은 총 6면에서 열손실이 일어나지만, 아파트는 공간이 안에서 여러 개로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2~3면에서 열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단독주택에서 살 경우 더욱 더 많은 난방비를 부과받게 된다. 이러한 단점을 사람들이 의식하는지, 위 기사에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 비율상 10명중 8명이 불만족을 표했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열 시스템이 자주 고장나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등, 제로에너지하우스의 장점이 많이 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시공사, 설계사, 관리담당이 서로 다른 기관이기 때문에 협업하는 과정이 미숙했던 것이 문제였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 밖에도 적은 액티브 기술이 적용된 하우스일 경우에, 특정 날씨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소를 여러 개 마련해야한다. 이와 같이 에너지 제로 기술이 적용된 거주공간이 더러 있지만, 아직은 안정되지 않고 여러 생활상 불편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