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미술 (문단 편집) === 수험생 생활 === 입시미술이라는 것도 결국 입시랑 별반 다를 게 없기에 시험 보기 전까지 아주 죽어난다. [[미대]]입시 시험은 수시로 끝낼 심산이 아닌 이상 수능시험 뒤에 치르기 때문에 최대 2월 초중순까지 미대입시생들은 수능이 끝나도 끝난 건 점수 반영 30% 내외인 시험 하나가 끝난 것뿐이다. 수능이 끝난 후부터 시험 보기 전날까지는 4시간 단위로 치러지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하여 아침 9시에 수업을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수업이 3세트까지도 늘면서 학원에서 그야말로 썩게 된다. 평일은 18시~22시.[* 이마저도 학교 오후 수업을 빠지고 2시부터 학원에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 방학 중 특강이 있을 시엔 14시~22시. 입시 시험 기준인 4시간으로 1텀, 2텀으로 끊어서 수업을 진행한다. 미대입시 시험은 수능시험 뒤에 치르기 때문에, 미대입시생들은 수능이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미술학원을 오래 다닌다고 합격률 및 그림의 완성도인 질적 측면이 높아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2013년부터 밀도와 구도, 패턴에 익숙해져버린 교수들이 학생답고 창의적인 그림을 뽑기 위해 다른 그림 쪽으로 눈을 돌린다. 패턴이 뻔히 보이는 그림은 적어도 경기권 대학에서나 먹히는 수법. 수도권 정도만 와도 사고의 전환임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이고 독특한 그림을 원한다. 물론 그림 자체의 창의성을 판단해야 하는 [[디자인]]에서나 적용되지 순수예술과를 진학할 시엔 '사실적 표현'만을 잘 해야 하는 건 똑같다. 주로 성적에 맞는 패턴 형식을 주는 경우나 타 학생보다 진도가 빨라서 진도 맞추기 형식으로 메꾸는, 전혀 쓸모없는 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입시미술을 하게 된다면 정시까지 생각해보는걸 추천한다. 수시에서는 상위권 대학은 다단계 전형에 실기가 아닌 서류, 면접을 보는 학교가 대부분이고[* 홍익대, 세종대, 이화여대 등] 나머지 대학은 학생부 100으로 먼저 거르고 실기비중을 높게 보거나[* 숙명여대,서울 과기대 등] 처음부터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밖에 없다.[* 서울여대, 서경대, 삼육대 등] 실기가 70~80정도 되면 서울권은 40정도가 넘어가고 경기권도 20을 가뿐히 넘는곳이 많다. 충청권까지 내려가야 10아래로 내려가거나 10 초반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6군데 지원해서 한군데 정도는 붙겠지''' 라는 생각은 집어치우길 바란다. 그 한군데를 안전빵으로 경쟁률 낮은곳을 지원하면 모를까, 실기라는건 변수가 언제나 찾아오기 마련이기에 내가 평소에 잘그린다고 안일한 생각으로 시험을 봤다간 우수수 떨어진다. 즉, 수시에서 끝낸다는 말은 다음과 같다. 1. 엄청난 그림실력으로 수십대 경쟁률을 뚫는다 2. 안전하게 지방쪽 대학을 넣는다 3. 전문대까지 써서 어떻게든 합격을 노린다 반면 정시는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면 본인 성적에 맞춰서 실기 비중과 수능 비중을 잘 조율하면서 쓸 수 있고 경쟁률도 수시에 비해 낮거나 수시때 실기비중이 높았던곳이 정시때는 수능 비중이 더 높은곳도 있다.[* 서울여대,건국대(글로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