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막 (문단 편집) === 청각장애인 대상 자막 === >방송사업자는 장애인의 시청을 도울 수 있도록 [[수어|한국수어]]ㆍ[[자막|폐쇄자막]]ㆍ[[화면해설방송|화면해설]] 등을 이용한 방송을 하여야 한다.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법 제69조 제8항 방송 청취에 애로사항이 있는 청각장애인들을 보조하기 위해서도 자막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에는 보통 폐쇄 자막(Closed Caption) 방식을 활용한다. 청각장애인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보통 "(문 열리는 소리)", "(총 소리)" 등 효과음, 배경음도 자막으로 표시한다. 별도의 장비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요즘은 TV 자체에 이 청각장애인용 자막을 수신 받는 기능이 딸려 있는 경우가 많다. 국내 TV 방송사들은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일정비율 이상의 프로그램에 자막방송을 제작·편성할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848|의무를 지닌다]]. 지상파, 종편, 보도전문채널은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에, 그 외 유료방송사(PP)는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 50~70%의 편성비율 의무가 부과된다. 이를 위해 [[속기|속기사]]가 직접 방송을 보는 즉시 자막을 치는 실시간 자막을 주로 제공한다. 미리 입력한 후에 내보내는 경우도 있으나, 국내 방송환경상 그 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 보통 속기사들이 치는 자판은 [[속기 자판]]이라고 불리며, [[http://www.google.co.kr/images?q=속기+키보드&oe=utf-8|속기용으로 특수하게 만들어져]] 있다. '[[공병우]] [[세벌식]] 자판'과 유사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생긴 것이 딴판이고, 국가표준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아 제조사 별로 제각각이다. 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치려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방송 속도를 못 따라가거나 중간에 문장을 생략하는 일이 생겨 비판받기도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6041757401&code=960801|청각 장애인을 두 번 울리는 TV]]. 이러한 저퀄러티 자막이 나오는 것도 이유가 있는데 우선 방송사들이 자막 제작업체에게 하청을 내주고 이들 속기업체들이 자막을 만들고 있지만 하청비용이 낮기 때문에 업체에서 아직 제대로 숙련되지 않은 인턴들에게 턱없이 낮은 임금을 주고 자막제작에 투입시킨다. 이 때문에 오탈자가 속출될 수밖에 없고, 그나마 인턴들이 숙련되어서 정직원이 된다 해도 업무조건이나 연봉수준이 나쁘기 때문에 숙련된 인원들이 방송자막일을 그만두고 업무조건이 좋은 타 관공서 등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태반이다 보니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503|관련기사]] 이런 상황을 해결할 대안으로 [[드라마]]에 한정해서 본방송 때 대본을 자막화하여 송출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으나, 이러면 [[엠바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스포일러]] 문제가 발생하는지라... 이마저도 방송국별로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다. [[SBS]]나 [[투니버스]]는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본방송때부터 싱크를 맞추어 송출하고, [[tvN]] 계열은 본방송 때는 자막을 송출하지 않지만 재방송때부터는 싱크를 맞추어 송출한다. 반면 [[KBS]]와 [[MBC]]는 [[재방송]] 때에도 본방과 마찬가지로 싱크가 밀린 채로 송출된다. 그나마 지상파 계열의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할 때에는 전반적인 싱크를 당기는 방법으로 조정을 하지만 상대적으로 부정확한 편.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프로그램을 타 방송사에서 송출할 때 작업한 폐쇄 자막까지는 연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지상파 3사가 자회사 케이블 채널에 프로그램을 공급할 때에는 대체로 이 자막까지도 공유하고 있으나, 그 외의 경우에는 대체로 이 폐쇄 자막은 별도로 제작/송출하고 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부터 순차적으로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투니버스]]의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경우, 투니버스에서 제대로 싱크를 맞춘 자막을 한 차례 작업했음에도 KBS에서 재차 실시간 자막으로 다시 작업하여 싱크가 밀린 버전으로 송출하였다. 반대의 경우 역시, 지상파에서 먼저 송출하는 [[코드네임 X(애니메이션)]] 등 非 CJ ENM계열 프로그램 역시도 [[투니버스]] 최초 방영시 자막방송이 지원되지 않다가 한참 뒤 재방송에서야 자막방송이 지원되고 있다. 기술적 호환의 문제인지, 자막 작업본 저작권 등 행정절차적 문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20년대 들어서는 [[OTT]]를 필두로 한 국산 영화/드라마에의 자막 수요가 발생하였고, 이 영향으로 2023년부터 [[SBS]]는 드라마 재방 편성에 대해 붙박이식 '열린 자막(Open Caption)'을 삽입하여 송출하기 시작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1509010000777|기사]] 앞에서 서술되었듯 SBS는 폐쇄 자막부터 타 지상파 대비 싱크 등에 대해 신경을 써서 제작해오던 터라 이러한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