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3신속대응여단 (문단 편집) === 근무환경 === 후방부대임에도 특수임무부대로 분류되어 각종 개인장구와 총기 악세사리 등 최신장비들이 전방 수준으로 우선 지급된다. K2C1 소총을 쓰는 것은 물론 모든 총기에 레일이 있어 손잡이와 광학장비를 달 수 있다. 21년부로 용사들도 간부와 같이 워리어 플랫폼을 지급 받아서 장착,운용 중이다. 후방에 위치한 만큼 전방에 비해 날씨와 기후가 온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각종 훈련이나 체력단련 등에서 매우 독하게 굴린다. 특히 특공부대라는 이유로 체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크다. 실제로 오전에 약 3시간 체력 단련 시간을 매일 갖는다. 구보는 보통 +-10km로 뛰고, 다 뛰고나면 타이어끌기, 턱걸이, 외줄오르기와 같은 순환식 체력단련도 하고, 이후 근력운동, 서킷트레이닝, 전장순환 운동과 같은 단련을 실시한다. 우천, 폭설이어도 체력단련은 절대 빼먹지 않는다. 체력단련시 뒤쳐지는 사람이 있으면 선임 간부 소대장 중대장 할것 없이 모두가 강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같이 끝까지 함께한다. 또한, 행군이나 산악구보를 할시, 높은 확률로 소대 혹은 팀별 대항전을 연다. 한여름 7월이나 8월에 난데없이 풀군장 구보 소대 대항전을 진행한다. 이유는 모른다. 거리는 약 7km 정도로 기억나는데 뛰다 기절하는 애들 여러명 나온다. 또한 특급전사에 대해서 부대 자체가 강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전부대원, 못해소 전간부 특급전사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특급을 받지 못한 신병이 있으면 모든 소대 선임 간부 소대장 중대장님이 직접 나서서 신병을 이끌고 강도 높은 체력단련을 한다. 그래서 아무리 훈련병시절 이나 이병때 체력 미달인 병사가 와도 일병을 달기만 하면 적어도 특급전사 체력이나 바로 그 언저리 되는 체력을 가지게 된다. 단거리 달리기의 경우 특급전사 측정기준을 넘겨, 대상인원 전체가 군가를 불러가며 2열 종대로 구보를 해서 전원 특급을 받기도 한다.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의 항목에서 특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선후임끼리 자체적으로 연습하여 그 기준까지 체력을 끌어올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훈련에 미숙한 인원보다 체력에 미숙한 인원에 대해 더 부정적인 인식이 있곤 했다.(중대마다 차이가 있다.) 그리고 본부중대에 가면 전부 다 꿀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다. 본부중대에는 비교적 몸을 쓰지 않는 행정병이나 운전병 보직의 경우 몸적으로는 편하지만 각각의 스트레스는 존재하기 마련이고 본부중대에도 화기반이 존재하는데 박격포반과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수 있는 저격반이 존재한다. 포반은 알사람 다 알테고, 저격반 같은 경우는 관측수, 저격수 모두 뛰어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힘들다. 저격반 같은 경우 어렵게 들어왔음에도 버티지 못 하고 보직을 변경하는 병사들도 왕왕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막사는 전부 신식이다. 모두가 침대를 쓴다. 그리고 정말 있을 건 다 있고 용사가 일단 적은데 시설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커서 여유가 있다. 사지방도 넓고 노래방도 각 대대마다 기계가 적어도 5대씩이나 있으며 PX도 상당히 넓고 깨끗하다. 그리고 막사에 들어가보면 신기한게 모든 막사가 책이 정말 많다. 농담이 아니고 그냥 복도마다 책장이 있으며 심지어 화장실에도 책장이 있다. 그리고 도서관도 따로 있는데 당연히 도서관에도 책이 있고 계단 올라가는 구역에도 책장이 있어서 책이 정말 많다. 이전 여단장이 책과 가깝게 지내라는 의미로 모든 막사에 도서관화를 진행 했었는데 그때 모든 구역에 책장이 구비 되어 있고 책이 구비 되어 있다. 그리고 책장이라고 해서 무슨 동네 서점에 있는 그런 책장이 아니라 직접 나름 디자인을 생각해서 만든 디자인도 꽤나 이쁜 책장들이다. 심지어 벽화도 그려져 있다. 그래서 부대 개방 행사나 면회같은 걸 할때 부대를 탐방 할 수 있는데 그때 오신 모든 분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막사를 생각하고 왔는데 어디 이쁜 도서관에 온것 같다고 말할 정도다. 그리고 각 대대 마다 풋살장도 있다. 풋살장이라고 하면 그냥 흙이나 있고 골대 몇개 있는걸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인조 잔디가 깔려 있고 엄연한 풋살골대가 구비되어 있는 진짜배기 완전규격 풋살장이다. 사실 막사, 시설, 개인장구류 같은 면에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후방에서 201여단, 각 사단 기동대대와 같이 얼마 안 되는 상비 특수임무부대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203여단은 작전사령부 예하의 특임부대라는 점에서 사단라인보다 더 많은 지원, 장비배정을 우선적으로 받는 특징도 있다. 다만 여단급이다 보니 의무환경은 안좋다는 얘기가 있다. 사단급들은 아예 의무대가 편성되어 있어 간단한 치과 치료같은것을 사단내에서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203여단은 사단 의무대보다 현저히 작은 편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슨 대대 의무실 같은 규모는 아니고 꼭 필요한 부분들은 다 준비되어 있기는 하다. 그래서 의무대에서 해결 못할 것 같은 환자는 바로 외진을 때린다. 오히려 의무대 환경이 별로다 보니 바로 외진을 가버리는 특전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용사의 수가 적다는 측면에서 불침번, 경계근무에 들어가는 인원이 적어서 근무가 상당히 여유가 없는 경향이 있다. 본부중대의 경우 용사의 수가 그래도 어느정도 유지가 되니 상황은 낫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중대에 대비하여 말하는 것이다.) 다른 중대는 정말 인원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근무가 퐁당퐁당 짜여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였으나 이것도 옛 말이다. 신속대응여단 개편전 용사를 많이 뽑음으로써 어느정도 해결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