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대학 (문단 편집) == 위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E_Japan_university_rankings_2022_top10.jpg|width=100%]]}}}|| || {{{-1 {{{#white [[THE 세계 대학 랭킹|{{{#white 영국 타임즈고등교육(THE)}}}]]의 [[THE 일본 대학 랭킹|'''{{{#white 일본대학순위}}}''']]}}}}}} || [[일본 제국]] 당시 최고의 엘리트만이 가는 종합대학이었고, 지금 역시 마찬가지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국립•공립대학은 200여 개 가까이 되지만, 제국대학은 그중에서도 최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500여 개가 넘는 웬만한 4년제 [[사립대학]]들은 비교조차 안 되는 수준이다. 실제로 3대 대학 랭킹이라고 불리는 [[ARWU]], [[THE 세계 대학 랭킹]], [[QS 세계 대학 랭킹]]이나 자연과학계 연구성과를 가장 잘 나타내는 [[네이처 인덱스]] 등을 살펴보면 일본내 1위부터 8위까지는 '''항상''' 구제국대학이 차지한다.[* 7개의 구제국대학과 [[도쿄공업대학]]이 대략 1~8위를 차지하고 있고, [[쓰쿠바대학]]이나 [[히로시마대학]], [[대학원대학]]([[OIST]], [[NAIST]], [[JAIST]])등이 상당한 연구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구제국대학까지 논하지 않더라도, 특히 [[이공계]]의 경우엔 [[국립대학]]과 [[사립대학]] 간 가성비 차이는 [[넘사벽]]이다. 국가나 지자체에서 학생 한명에게 쏟아붇는 공재정지출의 경우, 국립대학은 231만엔, 사립대학은 18만엔으로 약 '''13배'''의 차이가 난다.[[https://www.shidaikyo.or.jp/topics/20221005_2.date.pdf|출처]][* 단순히 학생 1명에 들어가는 1년 예산을 보면 국립대는 320만엔, 사립대학은 154만엔으로 2배정도 차이가 난다. 사립대학은 국립대에 비해 가계(집)에서 쏟는 돈이 두배 더 많다.] 이공계의 경우, 사립대학의 수업료가 국립대학의 3배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국립대와 사립대의 '''가성비의 차이는 약 40배'''이다. 이공계에서 특히 국립대와 사립대의 선호도의 차이가 현저한 이유는, 이공계 특성상 엄청난 재정을 투자해야 하는데,[* 일본 국립대학의 이공계 분야는 일본 정부 지원금을 엄청 받고 있고 일본의 연구 거점기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부주도의 연구나 산학연계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반면, 사립대학은 연구 규모나 재정적 측면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 사립대학은 자신들의 [[이윤]] 창출이 제1의 목표이기 때문에 돈이 드는 이공계열 학과에 대한 투자를 기피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차이는 [[의학과]]로 가면 더 벌어져, 의대의 경우에는 구제국대가 거의 모든 사립대학 의학과를 압도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물론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준텐도대학]] 의학부,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등 명성이 높은 사립 의대도 존재한다. 이 사립 의대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학비가 비교적 싸다는 것. 그러나 사립 최고 의대인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역시 구제국대에 우위를 점하기 어렵고, 나머지 사립의대들은 [[관립대학|관립의과대학]]이었던 [[구6의대]]에 밀린다.] 왜냐하면, 일본의 국립대학 의학부는 [[대한민국|한국]]과 비교해도 [[등록금]]이 아주 저렴하지만(1년 등록금 약 '''550만 원'''), 사립대 의대는 가장 저렴한 곳이라도 연간 학비가 한화로 환산하면 2천만원 가까이 되며, '''1억'''이 넘는 곳도 있다.[* 일본 전국구급 명문고등학교인 [[카이세이 고등학교]]의 진학 결과를 보면, 사립대학의 의학부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은 대부분 동시에 합격한 국립, 공립대학 의학부로 다 빠져나갔다. 사립대학 의학부의 살인적인 등록금이 입학 지원에도 영향을 실제로 미치는 것이다.] 