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감요격작전 (문단 편집) ==== 준비의 문제점 ==== 점감요격작전은 기본적으로 적 함대가 아군 영역쪽으로 깊숙히 들어온다는 가정을 하며 이를 축차적으로 깎아낸 후 함대결전을 한다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여기서 암묵적으로 감수하는 것이 있다. 최전방 기지는 초토화될 것이며 중간에 투입될 병력은 손해를 많이 입을 것이라는 점이다. 덤으로 전투가 아군 영역 안에서 벌어지므로 항속거리를 많이 잡을 필요도 없다. 이에 따라 일본 본토에서 떨어진 일본군 기지들은 당장 전투에 필요한 준비만 갖춘다. [[비행장]]이나 [[해안포]], [[벙커]]같은 것은 필수적으로 최대한 많이 보유하지만 수리시설, 보급시설같은 것은 별로 건설하지 않는다. 어차피 미국 함대에게 [[소모품]]처럼 박살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서 일본 해군의 함정들도 몇몇 경우를 빼고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쓰기에는 항속거리를 좀 줄이는 경향이 있었다. 어차피 일본 근처에서 전투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게 너무 특화를 한 나머지 [[진주만 공습]]이나 [[남방작전]]같은 진격전시 각종 어려움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항속거리가 짧으니까 연료 드럼통을 추가로 갑판에 적재해서 적의 공격을 딱 한 발만 맞아도 불타기 딱 좋게 만든더던지, 최전방 기지에 도착했으나 수리시설이나 보급시설이 없거나 빈약해서 안그래도 모자란 유조선이나 공작함이 붙박이로 머물러서 함대를 지원한다던지, 뭔가 본격적인 수리가 필요하거나 부품이 모자라면 일본 본토까지 멀리 항해길을 떠나고 다시 최전방으로 돌아오는 시간낭비 겸 연료낭비를 한더던지 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심지어 이건 점감요격작전을 방금 성공시켰을 경우에도 적용된다. 방금 함대결전해서 아군 피해도 막대한데 도주하는 적 잔여함대를 확실하게 마무리짓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설령 기적적으로 함대결전에서 일본의 피해가 없다시피 하더라도 항속거리가 짧아서 추격을 조금하다가 멈추게 된다던지, 간신히 최전방 기지에 도착했더니 보급이고 수리고 불가능해서 거기서 그냥 머무르게 된다던지, 도주하는 적 함대를 가로막을 아군 전력을 쉽게 배치하지도 증원하지도 못해서 쉽게 저지선이 뚫려서 적을 놓쳐버린다던지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결과가 발생할 수록 점감요격작전의 효과는 크게 떨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