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애인/오해 (문단 편집) ===== [[청각장애인]] ===== * 청각장애인은 모두 전혀 듣지 못한다. * 시각장애인처럼, 완전한 농인보다는 [[보청기]]나 [[인공와우]]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난청 수준이 훨씬 많다. 그래서 청각장애인 앞에서 아무 얘기나 함부로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비슷하게 수어로 대화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어차피 못 들어 모를 거라 생각해 [[뒷담화]]하는 무개념한 인간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중에''' 수어를 배운 청인'''(농인의 가족, 친구, 직업 수어통역사 등)이 있어서 다 듣고있을 수도 있으므로 이 역시 예의가 아니다. 영화 <[[나는보리]]> 감독인 [[코다]] 당사자 김진유의 경험인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와 옷가게에 들어갔더니 일하는 사람 둘이서 '''“저 ‘벙어리’들 또 왔네. 아, 귀찮아.” “야, 옷값 5천원 더 받아.”'''하고 욕하고 바가지 씌우려는 걸 '''다 듣고도''' 아무 말도 못 했다 한다. 그저 자리를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나마 조금은 양심이 찔렸었는지 선심 쓰듯 천 원은 돌려주더란다. 가게를 나왔더니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거스름돈 천원이 더 왔다며 돌려주고 오라고 했다. 결국 가게에 들어가 천원을 돌려주고 조용히 나와야 했다. 이 경험을 평생 못 잊어서 영화에 넣기도 했다. 현실에서 못했던 소심하지만 통쾌한 복수를 하려고.] * 청각장애인은 모두가 [[수어]]를 안다. * 경증장애인은 충분히 구화할 수 있으며, 자신이 장애인임을 알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후천적 장애인인 경우도 마찬가지. [[나는 귀머거리다]]의 작가 라일라처럼 선천적 중증 장애인임에도 [[독순술]](구화)을 배워 수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적당히 크고 일정한 소리로 약간 느리게, 분명하고 바른 입 모양으로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된다. * 난청장애인은 [[촉각]]이 발달되어있다. * 위에 써져있는 시각장애인처럼 좀더 관심을 가진다뿐 발달한 건 아니다. 심지어 [[반향정위]]의 [[촉각]]판인 패턴 인터럽트는 장애인이 아니어도 조금만 훈련해도 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