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벽대전(영화) (문단 편집) === 무술 연기 지도에 대한 비판 === 오우삼이 현실적인 전투 묘사보다는 영웅들의 초인적인 무용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는 지향점이 다른 것일 뿐 비판 받을 점은 아니다. 게다가 원작인 삼국지연의 역시 원래 그렇게 현실적인 소설이 아니다. 연의에서의 전투 묘사 역시 수만 수십만의 병력이 움직인다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부각되는 것은 소수의 영웅들이며,[* 장판파 장면이 대표적인 예.] 이는 고전소설의 일반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는 오히려 영화의 묘사가 원작에 충실하다고도 볼 수 있다. 위에서 진 삼국무쌍을 이야기했지만, 애초에 진 삼국무쌍의 원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자. 문제는 영웅들의 무용에 초점을 맞췄다고 항변하기에는 '''그 무용의 연출부터가 엉망이다'''. 관우의 청룡언월도...는 아니고 [[협도]]가 '''투척용 무기'''로 나온다. 관우의 전투패턴은 이걸 '''던져서''' 적장의 몸에 박아넣는 것으로 시작해서 무쌍격투[* 적병의 창을 뺏어 찌르고 찌른 적병의 창을 뺏어 찌르기를 반복.]를 벌인 후 다시 아까 던졌던 협도를 들고는 '''집어던지는''' 짓거리.(…) ~~어차피 [[정사 삼국지]] 기준으로 협도나 언월도는 없었던 무기지만~~ 그래도 관우는 청룡언월도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비슷해 보이는 협도라도 들고 나오는데, 장비는 전용 무기인 장팔사모는 온데간데 없이[* 창을 사용하기는 한다. 단 여러매체에서 묘사되는 구불거리는 창은 아니다. 그리고 후술할 맨몸돌격이 압권이라 그렇지.], 그렇다고 조운처럼 장창이라도 쓰는 것도 아니고 '''맨몸돌격'''[* 사실 이렇게 된 진짜 이유는 장비역 배우인 장금생이 무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액션배우도 아닌데다 결정적으로 '''고령이라 몸이 안 따라줘서(...)''' 이리 되었다고 한다. 특히 장금생은 1959년생으로 영화를 찍었을때의 나이가 49세였다.]이라는 무지막지한 방식이다.[* 1편 초반부 전투씬에서 뒤에서 창으로 찔러오는적을 몸만 살짝 틀어서 먼저 찔러버리는 장면 때문에 장비의 창이 매우 길다는 느낌을 주기는 한다.] 그나마 지휘나 서예[* 동맹을 찾아간 주유가 한창 글을 쓰고있는 장비의 종이를 낚아채는 장면이 나온다. --사자후같은 장비의 호통과 깨알같이 미리 귀를 막는 제갈량--] 등의 모습에서 장비의 지력이 나름대로 부각되었다는 데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