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장판 (문단 편집) == 역사 == 간혹 전기장판이 특유의 바닥난방 및 좌식 문화가 있는 한국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아는 경우가 있는데, 입식 문화이든 좌식 문화이든 결국 잠은 누워서 자야 하므로 외국에도 전기장판은 아주 일찍부터 존재해왔다. 무려 1900년대 초반에 침대 발열용으로 개발되어 쓰였을 정도. 즉 한국 [[특산물]]같은 제품군은 아니다. 현대적인 전기장판은 [[미국]]의 [[물리치료사]]이자 [[의사]]였던 시드니 러셀이 1912년에 자신의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 개발한 것을 시초로 본다. 열선에 절연된 금속 테이프를 감아 난방용으로 사용했던 것. 이 발명으로 러셀은 [[특허]]도 받았다. 이후 1920년대에도 [[결핵]]환자 관리용으로 비슷한 것들이 개발되어 쓰이다가 점점 개인용으로 발전하면서 오늘날의 전기장판 형태에 이르게 되었다. 다만 문화차이로 인해 서구권의 그것은 대체로 침대 위에서의 사용을 가정한 제품, 그리고 소파에 앉은 상태로 덮는 담요 형태의 제품이 주류이며 한국의 그것은 마찬가지로 침대 위 난방 목적도 많지만 온돌을 대신하는 바닥난방용도 역시 주류다. 이렇게 사용 목적이 살짝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른 기능 차이는 존재한다. 가령 서구권 제품은 더블침대용의 경우 좌, 우를 각각 따로 제어할 수 있으며 침대에 고정하기 편하도록 밴드같은 것이 달려있는 반면, 한국의 제품은 바닥사용에 더 적합하도록 재질이 더 딱딱하며 세세한 난방패턴 조절이 가능한 식이다. 생활패턴이 서구화되면서 한국에서도 [[침대]]사용이 크게 늘어나긴 했지만, 바닥난방 선호도는 그대로 유지됐기 때문인지 침대에 맞춤형으로 나온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등을 적용하는 경우도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