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파 (문단 편집) == 개요 == 전파(電波)는 [[전자기파]]의 일종으로서 [[적외선]]보다 [[파장]]이 긴 것을 말한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http://life.itu.int/radioclub/rr/frr.htm|전파규칙]]에서는 3 THz 이하의 주파수를 가지는 전자기파로 정의하며, 이에 해당하는 파장은 1 mm 이상이다. 3 Hz의 매우 낮은 주파수를 가진 전자기파도 전파이며, 실제로 잠수함의 통신에서 쓰이기도 한다. 전파는 전자기파 중 가장 파장이 길다. 마이크로파[* 파장 1mm~1m의 전파. UHF~EHF 범위로서, 길이단위와는 무관하다.[[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389751&cid=60217&categoryId=60217|#]]], 테라헤르츠파[* 300GHz~3THz] 등으로 다시 나뉜다. 19세기 후반부터 인간에 의해 수많은 종류의 전파가 발생되어 사용되고 있다. 인간의 개입이 없는 자연 상태에서도 전파는 존재하는데, 번개에 의해서 생성되기도 하고, [[태양]]이나 다른 항성에서 오는 천체 [[복사]]에도 전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파는 다른 모든 전자기파처럼 [[광속]]으로 이동하며, 전달되는 특성은 [[주파수]]에 따라 다르다. 단파는 [[대기권#열권|전리층]]에 반사되고 지표면에 반사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지구를 한 바퀴 돌 수도 있다. --[[적외선]]보다 파장이 길지만-- 매우 짧은 파장의 전파는 [[회절]]하지도 않고 전리층에 반사되지도 않아서 직선거리로밖에 전달이 안 된다. 전파는 [[무선]] [[통신]], [[방송]], [[레이더]] 및 [[항법|항법 시스템]], 기타 여러 용도에 쓰인다. 전파는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맥스웰]]에 의해 1865년에 수학적으로 예견되었다. 그는 [[맥스웰 방정식]]을 제시하여 공간에서 전자기파가 퍼져나갈 수 있음을 설명했다. 1887년에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가 실험실에서 전파를 만들어 냄으로써 맥스웰이 상정한 전자기파의 실체를 증명했다. [[굴리엘모 마르코니]]가 1896년에 무선 전신을 발명하는 등, 많은 발명이 뒤를 이었고, 이를 통해 전파는 점차 실용적인 통신 수단이 되었다. [[반사]], [[굴절]], [[편광]], [[산란]], [[흡수]]와 같은 전자기 현상은 전파가 공간과 지표면에서 이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주파수 대역별로 영향을 미치는 이들 요소의 조합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조합이 영향을 미치므로, 특정 주파수 대역만이 특정 용도에 유용하다. 무선 통신용으로 전파를 수신하기 위해서는 안테나가 필요하다. 그리고 안테나는 수천 개의 신호를 모두 포착하기 때문에, 특정 주파수만 골라내어 수신하기 위해서는 튜너도 필요하다. 튜너는 대개 공진기(제일 간단한 것은 [[콘덴서]]와 [[코일]]을 연결한 회로)를 이용해서 구성된다. 이러한 공진기는 특정 주파수에서 공진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 주파수의 사인파를 증폭하고 나머지는 걸러내는 기능을 한다. 보통, 공진기의 유도 코일이나 컨덴서를 조정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해서, 사용자가 공진하는 주파수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을 납치해서 방송을 변형하는 경우도 있다. [[전파납치]]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