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문박사 (문단 편집) == 교육전문박사(Ed.D.) ==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에 설치된 교육전문대학원[* 명칭의 전문은 Ed.D.학위를 수여한다는 의미이며, 그 이외에는 각 교육대학의 교육대학원과 큰 차이가 없다.] 및 한국교원대학교에 설치된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서만 수여하는 학위로, [[전문석사|교육학석사(M.Ed.)]]의 강화판이다. 2013학년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2020년 현재, 교육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는 초등교원만이 입학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직 중등교원은 입학 및 학위 취득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현행 고등교육법상 ‘교육대학원’에는 박사과정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특수대학원]]으로 분류되어있기 때문) 사실상 위 두 대학의 ‘교육전문대학원’과 한국교원대학교의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서만 독점적으로 줄 수 있는 학위이다. 이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원에선 '교육학박사'로 칭하고 내부 규정을 통해 해당 명칭을 학위기에 기재하고 있으나, 교육부의 법적 인가 명칭은 '교육전문박사(Ed.D)'이다.[[https://m.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5862034|#]] 학위 취득 자격은 5학기 이상 재학과 학위 논문 통과다. 교육대학원 석사의 경우, 학위 논문을 1개 학기 + 현장연구보고서 제출로 대체할 수 있으나, 이 과정은 '박사'인 만큼 논문을 필수적으로 요한다. 또한 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은 교원 재교육이 운영 목표이기 때문에 현직 교사를 배려해 야간이나 계절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교육전문대학원의 박사 과정은 전부 주간 과정이 원칙이라서 현직 교사가 입학하려면 휴직을 해야 한다. 교육전문대학원의 박사 과정 제도 도입 초기만 해도 현장 전문가 육성이 목표였으나, 2020년 현재는 고경력 교사, 교육전문직원(장학사•관, 교육연구사•관)들의 스펙 관리용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실제로 교감연수 지명을 받고 발령이 날 때까지 이 과정에 다니는 사례가 많다. 학위논문 역시 학술 박사 학위의 학위논문과 질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 학술 박사 학위논문의 경우엔 독립 연구자로서의 역량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연구 결과를 드러내기 위한 주제, 그것을 뒷받침하는 질적 수준을 보이는 반면, 전문 박사 학위논문의 경우는 명칭과 관계 없이 사례 탐구, 현장 적용 사례 중심의 내용이 많다. 즉, 전문 박사 학위 논문의 대부분은 일반대학원에서 취득하는 학술 박사 학위 논문과는 성격 및 방향성 자체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학위기에는 교육학박사(OO교육전공)과 같은 식으로 표기되는데, 약칭은 Ed.D.으로 라틴어 Educationis Doctor에서 온 것이며, 이는 미국의 코스워크 대학원 과정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일반대학원에서 수여하는 학술박사의 경우 학위기에는 '교육학박사'만 표기하며, Ph.D.로 나온다. 2020년대 현재는 Ed.D.와 Ph.D. 사이에 차이를 두는 경향이 없지는 않으나 점차 줄어들고 있다. 왜냐하면 학교 현장 교사 중 '박사' 학위 소지자의 비율이 1%가 안 되기 때문이다. 즉, Ed.D.나 Ph.D. 가릴 것 없이 박사 학위를 가진 교사 자체가 희귀하기 때문에 이 둘에 차이를 두어 평가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이다. 다만,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만큼은 여전히 차이를 두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학위 논문을 잘 쓰고 학계 권위자에게 심사를 받건, KCI급 논문을 정기적으로 확보하여 연구 역량을 입증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