게다가 일본의 의료 체계가 국립대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형태인지라 일본의 의료 [[소비자]]들도 국립대학 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립 의대는 [[의사]]가 자신의 [[병원]]을 물려주기 위해 자기 자녀를 진학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입시 난이도도 [[소케이]] 이공학부보다도 쉬운 경우가 있다. 다만 애초에 한국과 비교하면 일본은 [[의대]] 집중 현상이 덜한 편이긴 하다. [[치대]] 및 [[약대]]는 위상이 의과 대학보다 비교적 낮아서 하위권 대학의 경우 모집인원 미달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의과 대학의 위상은 타국가들의 주요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높지만 상대적으로 약학 대학 및 치과 대학 등은 의과 대학에 비해 낮은 편이다. 특히 국립대학의 위상이 강한 일본 대학의 특성상 대학 내에서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사립대는 일반적으로 수험난이도에 대한 부담이 국립대보다 훨씬 낮으며[* 어느 정도냐면 사립대 문과는 '''수학이 필요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부 전형을 제외하면 [[대학입학공통테스트]]를 보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립대학의 [[편차치]]는 실제 난이도보다 높게 나오기에, [[소케이]][* [[와세다대학]] 및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일컫는 용어.]가 도쿄대학 다음인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위와 같이 착각하는 이유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이병철]], [[신익희]], [[이광수(소설가)|이광수]], [[송진우(독립운동가)|송진우]], [[양주동]], [[김성수(1891)|김성수]] 등 많은 유명인물을 배출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추측된다. 그 당시 와세다대학에 [[조선인]]이 상당히 많았던 이유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제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구제고등학교]]의 졸업장이 필요했는데, 당시 조선에는 구제고등학교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조선인들은 [[와세다대학]]이나 [[게이오기주쿠대학]]과 같은 [[사립대학]]에 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전혀 다른 일본의 대학서열화를 한국에 억지로 끼워맞추기 위해 수도에 있는 국립대, 그 다음 라이벌 관계인 두 사립대라는 도식을 그대로 대입해 버렸기 때문이다. 언론에서도 도쿄대와 소케이를 그냥 한국의 스카이에 대입해 버리는 우를 범한다.일본의 [[대학 서열화/외국/일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이랑 '''전혀 다르다'''. 오히려 일본하고 미국하고 유사한 부분이 많으며 한국처럼 대학 앞글자 따와서 순서대로 나열하는 식의 서열화는 없다.] 실제 전국적인 수험생들의 관점으로는 7곳의 '''제국대학'''과 [[도쿄공업대학]] 등의 최상위 국립대학들을 돌고 난 다음 순서로 취급받는다. 물론, [[사립대학]]은 일반적으로 학생 수가 매우 많아 [[졸업생]]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학연]], [[지연]]이 중요시되는 [[문과]] 계열에서는 국립대학에 밀리지 않는다. 특히 상장기업의 임원 수나 고등고시 합격자 수, 공인회계사 합격자 수 등은 와세다 게이오 등의 사립대학이 전반적으로 제국대 대비 우세하다.[* 물론 합격률로 봤을 때는 제국대학 쪽이 비슷하거나 더 높긴 하다. 국가공무원 총합직(한국의 5급 고시에 상당)나 사법시험(로스쿨) 등.] 하지만, 7곳 제국대학의 문과 정원을 전부 합한다고 해도 대표적인 사립대학인 [[와세다대학]]의 문과 정원보다도 적다는 사실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각 대학별 문과계열 모집 정원을[* 고등학교 이과생에 할당된 문과 학부의 모집 정원까지 전부 포함해서] 확인해보면 도쿄대 1,223명[* [[https://www.u-tokyo.ac.jp/ja/about/overview/e08_01.html|링크]] 참고. 문과1류 401명, 문과2류 353명, 문과3류 469명.], 교토대 970명[* [[https://search.keinet.ne.jp/outline/department_sp/1280|링크]] 참고. 종합인간학부 120명, 문학부 220명, 교육학부 60명, 법학부 330명, 경제학부 240명. [[https://www.kyoto-u.ac.jp/sites/default/files/embed/jaadmissionsundergradrequirementsdocumentsr3R3_01.pdf|교토대 자료]] 참고], 도호쿠대 700명[* [[https://search.keinet.ne.jp/outline/department_sp/1050|링크]] 참고. 