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진(신화)/무한도전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pne7cHZsRbU)] [youtube(lgCIeAIYGb0)] [youtube(AiMntUKhb3A)] '''출연 기간''': 2008년 6월 21일[* 2006년 게스트로 출연한 신화 특집은 제외. 후술된 바와 같이 2008년 6월 7일에 무한뉴스에 잠시 출연하기도 했다.] ~ 2009년 10월 31일[* 2008년 7월 19일에 방영된 대체에너지 특집 2부에는 불참했으며, 대신 전진이 소속된 그룹 [[신화(아이돌)|신화]]의 멤버 [[이민우(신화)|이민우]]가 게스트 겸 일일 멤버로 출연했다.][* 개인 스케줄과 건강 문제로 인해 베이징 올림픽 중계 특집, PD특공대 스튜디오 녹화, 디자인 특집 일부, 2009 서바이벌 동거동락, 2010 달력 특집(1부 제외, 2부 출연. 3부 출연 시기엔 하차) 등 일부 방영분에는 아예 불참했다. 하루에 특집 3개를 녹화한 적이 있는데 그날 불참해서 실제 미참여한 것보다 좀 더 많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긴 하다. 정기 녹화일 외에 장기 프로젝트로 틈틈히 연습과 녹화를 이어가는데 전진의 경우 스케쥴 문제인지 정기 녹화일이 아니면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2009년 10월 22일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훈련소에 들어가며 군복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소속 기간은 이 날까지이다.] 무한도전의 딜탱 포지션. 2006년 7월 15일 ~ 29일에 방송된 신화 특집을 통해 무한도전에 첫 출연했으며[* 무한도전에 처음 화면에 나온건 2006년 06월 17일 독일 월드컵 특집편에서 관중석에서 잠깐 모습이 나왔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로 뽑고 싶은 신화 멤버'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물론 그 위에 그랑프리라는 이름으로 에릭이 오르기는 했지만, 이 때부터 전진이 무한도전에 합류할 가능성을 예고하지 않았느냐는 시청자들의 추측이 있다. 전진의 무도 합류 비하인드 스토리는 [[김태호(PD)|김태호]] PD가 어느 외부 강의에서 썰을 풀어준 덕분에 정확히 밝혀졌다. 2008년 3월에 [[하하(가수)|하하]]의 공익 입소로 하차한 빈자리를 메워줄 새 멤버를 섭외하고 다녔는데,[* '하하가 복귀했을 때 캐릭터가 겹치지 않을 것'이란 조건을 달았다고.] 후보군에 오른 [[차태현]]과 [[김종국]]이 부담된다며 거절하는 등 생각대로 잘 안 돼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관련 소식을 들은 전진이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자청'''해오길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에 시험 삼아 출연시켰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줘 바로 정식 멤버 자리를 제안했다고. 하하가 빠져 힘든 시기에 스스로 와준 전진에게 제작진이 큰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 김태호가 전진의 합류는 실수였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는 썰이 있는데, 이는 2009년 하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전진이 아쉽다는 투로 얘기한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무도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 얻은 별명은 '''막'''무가'''내''', 굴러들어온 놈, 잔진, 전스틴, [[저스틴 팀버레이크|전스틴 진버레이크]], 원조 아이돌, 백만돌이 등이 있다. 이 중 잔진, 백만돌이, 전스틴 3개가 가장 유명. 백만돌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주로 몸을 쓰는 부분에서 크게 활약했던 것은 물론 ~~멤버들에게 평균 이하 낙인을 확실히 찍어주었다~~ 하하나 길 못지 않은 백치미 기질도 있었던 터라 나름 예능적인 부분에서도 어필하며 지지를 받기도 했으나, 합류 1년이 지난 2009년 중순 들어서 보여준 부진으로 인해 앞서 쌓아올린 지지도를 착실하게 까먹었다. 그로 인해 전진이 군복무를 위해 하차한 뒤엔 복귀를 바라는 무도 팬들이 많지 않았으나, 그의 하차 후 공개된 레슬링 특집 초반의 활약이라던지, 길이 하차하고 [[황광희]]가 들어오면서 그 당시 뒷이야기가 공개된 시점에선 그의 복귀설이 어느 정도 힘을 얻기도 하였다. 무한도전이 첫 번째 과도기를 겪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전까진 ''''대한민국 평균 이하 못난이들의 B급 버라이어티'''' 컨셉으로 진행했는데, 전진의 합류를 기점으로 특집들의 스케일이나 난이도가 본격적으로 커졌기 때문. 특히 무한도전의 상징과도 같은 '''[[추격전]]과 스포츠 특집을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했다는 의의가 있다.[* 추격전의 경우 이전부터 시범형식으로 몇개를 진행하다가 전진이 합류한 이후부터 제대로 된 가능성을 엿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고 보는게 맞다. 거꾸로 말하자면, 전진이 돈가방 에피소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 추격전 본격 도입은 한참 뒤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말을 하다가 뜬금없이 옆 사람과 하이파이브를 치는 기믹이 있었다. 승부욕이 강해 지거나 실패하는 걸 싫어하며,[* 이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드립 중 하나가 "너 하하랑 비교되는 거 알지?"다.] 밝고 장난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소심한 편이라 방어기제가 강한 편이다. 이런 특성들이 결합되어 큰형 [[박명수]]에게도 주먹이 나가는 제스쳐를 취하거나, 본인이 가장 친해지고 싶어 했던 [[정형돈]]에게 특히나 더 많은 정색을 보여주는 등 사춘기 남학생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일부에선 정색만 할 줄 안다, 상황극 기회를 스스로 버린다는 등 까였으나 일종의 전진식 친밀감 표시라고 보면 될 듯. 한편 장난으로라도 [[신화(아이돌)|신화]]로 드립치는 건 매우 싫어하고 예민해한다. 해체했냐던지 탈퇴당했냐던지...[* 다만 이는 당시 전진이 놓여있던 상황을 참작해야한다. 당시 전진의 소속사였던 오픈월드는 신화의 상표권을 빌미로 전진을 무지하게 괴롭히던 악덕 소속사였기 때문. 신화를 지키려고 오픈월드에 남아 죽을 고생을 하던 때였는데 그런 얘길 하니 예민할 수밖에.] 신화 드립을 치는 건 상대가 박명수건 유재석이건 못하게 하려고 물불을 안 가리고 달려드는 편. 완력이 굉장히 강해, 때리는 벌칙이 걸리면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기피하는 [[노홍철]]을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멤버였다. 그래서 멤버들은 [[노홍철]]을 혼내주는데 전진을 해결사로 대우해주기도 했다. 이러한 장면을 보여줬던 특집은 육남매 특집과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 특집. 무한도전에 대한 애착을 강하게 보였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에어로빅 특집 때 전국체전 동호회부에 출전해 받은 은상 상장을 자신의 밴 앞유리에 붙인 채 다녔다고 한다. 무한도전 정규 편성 이후 최초로 1980년대생 멤버이자 마지막 X세대 멤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