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문학사 (문단 편집) == 여담 == 1960년대에는 준[[지식인]]의 상징으로 통했다.[* 사실 당시는 대한민국의 입시제도가 잘 갖춰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일부 명문대학을 제외하면 보통 집이 잘 사는지 여부가 그들의 대학 진학에 큰 역할을 했다.] 당시에는 고등교육은커녕 [[고졸]]도 흔치 않았던 시절이라 초대졸만 되어도 마을에서 먹물이라고 으쓱댈 수 있었고 국가에서도 공들여 관리하던 인적자원이었다. 그래서 그 당시 누군가가 대학에 진학했다면 마을에서 대잔치를 벌였던건 매우 흔했으며 다소 적은 머릿수를 차지하면서 사회현상에 대해 알기 힘들었던 마을 사람들에게 어려운 정치와 외세, 세상물정에 대해 자세히 알게 해 주던 사람이었으므로, 지금의 [[석사]] 정도로 대접을 받았다. 당연히 취업도 매우 쉬웠다. 이후 1980년대까지는 반쪽짜리 대학이라는 인식 때문에 [[대졸]]에 비해서 대우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넘쳐나는 [[고졸]]들을 가볍게 밟고 올라가서 나름 승승장구하는 편이었다. 학력을 말할 때는 '전문대졸'과 동일한 의미로 초대졸(初大卒)이란 용어도 종종 사용한다. 초대졸이란 '초급대학(初級大學) 졸업'을 줄인 말이며, 초급대학은 [[전문학교]], [[고등전문학교|실업고등전문학교]]와 함께 지금의 [[전문대학]]으로 전환되었다. 사회에서는 전문대졸(초대졸)을 전문학사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전문대졸이 반드시 전문학사인 것은 아니다. 4년제 전문대학(간호학과)과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는 전문대학에서는 [[학사]] 학위도 수여하기 때문이다. [[육군3사관학교]]나 [[간부사관]]에 지원하려면 전문학사 수준의 학력을 요구한다. 또한 [[부사관과]]를 설치한 전문대학들이 있는데, [[장교]]로 임관하는 [[군사학과]]와 달리, 부사관과를 졸업하더라도 민간 및 현역병 자원과 경쟁해야 [[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전졸,version=5)] [[분류:학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