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상 (문단 편집) == 여담 == * 2021년 10월, 부친상을 당하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0여명이 조화와 조기를 보낸 바 있다.[[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0/12/RSKVEMG7VJFI3PRV6NFCWM7PCU/|#]] * 정진상의 실주거지 cctv를 확인한 결과 정진상이 보이지 않고 그의 가족들만 보였다고 한다. 이는 정진상이 법원에 의해 구속되는 원인이 되었다. [[https://m.thepublic.kr/news/view/1065603620603893|#]] * [[유동규]]는 구속기간 만료 출소 후 [[유재일]]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이재명의 모든 측근 중 자신이 가장 형님으로 신뢰한 사람은 정진상이었다고 말했다. 김용이나 정진상이나 둘다 유동규 본인보다는 형이지만, 김용의 요구는 그렇게 항상 무조건 따르고 싶지는 않은 형이었다고 한다. * 반대로 유동규가 정진상의 말은 정말 잘 따랐다고 한다. 압수수색 당시의 휴대폰 투척 사건도 당시 정진상과 통화 중에 정진상이 시켜서 한 것이었다고 유동규가 말했다. 당시 압수수색 오는걸 모르고 자기 오피스텔에서 정진상과 통화하던 유동규는, 갑자기 누가 집 문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그 문 밖에 웅성거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겁에 질려 정진상에게 "형 밖에 검찰 온거 같애!"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정진상이 놀라서 "뭐 검찰? 야 빨리 그 전화기 밖으로 버려!"라고 외쳤다고 한다. 유동규는 시키는대로 전화기를 끈 뒤 던졌고 이는 후에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근데 던지고 나서 유동규가 생각해 보니 그 전화는 산지 2주도 안된 새 휴대전화여서 안에 데이터가 적었다고 한다. 이때의 행위가 주요 증거인멸 행위가 되어 결국 유동규는 불구속수사가 아니라 구속수사 받는 피의자가 되었다. 사실 그 전화에 [[김만배]]의 전화번호는 들어 있었고, 정진상이나 김용과 통화한 기록은 있었기에 증거는 될만한 것이었다. * 유동규가 정진상을 대하는 것과 달리 김용 말은 반만 듣는 편이어서, 당시 김용이 "이제 대선 경선까지 열흘 남짓 밖에 안 남았으니 그때까지만 검찰 출석을 미뤄라."라고 할때, 첫번째 제안인 "강원도 태백산맥쪽에 가서 열흘 정도 숨어있다가 돌아오라"는 요구는 거절[* 일단 살면서 동네 작은 야산 등산도 안하며 살았다고 할만큼, 등산을 유동규가 선천적으로 워낙 싫어했고, 당시 한창 초겨울이라 태백산맥 산속이면 얼어죽을까봐 두려웠다고 한다. 그러자 김용은 "침낭 하나 구해서, 산 깊은데 가서 딱 10일만 버티면 된다"고 했는데, 유동규는 끝끝내 거부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보다 더 먼 과거의 유동규는 이재명과 등산 가던 날, 가기 싫은 티를 내면서 이재명에게 "등산은 다 올라가고 나서 어차피 금방 내려올건데 뭐하러 힘들게 산을 올라가야 하는 거냐"고 투정을 했다고 한다. 당시 이재명이 어이없어 하며 "그럼 사람이라는게 살아봤자 어차피 다 죽을건데, 지금 넌 뭐하러 사는거냐? 다 어차피 죽을 건데"라고 답했다고 한다.]했다. 대신 두번째 제안이었던 "고의로 상한 음식을 먹고 배탈을 일으켜서 병원에 입원하라"는 요구는 실행해 보려고 했다. 상한 김밥과 유통기한이 지난 요플레를 잔뜩 섭취했는데, 소화력이 좋은 나머지 아무 배탈이 안 났다고 한다. 이후 다시 연락한 김용이 "그걸 먹어도 배탈이 안 났다고? 그럼 음식물쓰레기라도 먹고 쓰러져라"라고 하자, 유동규는 CCTV에 안 찍힐만한 음식점 뒤쪽 쓰레기통에 있던 상한 생선을 손으로 조금 찍어 먹고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응급실 앞에서 대기하던 검찰 수사관들에게 그대로 검찰청으로 끌려가서 조사 후 구속되었다. 유동규는 "만약 김용이 아니라 정진상이 나에게 산에 가라고 시켰다면, 등산도 싫어하는 나지만 진짜 산에 갔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 비명계에서는 정진상 보호에 왜 당이 나서야 하나고 반발하고 있다. 만약에 정진상이 [[구속]]이 될 경우 [[이재명]] 및 정진상은 멀지 않아 비명계에 의해 쫒겨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37988?sid=115|#]] 실제로, 정진상이 구속되자 이재명에 대한 비판이 민주당 내에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668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71171?sid=100|#]] * 부산에서 학교를 나왔다고 알려졌지만 [[경상도]] 말투가 아닌 것 같아서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 2021년 11월 [[JTBC]] 취재진이 정진상을 취재하러 갔을때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짧게 답변하고 자리를 피한적이 있는데, 이때 “억양이 특이하다.”, "[[강원도 사투리]]냐?", “북한 억양 같다.”는 반응이 있었고, [[https://youtu.be/G8qVPGBOP6A?t=37|#해당영상]] [[조선일보]]의 팟캐스트에서 이에 대해 다뤘다. [[https://youtu.be/g-BRDdDR40k?t=150|#]] 그러나 [[뉴데일리]]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북한전문가들에게 문의하여 본 바에 의하면, 전혀 북한 사투리가 아니며 [[경상도]] 사투리로 보인다고 한다.