문학부 210명, 교육학부 70명, 법학부 160명, 경제학부 260명. [[https://www.tohoku.ac.jp/japanese/profile/about/06/about0602/|도호쿠대학 자료]] 참고.], 규슈대 717명[* [[https://search.keinet.ne.jp/outline/department_sp/1405|링크]] 참고. 공창학부 105명, 문학부 151명, 교육학부 46명, 법학부 189명, 경제학부 226명. [[https://www.kyushu-u.ac.jp/f/35746/H31_joukyo.pdf|규슈대학 자료]] 참고.], 홋카이도대 625명[* [[https://search.keinet.ne.jp/outline/department_sp/1025|링크]] 참고. 문학부 185명, 교육학부 50명, 법학부 200명, 경제학부 190명. [[https://www.hokudai.ac.jp/admission/R03_admission.pdf|홋카이도대학 자료]] 참고.], 오사카대 1,352명[* [[https://search.keinet.ne.jp/outline/department_sp/1295|링크]] 참고. 2007년 오사카외국어대학을 흡수 합병하면서 외국어문학부로 별도 편제된 덕분에 오사카대학은 현재 최대 규모의 학부를 가진 국립대학이 되었다. 문학부 165명, 법학부 250명, 경제학부 220명, 인간과학부 137명 등 기존 오사카대학 772명과 외국어문학부 580명. [[https://www.osaka-u.ac.jp/ja/guide/about/data/admit.html|오사카대학 자료]] 참고.], 나고야대 545명[* [[https://search.keinet.ne.jp/outline/department_sp/1250|링크]] 참고. 문학부 125명, 교육학부 65명, 법학부 150명, 경제학부 205명. [[http://www.nagoya-u.ac.jp/admission/applicant/accepted/index.html|나고야대학 자료]] 참고.] 수준이다.[* 참고로, [[서울대학교/입시|서울대 문과]](인문대, 사회대, 경영대, 사범대, 자유전공학부) 정원은 1,200명대, [[http://www.aca.ntu.edu.tw/reg/statistics/109recrig.pdf|대만대 문과]](문학원, 사회과학원, 법률학원, 관리학원)는 약 1,430명이다.] 이에 반해서, 와세다대의 모집정원은 문과만 무려 '''7,210명'''[* [[https://search.keinet.ne.jp/outline/department_sp/2293|링크]] 참고. 문학부 660명, 교육학부 960명, 국제교양학부 600명, 문화구상학부 860명, 사회과학부 630명, 법학부 740명, 정치경제학부 900명, 상학부 900명, 인간과학부 560명, 스포츠과학부 400명. 이렇게 심지어는 개별 학부가 각각의 제국대학의 규모를 넘어설 정도.]에 달해서 7개 제국대학의 모든 문과생 수를 합친 것 보다도 많다.[* [[https://search.keinet.ne.jp/outline/department_sp/2210|게이오기주쿠대학]]도 '''5,050명'''(문학부 800명, 법학부 1,200명, 종합정책학부 425명, 경제학부 1,200명, 상학부 1,000명, 환경정보학부 425명)에 달한다. 결국 [[소케이]]의 문과 정원은 모든 구제국대학은 물론이고, 기타 상위권 국공립 대학들의 문과 정원까지 모두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라는 것.] ||<:>[[파일:admission imperial univ.png|width=100%]]|| || {{{#black 동 세대 1.6%만이 '''구제국대학'''에 진학 (2017년)}}} || 역사적으로도 제국대학 자체가 의학부/이학부/공학부를 시초로 출발한 곳이 많았기 때문에, 1945년 종전 당시 기준으로도 [[도쿄대학|도쿄제대]]와 [[교토대학|교토제대]]만 법학부/경제학부/문학부가 독립되어있었고, [[도호쿠대학|도호쿠제대]][* 1907년 개교, 1922년 8월 법문학부 설치, 1923년 법문학부 제1회 입학]와 [[규슈대학|규슈제대]][* 1911년 개교, 1924년 9월 법문학부 설치, 1925년 법문학부 제1회 입학], [[경성제국대학|경성제대]][* 1924년 예과 개교, 1926년 법문학부 설치], [[대북제국대학|다이호쿠제대]][* 1928년 개교 및 문정학부 설치]에는 법문계가 '법문학부'[* [[다이호쿠제국대학]]의 경우는 법학과가 없이 '문정학부'였다.]라는 단일학부로 통합되어 있었다. 이외에 [[홋카이도대학|홋카이도제대]]와 [[오사카대학|오사카제대]] 및 [[나고야대학|나고야제대]]는 문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홋카이도, 오사카와 나고야제국대학의 문과계열 학부들은 대부분 전후 신제대학이 되면서 [[구제고등학교]]를 흡수하거나[* 제국대학에 흡수된 [[구제고등학교]] 고등과(대학예과)는 주로 교양학부가 되었다. [[홋카이도대학]]은 [[구제고등학교#s-3.3|홋카이도제대 예과]]를 교양학부로 개편하고 법문학부를 신규설치했고, [[오사카대학]]도 구제고등학교인 [[구제고등학교#s-3.4|오사카고등학교]]와 [[구제고등학교#s-3.4|나니와고등학교]]를 흡수해 교양학부로 삼고 법문학부를 신설했다. [[나고야대학]]은 [[구제고등학교#s-3.2|제8고등학교]]를 교양부로 개편했다. 