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있다 (문단 편집) === 이따가 / 있다가 === '이따가'라는 부사와 헷갈리기도 한다. '나중에'처럼 시간 부사로 대체해서 말이 되면 '이따가'로 쓰고, '존재하다가' 또는 '머무르다가'로 대체해서 말이 되면 '있다가'로 쓴다. * 우리 이따가 만나서 같이 밥 먹자. * 나 여기 며칠 더 있다가 갈게. 그런데 사실 '이따가'도 '있다'에서 나온 것이다. 한글 맞춤법 제57항의 해설에서는 부사 '이따가'에 대해 "‘이따가’도 어원적인 형태는 ‘있-+-다가’로 분석되는 것이지만, 그 어간의 본뜻에서 멀어진 것이므로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어쩌면 '있다가' 하나로만 적도록 하고 다의어로 처리하는 것도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굳이 '이따가'와 '있다가'로 나눠 적도록 할 필요가 있었는지,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