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파 (문단 편집) == 여담 == [[대기권#열권|전리층]]을 거의 뚫지 못하는 [[중파방송]]과 [[단파방송]]은 차치하더라도[* '''이 때문에 [[중파방송|중파]] 대역인 인류가 쏘아보낸 최초의 전파는 우주에서 수신할 수 없다.''' 대신 [[중파방송|중파]]과 [[단파방송|단파]]는 [[대기권#열권|전리층]]을 통해 지구 내에서의 원거리 수신이 가능하다. 심지어 [[단파방송|단파]]는 지구 반대편까지도 도달할 정도.], 전리층을 뚫기 시작하는 [[VHF]] 대역 이상의 [[FM 라디오 방송]]이나 [[텔레비전]]의 전파는 [[광속|빛의 속도]]로 우주 공간으로 나아간다. [[SETI 프로젝트|SETI]] 소속 과학자 세스 쇼스탁은 "초창기 TV 방송 전파는 매일 새로운 [[외계 행성|행성계]]를 향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외계인]]이 잠재적으로 우리의 시청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셈입니다."라고 밝혔다. [[칼 세이건]]의 소설 [[콘택트]]에서도 나온 소재이다. 다만 전파는 [[전자기파]]로서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89762&cid=60217&categoryId=60217|역제곱 법칙]][* 설명을 쉽게 하자면 해당 링크에서는 [[전자기력]](전기력+자기력)이 이 법칙을 만족한다고 쓰여 있는데 [[전자기력]]이 미치는 범위인 [[전기장]]과 [[자기장]]이 합쳐진 것이 [[전자기파]]이기에 [[전자기파]] 역시 해당 법칙을 따른다고 볼 수 있다.]에 따라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약해지기에 [[지구]]에서 20.4광년 떨어진 [[글리제 581]] 행성계 등 [[외계 행성]]에서 수신한 [[텔레비전]] 전파는 지구에서의 수십억 분의 1 정도로 강도가 약해지므로 굉장히 민감한 장비로나 포착할 것이다. 반대로 [[지구]]에서도 잡음이 많이 섞인 인위적인 외계 전파를 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https://blog.naver.com/narospacemuseum/220903611190|#]] 당장 태양계를 막 벗어난 가장 먼 인공 물체인 [[보이저(탐사선)|보이저]] [[탐사선]]이 있는 곳에서 통신을 할려면 전 지구적 규모인 [[심우주 통신망|DSN]](심우주 통신망)을 사용해야 할 정도인데 가장 가까운 [[외계 행성]]인 [[프록시마]](4.22광년)는 [[보이저(탐사선)|보이저]]로도 앞으로 약 7만 년을 더 날아가야 한다. 또한 2023년 10월에 발사된 [[NASA]]의 [[소행성]] [[탐사선]]인 프시케를 시작으로 [[탐사선]]과의 통신에 [[레이저]]를 활용한 DSOC(심우주 광학 통신)를 사용하는 것도 공간상으로 흩어지는 신호를 한 축으로 집중하여 신호 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다.[[https://www.nasa.gov/directorates/stmd/tech-demo-missions-program/deep-space-optical-communications-dsoc/5-things-to-know-about-nasas-deep-space-optical-communication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