기타 문과 학부가 존재하고 있었던 제국대학들도 마찬가지.] [[구제대학|관공립대학]]을 병합하면서[* [[나고야대학]]은 1948년 나고야경제전문학교와 오카자키고등사범학교를 흡수해 법경학부와 교육학부의 모체로 삼았고, [[오사카대학]]은 2007년 오사카외국어대학을 외국어문학부로 흡수함.]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 비교적 역사가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격화로 중단되기 전 마지막이었던 1943년까지의 [[일본 제국]] [[고등문관시험#s-3.2|고등문관시험 행정과]] 합격 실적을 보면, 도쿄제대와 교토제대가 선두를 달리는 한편, 유일한 문과계열 학부인 문정학부[* 철학과, 사학과, 문학과, 정학과(政學科)로 구성]를 통틀어 한 학년이 10~20명 수준에[* 1930년 제1회 졸업생 14명부터 1943년 제14회 졸업생 32명까지 총 324명으로 연평균 23명의 졸업생 배출. [[https://core.ac.uk/download/pdf/70292658.pdf|논문]] 20페이지 참고.] 법학과는 존재하지 않았던 [[대북제국대학|다이호쿠제대]]에서도 합격자가 있었고, 심지어는 아예 문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홋카이도대학|홋카이도제대]]에서도 합격자가 있었다.[* 합격률로 따지면 문과가 없던 제국대학들도 모든 사립대학보다 [[:파일:Capture+_2021-02-19-01-59-39~2.png|높은 수치]]를 보인다.] 또한 사립학교들이 50년 동안 누적된 수치인데 반해서, [[도호쿠대학|도호쿠제대]](1926년 법문학부 1회 졸업), [[규슈대학|규슈제대]](1928년 법문학부 1회 졸업), [[경성제대]](1929년 법문학부 1회 졸업)는 15년 정도 동안의 합격자에 불과한 수치인데다[* 당시 평균수험기간이 졸업 이후 5년 정도였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사립대에 비해 학부의 규모 자체가 상당히 작았는데도[* 모집정원 [[도호쿠대학|도호쿠제대]] 법문학부 300명과 [[규슈대학|규슈제대]] 법문학부 200명 중 법학과의 정원은 1/4~1/3에 불과했고, [[경성제대]]의 경우는 법문학부 80명의 절반인 40명뿐이었다.] 상당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위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와 국채발급과 이자지급에 쓰이는 예산이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줄일 수 있는 연구비를 줄이고 있다.[* [[https://mainichi.jp/articles/20171130/ddm/016/040/010000c| 국립대학 연구비 삭감]] [[http://blog.livedoor.jp/universitydata/archives/1077338756.html#more| 2019년 대학별 연구비 순위]] [[https://www.mext.go.jp/content/20200327-mxt_gakjokik-1414298-00001_2.pdf|교차검증자료]]] 그래서 결국에 제대로 된 학문의 연구·공부를 하려는 사람은 연구중심대학인 구제국대학에 몰릴 수밖에 없는 고로, 구제국대학의 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일본은 최근 2000년대에 들어서 2021년까지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20명 배출하며 대략 1년에 1명 꼴로 수상하였으나[* 21세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보면 [[미국]]에 이어 2번째. 참고로 2021년 기준 전부 29명의 일본인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틀:일본의 역대 노벨상 수상자]] 참조.], 그 수상자들은 모두 국립대학 출신이었고, 최종학력은 대부분이 구제국대학이었다. 여담으로 2008년 [[노벨상]] 수상자 중에서 [[나고야대학]] 출신이 있는 걸 한국의 기자가 '지방 명문'이라 칭하면서 '''"어이쿠 지잡에서 용났네"'''란 뉘앙스로 기사를 작성했는데 이건 그냥 기자의 무식함을 자랑한 케이스이다.[* 그리고 2014년에 반복되었다.[[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38355_13490.html|#]] 다만 기사에 나온 [[도쿠시마대학]]은 제국대학이 아닌 점에 유의.] 한국은 유명 대학들은 대부분 수도권 집중이지만, 일본은 각 지역별로 제국대학이 분포되어 있는 구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