[[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1/17/2022111700271.html|#]] 해당 인터뷰가 너무 짧은 순간이라 저 음성만 듣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잘 들어보면 경상도 중년남성 특유의 억양을 확인할 수 있다. 경상도 현지인이 듣기에는 별로 이상할 게 없는 억양이다. [* 비경상도권 사람들이 듣기에는 다 똑같은 것 같지만, 경상도 사투리는 지역별로 다른 억양을 갖고 있다. 크게 경북과 경남 사투리는 서로 다르며, 경북 사투리도 경북 북부(영주, 울진, 문경)는 경상도와 강원도 사투리가 섞여 있고, 경북 서부(상주)는 경상도와 충청도 사투리가 섞여 있다.] * 검찰은 정진상이 거주지가 불명하고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고 법원에 구속을 요청했고 이에 법원은 검찰이 요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올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거주지인 경기 성남시 대장동 아파트를 드나든 적이 거의 없다는 점을 들어 주거불분명 의견을 낸 검찰의 주장이 먹힌 셈인데, 평소의 지나친 비밀주의가 화를 부른 격이 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63171?sid=102|#]] 또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과 2건의 사기 사건에서 수년간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됐던 사실, 황무성 전 성남도개공 사장 사퇴 압박 의혹 사건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절한 사실도 도주우려의 근거로 제시됐다. 아울러 정 실장 사무실 컴퓨터에서 자료가 대량 삭제되고 컴퓨터 교체가 의심되는 정황은 증거인멸 우려의 근거가 됐다.[[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1/22/B2HR23GHKVFE5JCW224S7IMOXE/|#]] * 정진상이 영장실질심사에서 본인에게 제기된 혐의는 유동규의 허위 진술임을 강조했지만 법원은 정진상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고 구속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86627?sid=102|#]] * 이후 2022년 11월 23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하였으나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고 구속이 유지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9018?sid=100|#관련 기사]] * JTBC에서 2022년 11월 16일에 전년도 인터뷰 시도 영상 등을 공개하기 전까지는 [[:파일:정진상.jpg|이 사진]]만이 그의 사진으로 알려져 있었다. 정진상이 구속된 후에 시사평론가 이종근이 폭로한 바에 의하면, 유동규가 휴대폰을 던진 사건에서 그 지시자가 정진상으로 보도되자 이재명 캠프에서 언론사들에 '기사는 놔 둬도 되나 사진은 빼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https://youtu.be/zQI916c3p8Q?t=362|#]] [[박수영(정치인)|박수영]]에 의하면, 위 사진은 자신이 갖고 있는 십여 장의 사진 중 그나마 얼굴이 잘 나온 것(해외출장을 함께 갔던 사람이 촬영한 사진)을 언론에 제공한 것인데, 정진상은 사진을 찍히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누가 자기를 휴대폰으로 찍는 걸 보면 쫓아가서 사진을 삭제할 정도였으며,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도 3급 이상이나 사용할 수 있는 독방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https://youtu.be/nggI51TAN8E?t=935|#]] * 이재명은 2022년 1월 27일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피의자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으면서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12911031179915|진술서]]만 제출하고 사실상 [[묵비권]]을 행사했는데, 33쪽 분량의 진술서에서 정진상은 전혀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https://youtu.be/zPYTHqZliGw|#]] * 이재명은 2023년 10월 26일 피고인으로 법원에 출석하여서는 공동피고인인 정진상을 한 번 안아보게 해 달라고 하고서 법원의 허가를 받아 서로 포옹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737964&code=61111111|#]] [[분류:브니엘고등학교 출신]][[분류:경성대학교 출신]][[분류:더불어민주당 소속]][[분류:1968년 출생]][[분류:학생운동가]][[분류: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관련 인물 및 단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