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오군란 (문단 편집) === 대원군의 섭정 === 고종은 사태 수습을 위해 결국 [[흥선대원군]]의 입궐을 요청하게 되었고 대원군은 구식 군대의 호위하에 부대부인 민씨, 장남 [[흥친왕|이재면]]과 함께 입궐하게 되었으며, 고종을 알현하여 사태에 대해 논의한다. 고종은 대원군의 요구대로 이재면을 무위대장으로 임명하고 대원군을 [[섭정]]으로 삼음으로써 다시 흥선대원군의 섭정 통치가 시작되었다. 군인들과 백성들은 대원군이 입궐했을 때 만세를 불렀고 대원군은 그들을 달래어 해산하여 귀가시킨다. 대원군은 섭정 통치를 하면서 중전 민씨 지지자들을 모두 파면하면서 그들을 귀양 보내거나 처벌했고, 군인들의 밀린 급료 역시 전부 지급했으며 구식 군대에 대한 우대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게다가 이전에 자신을 지지했던 인물들을 대거 기용하여 조정 관료로 격상시키는 등 고종이 시행했던 부분을 전면 개정하게 되었다.[* 이때 민씨 일가가 화폐 발행권을 독점하여 새로운 화폐를 찍어내어 경제를 혼란스럽게 했는데 대원군은 새로운 화폐 발행을 전면 폐지시켰다.] 영의정 홍순목은 원래부터 대원군의 핵심 인사였으므로 자리를 유지하였다. 한편 일부 구식 군인들이 중전의 시신을 공개해 달라는 요청이 빗발치자 대원군은 중전 실종을 '사망'으로 공식 선포하여 중전에 대한 국상(國喪)을 선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