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제스 (문단 편집) == [[/생애|생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장제스/생애)] 그가 젊었을 시기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세워지지만, [[중화민국/군벌|군벌]]의 난립으로 중국이 난세에 빠진다. 장제스는 [[쑨원]] 사후 국민당의 지도자로 등극한 뒤, [[국민혁명]]과 [[반장전쟁]]으로 외형적으론 군벌들을 굴복시켜, 외형상 중국 통일을 완성한다. [[국공내전]]에서 패한 이후 [[국부천대]]로 [[대만]]으로 건너간다. 유년기엔 일본으로 유학하여 군관학교를 졸업했고 1912년 본토에서 제정을 폐지시키는 [[신해혁명]]에 가담했으나 [[쑨원]]을 속이고 황제를 선포한 [[위안스카이]]의 축출엔 실패하여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 다음, 그곳에서 전전하다 중국으로 돌아와 [[황포군관학교]]를 세워 자신만의 기반을 만든다. 이후 스승인 [[쑨원]]이 사망하자 [[중산함 사건]]을 계기로 [[중국공산당]]과 국민당 내에서 힘이 강했던 [[왕징웨이]]를 몰아낸 다음 국민당 1인자가 되어 [[국민혁명|북벌]]을 감행해 위안스카이 이후 중국의 마지막 난세인 근대 [[중화민국/군벌|군벌시대]]를 종식시켜갔고, 최종적으론 만주 일대를 장악한 [[봉천군벌]]의 [[장쉐량]]이 국민당에 투항하자 중국을 다시 통일했으며 [[편견회의|군벌 군대의 축소]]를 두고 그것에 반대한 [[옌시산]], [[펑위샹]] 등의 반란을 진압해 1인자의 입지를 다졌으나 곧 일본이 [[만주사변]]을 일으켜 장쉐량의 만주를 빼앗고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선통제]]를 꼭두각시 황제로 세워 [[만주국]]을 선포, 중국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소멸 직전의 [[중국공산당]]을 치기 위해 [[시안]]까지 이동하여 국민혁명군을 지휘하려 했으나 빼앗긴 [[만주]] 수복이 아닌 공산당 축출만을 앞장서는 장제스에 반감을 품은 [[장쉐량]]이 [[시안 사건|그를 감금하여]] 강제로 항일을 목적으로 하는 [[국공합작]]을 체결시킨다. 곧 [[루거우차오 사건]]이 일어났고, [[일본 제국]]이 이를 빌미 삼아 [[중일전쟁]]을 일으킨다. 결국 한계에 부딪혀 화북 지역과 수도인 난징까지 빼앗기고 [[난징대학살]]이란 끔찍한 피해까지 겪었으나 약 8년간의 긴 항쟁 끝에 일본이 [[연합국]]에게 항복하여 중국 보존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전 중일전쟁의 후유증과 여러 개혁 정책의 실패, 부정부패에 대한 관리 실패로 인한 민심 하락은 국민당을 약화시키게 했고 공산당에게 처참하게 밀리는 모습을 본 [[미국]]마저 지원을 중단하기까지 이른다.[* 그러나 하얼빈까지 파죽지세이던 국민혁명군을 미국이 강제로 막아세운 것도 있어서 [[국공내전]] 패배에 미국의 책임이 완전히 없다고 보긴 어렵다.] 서서히 대륙을 상실하자 마지막엔 [[국부천대|대만 타이페이에 정착]]하여 그곳에서 본토 수복을 꾀한다. 하지만 수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고 대만으로 이동한 후 자신에게 반발하는 본성인들을 학살해 자신의 독재를 강화했다. 비록 커다란 대륙을 잃고 국가적 위신마저 실추당하기까지 했으나 대만에서 명(命)을 보존하는 것은 성공해 이후 대만의 경제 성장, 문맹 퇴치, 부정부패 척결 등을 실시해 나름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죽을 때까지 계엄령을 휘두르며 대만을 통치하던 장제스는 1975년 87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차기 총통은 그의 아들 [[장징궈]]가 잇게 된다. 오늘날 장제스에 대한 평가는 [[일본 제국]]의 침략으로부터 중국을 구한 항일 [[영웅]] 또는 [[민주주의]]를 탄압한 [[독재자]], 심각한 [[부정부패]]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도 대륙을 [[중국공산당]]에게 빼앗긴 무능한 지도자, 대만의 기적을 이루어낸 지도자,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2.28 사건|무고한 시민들을 죽인 학살자]]라는 다양한 평가가 공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