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미술 (문단 편집) ==== 서양화과 ==== 회화과, 조형예술학과, 미술학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굳이 입시방식으로 가지고 구분하자면 서양화다. 판화과가 있는 학교라면 판화과도 여기에 해당된다. 앞에서 말한 회화, 조형예술, 미술 등은 미술 전반을 포함한 말이지만 가려는 대학에 동양화나 조소과가 따로 있지 않은 이상 주로 이쪽으로 시험보고 들어가게 된다. 크게는 소묘와 수채화, 여기서 정물소묘, 인물소묘, 정물 수채화, 인체 수채화 등으로 나뉘며, 일부 학교는 순수미술 계열이라도 요새 시대흐름상 디자인적 감각 또한 필수적으로 필요하기에 아래에서 설명할 디자인 계열과 비슷한 입시방식을 택하는 곳도 있다.[* 다만 그림에서 풍기는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대표적인 게 [[이대]]. 이대소묘, 이대수채화 등으로 뭉뚱그려서 설명할 정도로 대표주자 되시겠다. 주어진 이미지[* 프린트해서 주기도 하지만 그런거 그냥 그자리에서 보거나 상상해서 할수 있는걸 제시하기도 한다. 가장 많이 출제되는건 이미지는 [[손]]. 수시에서 손이 안나오면 정시에 반드시 나오는 수준.]를 주제에 맞춰 화면을 구성하고 그리는건데 주로 소묘로 보지만 학교마다 조금씩 변형해서 수채화로 보기도 하고 그렇다. 정물 소묘, 정물 수채화는 말 그대로 주어진 정물들을 소묘 혹은 수채화로 그대로 그린다. [[석고상]]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정물에 수십 명이 달라붙어 그린다. 근데 학교들이 입시에 제법 신경을 쓰는지 요샌 정물대를 대여섯개 이상 설치하고 한 정물대에 7~8명정도만 붙는 정도로 많이 좋아진편. 그러나 이 시험은 어떤 게 나올지 알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그냥 보고 그리는 경우가 많다.[* 애시당초 외워그리기를 없애려고 도입한게 이 시험의 목적이다.] 어쩐지 [[새우깡]], [[사과]]등 이 정물로 자주 나온다. 자연물이 정물로 나오는 경우 십중팔구 그해 가장 가격이 많이 내려간 과일이나 채소가 나온다. 최근에는 기본정물(맥주,캔,사과,배추 등)외에 다양한 정물을 내놓는 추세이다. 특히 2015년 단국대의 '소방차'가 말이 많았으며 이외에 인형등을 내놓기도 한다. 사실 기본정물들은 아무리 서양화의 입시경향이 바뀌었다해도 그림체가 두드러지는지라 '뽑기'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변별력을 띄는 정물을 출제하는 편.[* 인물이 이러한 점에서 각광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인물 소묘, 인물 수채화는 말그대로 인물(모델)을 보고 그대로 그리는것. 누드는 커녕 남자모델 상반신 탈의도 안 나오니 이상한 기대따윈 하지 말 것. 그리고 십중팔구 시험에 나오는 모델들을 학교에 가면 선배나 조교란 이름으로 마주치게 된다. 닮게 그리는지 여부를 알기위해 그런것이긴 하지만 실제로 학교에 들어가거나 오티에서 시험때 4,5시간동안 열심히 보고 그린 사람이 바로 앞에서 있으면 기분이 참 묘하다. 소묘의 경우 연필과 지우개만 들고 가면 되기에 몸이 가장 편한 시험방식이긴 한데 대신 서양화과 교수들이 선호하는 소묘는 일단 밀도와 비례하므로, 시험 시간이 4시간~4시간 30분으로 대학마다 다르지만 이 짧은 시간 내에 완성은 물론 그놈의 밀도를 올리기 위해서 갖가지 꼼수가 나오고[* '''6B 연필'''을 동원하여 어둠을 잡는다든지] 정말 어깨는 죽쏘 수준으로 팔이 미친듯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갈때는 편하게 가더라도 나올때는 거진 곤죽이 돼서 나온다.[* 과거에는 3절지에 3시간 30분의 시간을 주는 대학도 있었다. 이 경우에는 시험장에 말 그대로 연필이 날아다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수채화의 경우 재료는 수채화 물감과 파레트, 물통을 챙기며 물은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여기도 시험 시간이 4시간 내인 덕분에 시간을 아끼기 위한 별별 방법이 다 동원된다. 대표적인게 붓을 한보따리 싸가는것. 이미 쓴 붓인 물을 많이 먹어 덧바를때 계속 물을 뱉어내니 마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이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꼼수. 웹툰작가 윤서인이 '야후! 카툰세상'에서 웹툰을 연재할때, 본인이 건국대학교 입학시험때 이 방법을 썼다고 올린적이 있다. 비슷한 경우로 연필도 여러자루 깎아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정물 수채화로 시험을 봤었으나,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소묘의 경우도 정물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인물의 경우는 종종 있다.[* 정물소묘의 경우 학생이 색을 쓰는 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기 힘들지만 인체의 경우 색감보다 형태와 피부의 질감표현등이 관건이라 소묘를 보는학교가 종종 있다.] 2015년 기준 수채화로 신입생을 뽑던 인서울/수도권 학교들이 점점 인물수채화를 보는 추세이다. [[건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2016년도 입시부터 수시모집을 정물수채화가 아닌 인물수채화로 한다.]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처럼 인물과 정물 두 가지를 다 보는 곳도 있다. 이 외 대학에서도 인물수채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서양화 계열 입시에 새 바람이 부는 중이다. 인체수채 - [[건국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2017년]]도부터 인체로 바뀌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사진정물수채, 자유표현[* 경희대는 정물을 하는 경우 주로 보고 가천대 국민대의 경우 정물파트 인체파트 상관없이 쓰곤 한다.] - [[가천대학교]], [[경희대학교]][* 경희대의 경우 2,3년 연속 석고를 내고있다. 석고를 보는학교가 드물어서 본인이 자신이 있다면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 재료범위가 특이하다. 심지어 [[구아슈]]가 있다. 물론 쓰는사람은 별로 없다.][* 경희대와 국민대의 경우 석고가 시험에 나온 적이 있다.] 인체/정물 중 택1 - [[동덕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기초소양평가, 포트폴리오 - [[계원예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추계예대 서양화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비실기 - [[계원예술대학교]][* 전형별 분할모집 등급은 4-5등급도 합격한다.], [[홍익대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