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고등학교 (문단 편집) === 야간 자율학습 === 상술했듯이, 2016년 기준 2학년은 본관 2층 (구)도서관에서 야자를 한다.[* 2017년 2학년은 노송서관에서 한다.] 2016년 2월 보충기간부터 3월 중순 즈음까지는 각 반에서 야자를 했지만, 3월 말~4월 초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2학년을 (구)도서관에 수용하여 야자를 하도록 지도했다. 시행 초기에는 각 반에 남아 농땡이를 피우는 학생들도 더러 있었으나 계속되는 단속과 규제에 이러한 일탈은 어느 정도 수그러진 상태이다. 대부분 극도로 회의적이다. 일전에 서술되어 있던, 가칭 긍정론자들의 논거로는 '조용함', '냉방 가능', '다른 반과의 교류' 등이 있었는데, 말이 좋아 긍정론이지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저 무조건적인 옹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우선, 2명에 불과한 관리자가 2학년 학생 전부를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일부 감독들은 자신들의 신경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떠들면 방치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해서 결코 조용하다 할 수 없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도서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한쪽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감독교사에게까지 전달되진 않는 경우가 많다. 덧붙여 냉방은 각 학급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야자 시간은 공부를 하는 시간이지 학급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아니므로 긍정론자들의 논리는 그다지 바람직한 발의의 형태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사족이지만, 2학년 전교생에 육박하는 인원이 별다른 환풍 시설조차 갖추어지지 않은 제한된 공간에서 호흡하기 때문에 내부 대기의 질 수준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라고 한다. 때문에 호흡기가 예민한 학생들은 골머리를 썩는다고. 1학년의 경우는 노송서관 2, 3층에서 야자를 진행한다. 2층은 1반~6반, 3층은 7반~12반이 사용한다. 본래는 1학년 역시 각 학급에서 야자를 했으나 분위기가 흐트러지고, 참여율 저조 등의 효율성 문제 등으로 노송서관에 수용시키게 되었다. 결과는 좋은 편. 분위기는 상당히 나아졌다고. 책 넘기는 소리만 들린다고 한다. 특히 냉방시설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여론이 주류이다. 각 학급에 구비된 냉방시설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팬코일이라는 구형 에어컨을 사용하는데, 그로부터 1미터 이상 떨어지면 냉방이 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성능이 심각하다. 습기가 쉽게 차기 때문에 곰팡이 냄새도 쉽게 퍼진다고. 반면 노송서관은 에어컨이 대여섯 대씩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후관의 학급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쾌적하다. 3학년들은 구도서관에서 야간자율을 실시한다. 좌석제이며 자신의 자리에서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한다. 대신에 인터넷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지만, 마련되어 있는 공간보다 인강을 청취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쟁탈전이 극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