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근표 (문단 편집) === [[현대 유니콘스]] 시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891179.1 2.jpg|width=100%]]}}} || || {{{#fab93d '''현대 유니콘스 시절'''}}} || 서울화곡초, 신일중, [[신일고등학교 야구부|신일고]][* 현재 [[키움 히어로즈]] 타격코치인 [[강병식]], 심판 [[이계성]], SDF투칸스 감독인 [[현재윤]] 등의 선수들과 고교 생활을 같이 했다.]를 졸업, 1996년 [[현대 유니콘스]]에 2차 5라운드 투수로 지명받고 이후 [[한양대학교]]에 진학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1042467|한양대 2학년 재학 중 허리를 다쳐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했고]] 7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 대학선수권에서 2차례 [[홈런왕]](1997년, 1998년)과 최우수선수([[MVP]]), [[타격왕]]을 차지하고 당해 전체 신인 중 2위이자 야수 중 최고 수준인 계약금 3억원을 받으며 2000년 입단했다.[* 당해 신인 투수 최고액은 3억 8천만원을 받고 [[LG 트윈스]]에 입단한 한양대 [[경헌호]].] 대학 4년 통산 성적은 34경기 117타수 47안타로 타율 0.402 12홈런 30타점. [[파일:IMG_1886.jpg]] 그러나, 2000년대 초반의 [[현대 유니콘스]]는 [[박재홍]] [[심정수]] [[이숭용]] [[박경완]] 등 거포들이 즐비한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팀이었기에 입단 이후 주로 [[대타]] 혹은 [[1루수]], [[우익수]] 대수비로 뛰며 활약했다.[* 그의 포지션인 1루수의 주전은 [[이숭용]].] [[현대]]가 2003년 시즌을 앞두고 가장 취약지였던 3루를 보강하기 위해 [[박재홍]]을 기아 타이거즈에 내주고 [[정성훈]]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박재홍이 빠진 중견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이러한 팀의 상황과 출전 기회를 이유로 2003년 시즌을 앞두고 1루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 변경을 자청했다고 알려진다. 대타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며 다른 팀에서는 무조건 주전으로 뛸 수 있다는 평을 들었다. 입단 첫 해인 2000년을 시작으로 2003년, 2004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 팀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총 3개의 우승반지를 거머쥐었다. 현대 [[김재박]] 감독은 시즌 대타타율 0.361(36타수 13안타)로 이 부문 1위에 자리했던 전근표를 한국시리즈에서 중용하였다.[* 김재박식 작전야구의 상징이었다.] 특히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4년 한국시리즈]] 8차전[* 당시 10시가 넘어갈 경우 9회 이상의 이닝을 치를 수 없는 규칙이 있었다. 그 때문에 10시가 넘어갈 경우 연장전이고 뭐고 없이 그냥 무승부 처리. 이 제도의 폐해로 한국 야구 역사상 유례 없는 한국시리즈 3무승부가 나오며 7차전을 넘기게 되었고 이듬해 이 규칙은 없어졌다.] 7회말 2-1로 뒤진 와중에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수]]에게서 결승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087708|역전 투런홈런]]을 작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배영수]]는 허탈감과 분노감에 글러브를 내팽개치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041031/8122873/1|8차전 이후 기사]] 2005년 시즌을 앞두고 [[현대]]는 우승 멤버 중 11명이 이적 혹은 군 입대 등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4강 후보에 꼽히지 못할 정도로 전력이 눈에 띄게 약해졌다는 평을 들었는데, 외야에 공백이 생기면서 동시에 [[전근표]]에겐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했다. 그러나 이 해 봄 [[기아 타이거즈]]와의 2군 경기에서 상대 투수 방동민이 던진 공에 턱을 맞아 턱뼈 접합 수술을 받는 불운이 겹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