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진 (문단 편집) == 일탈의 이유 == > 학교폭력 가해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요인은 우울, 불안, 낮은 자존감, 충동성, 반사회성행동(공격성), 분노, 절망감(장래희망), 비행, 음주, 성, 흡연, 가출, 학교생활, 교사와의 관계, 또래집단, 폭력노출, 빈곤, 가족문제, 부모의 양육태도, 멀티미디어 영향으로 분류되었다. 특히, 학교폭력 가해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요인의 핵심 요소는 가족의 기능적·구조적 결손과 성장기에 경험한 폭력장면 노출이 주요한 요인임을 알게 되었다. > ---- >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2986452|「학교폭력 가해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요인에 관한 질적 분석」,『동서정신과학』, 제12권 1호, 한국동서정신과학회, 2009]] 청소년들이 일탈을 저지르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나, 가장 큰 이유는 부모의 잘못된 훈육, [[콩가루 집안|가정의 기능적·구조적 결손]], 성장기에 경험한 [[폭력]] 노출 등이다. 어린 시절 애정을 못 받고 자랐거나, [[가정폭력]]을 경험하고 자랄 경우, 심한 [[체벌]]을 경험할 경우[*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체벌은 전혀 좋은 통제 수단이 아니다. 체벌을 통해 자녀가 '''"힘이 있으면 남을 통제하고 때려도 된다."'''라는 사실과 '''[[강약약강|물리적인 힘 앞에서의 굴복을 통한 일시적인 위기 회피]]'''를 '''무의식적으로 체득할 가능성'''이 있으며, 체벌로 인한 '''정서적인 상처'''는 보복살인이나 묻지마 살인(물론 체벌이 상상 이상으로 더 심한 90년대까지 저런 범죄는 거의 100% 사형이었다.)까지 일으킬 정도로 상당히 오래 간다. 이런 이유 때문에 '''체벌은 자녀를 일진으로 전락시킬 위험이 큰 [[미봉책]]'''이며,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적절한 체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자녀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처벌과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심리학자인 [[벌허스 프레더릭 스키너]]조차 체벌은 행동을 통제하는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였다.], 지나친 부모의 압력[* 부모의 [[대한민국/교육열|지나친 교육열]]로 인한 입시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비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부모가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인 경우, 자녀가 부모와의 끊임없는 충돌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일탈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성장기에 적절한 훈육과 인성교육을 받지 못해 오만한 성격을 가지게 될 경우에도 일탈을 쉽게 저지르게 된다. 성장 단계에서는 사회화를 위해 '''"때에 따라 자신의 욕구[* [[폭력성]], [[물욕]], [[성욕]] 등]를 절제할 필요가 있다."''' '''"절대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면 안 된다"'''와 같은 사항들을 훈육을 통해 잘 가르쳐주어야 한다. 이런 사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부모가 문제행동을 계속 방관하거나 [[과잉보호]]하면서 욕구를 잘못된 방향으로 발산하게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