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미술 (문단 편집) === 조소 계열 === 보통 드로잉, 스컵팅, 면접, 성적 커팅으로 총 네 단계의 등락하는 과정을 치룬다. 이중 조소과 실기의 꽃인 스컵팅 과정에서 주제 두상 아니면 주제 조형물 만들기로 시험을 치룬다. [[점토]]와 [[헤라#s-3|헤라]]를 이용하여 실물 크기의 두상을 만든다. 말이 두상이지 실제로는 '''머리카락부터 어깨, 쇄골, 가슴 일부까지 표현해야 한다.''' 난이도가 꽤 높아서 입시생들의 수준 차이가 심하다. 두상은 심봉이라고 불리는 뼈대 위에 [[점토]]를 일정 크기로 쌓아 올린 뒤 [[헤라]]와 손을 이용해 깎고 붙이고 다듬고를 반복해서 완성시키면 된다. 타 계열과 비슷하게 고사 시간은 보통 4시간,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3시간 30분, [[성신여자대학교]]에서는 5시간 시험을 본다.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의자에는 앉을 수 없다. 드로잉 위주인 타 과의 작업과는 달리 특정 주제에 대한 답안을 내면서도 재료의 부피와 무게 등의 공간적 성질과 구조적 안정성을 따져가면서 제작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간에 비례한 과정의 노가다성이 더 높다. 이때문에 시험을 끝내고 나와서 바로 식사와 휴식을 필요로 하며 쓰러지듯 자는 학생들이 속출한다. [[미대]] 입시에서 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입시. 한시도 앉지 못하고 모델링의 경우 얼굴의 원하는 면을 보기 위해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행위를 하루에 10시간씩 하면 사실상 막노동이나 다름이 없다. 20kg에 가까운 흙을 주무르고 다루기 때문에 손목 통증이 잦다. 또한 위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서 있지도 못하기 때문에 입시생 중 허리나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키가 큰 남학생일 경우 일괄적인 높이의 좌대가 너무 낮아서 허리 통증이 더욱 심하다. 키 작은 여학생은 자기가 만든 두상의 정수리가 너무 높아 보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힘듦은 대학교에 가기 전 맛보기에 불과하다. 자세한 건 [[미술대학]] 문서 참조. 추가적으로, 현재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일부 [[미술대학]]들의 입시 시험은 그 유형이 살짝 다르다. 유형의 골자는 조건을 둔 드로잉과 자유 주제 풀이 조형을 한 뒤, 면접 때 작품 설명을 하는 방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