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경유착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은 [[전국시대(일본)|전국시대]]부터 정경유착이 시작되었다. 유력 다이묘인 [[오다 노부나가]]과 오사카의 대상인 이마이 쇼큐는 서로 공생관계였다. 오다 노부나가는 이마이에게 자기 영역내에서 막대한 이권을 제공하고, 이마이는 오다 노부나가에게 군수품 (특히 규슈-사카이에서 제작되던 [[조총]]) 및 각국의 정보를 제공하여 오다 노부나가의 패업을 도왔다. 도요토미는 [[사카이]] 상인 고니시 류사와 협업해 일본을 통일했고, 그 아들 [[고니시 유키나가]]는 도요토미 밑에서 다이묘로 출세한다. 다만 고니시 가문은 도쿠가와와 척을 졌다가 망해버린다. 이런 정경유착은 메이지 유신 이후에서도 마찬가지였으며, [[미쓰비시]]와 [[미쓰이]] 재벌은 대표적인 정경유착으로 성장한 기업이었다. 일본에서 20년 가까이 채류한 경험이 있는 교민의 말에 의하면, [[메이지 유신]] 시절부터 내려온 고리타분한 관습과 일본 특유의 [[메이와쿠]] 문화, 구 [[소련]]과 자웅을 겨룰만큼 꽉 막히고 구시대적이며 비효율적인 아날로그 행정 같은 요소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타국에선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각종 비리들이 자주 벌어지지만, 타인의 일에 힘부로 간섭하거나 집단 내에서 튀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일본인들의 특성상 타인의 부정이나 집단 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부조리에 대해서 신고하거나 외부에 폭로하지 않고 조용히 넘기는 일이 많다고 한다. [[록히드 사건]], [[리쿠르트 사건]], 교와 스캔들, [[사가와 규빈 사건]] 등 4대 뇌물사건과 더불어 최근에 터진 대형 스캔들인 [[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이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또한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고베 제강 데이터 날조 사건]]도 각도에 따라 이 케이스로 넣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일 무렵 [[아베노마스크]] 사업을 수주한 4번째 기업 유스비오가 어떤 곳인지 보면 일본 역시 부정부패가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A00026368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