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도리(만화) (문단 편집) == 상세 == 주인공은 제목 옆의 [[오너캐]]와 그의 안경 낀 동료. 만화를 보다보면 높은 확률로 둘이서 가방을 끼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복사컷~~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등장 횟수가 낮아지는 추세라 [[페이크 주인공]] 의혹이 있다. 작가도 농담조로 스스로 깠을 정도. 아래 Rage Guy 외부 링크 타고 가면 볼 수 있다. 게다가 저 짤방 4컷에서 장도리에게 말을 거는 아저씨가 출연은 훨씬 많다. 주로 당하는 쪽으로. ~~잠시 눈물 좀 닦고~~ 그래도 2015년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artid=201508102130332|8월 11일자]]에는 메인으로 등장했다. 2015년 7월부터 캐릭터 디자인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예전엔 [[사백안]]에 평범한 머리를 했다면, 지금은 앞머리가 올라가 있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초기 [[만평]]을 보면 [[왈순아지매]]에서 영향받은 듯한 그림체임을 알 수 있다. 주인공 장도리 외에 다른 캐릭터들을 보면 그 부분이 두드러진다. 그의 만평은 대체적으로 직설적이며, 풍자적 묘사도 괜찮은 편이다. 이는 [[이명박 정부]] 때부터의 특징이며 초기 약 15여년간은 그냥 경제적 비판, 서민들의 가난함 등을 주로 다루었으며 별 다른 풍자는 없었다. 초기 만평에는 어느 한 쪽으로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으며, 날카롭게 요점을 찔렀다. 이로 인해 갓도리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며 좌우 진영을 아우르는 인기와 팬을 얻었다. 당시엔 내용의 신랄함과 기발함으로 유명했으며, 다른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 등지에도 자주 링크되곤 하는 등 시사만평 중에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얻어 가히 국민 만평의 입지에 있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어지간한 커뮤니티마다 '오늘자 장도리'라는 게시글을 매일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의 인기였으며, 스스로를 [[우파]]로 밝힌 [[김유식]]도 장도리에 등장시켜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 시기 들어 왕년의 신랄한 풍자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 허술함과 편향성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아예 시사만화로서의 존재의의를 잃는 수준에 이르렀다. 독자들이 시사만화를 찾는 이유이자 그간 장도리가 사랑받은 이유였던 사회 부조리나 논란거리를 시원하게 긁어주는 일침일침이 줄어들었다. 그렇게 되니 자연스럽게 시사는 물론이고 만화로서의 재미마저 사라져 찾아 읽거나 퍼다 나르는 독자들이 급격하게 줄었다. 결국 온갖 논란과 비판 끝에 2021년 5월 24일자로 경향신문에서 연재가 종료되었다. 이후엔 작가의 티스토리에서 간간히 연재중이다. 1995년 2월 6일부터 2015년 2월 6일까지 20년간 흑백으로 연재되었지만, 2015년 2월 23일자부터 컬러 연재로 변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