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문단 편집) === 언론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Newspapers_of_Japan_20090831.jpg]] [[2009년]] [[8월 31일]]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로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에서 [[민주당(일본 1998년)|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를 알리는 일본의 신문들. 사진 인물은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 ||[[언론자유지수]] ||64.37점 ||[[2022년]], 세계 71위[*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있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100점, 언론자유 최악은 0점,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 || [[국경없는 기자회]]는 2022년 연례 언론 자유 지수에서 일본을 71/180로 평가 했다. 일본은 "미디어 다원주의의 원칙"을 존중하지만 시스템은 "기자 클럽"의 전통으로 인해 "프리랜서와 외국 기자에 대한 차별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일본은 국경없는 기자회가 집계하여 순위를 매기는 Press Freedom Index에서 매년 상위권에 링크되고 있을 정도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있었다. 한때 11위까지 올라갔었으며 [[2011년]] ~ [[2012년]] 순위에서도 일본은 22위로 44위인 한국에 비해 높았으나 [[아베 신조]]의 재집권 이후 언론 장악 움직임에 의해 언론의 자유는 하락해버렸다. 정부에 비판적인 보도를 하는 [[아사히 신문]]에 대해, 아베 총리는 "정권타도가 사시(社是)인 신문"이라면서 매도했고, 온라인에서는 [[넷 우익]]을 필두로 날조신문으로 매도하고 있다. 아베 정권의 희대의 악법인 [[특정비밀보호법]] 때문에 1년만인 2013년엔 54위로 추락해버려 같은 기간 사이좋게 50위로 내려온(...) 한국에게 추월당해 버렸다. 이 순위는 2002년 집계 이후 일본이 기록한 가장 낮은 순위며 한국에게 역전당한 것은 2005, 2006년에 이어 3번째 2015년에는 둘이 사이좋게 60위, 61위를 다투고 있다.[* 출처는 [[https://index.rsf.org/#!/|여기.]] 오른쪽을 보자. 년도를 바꿔서 볼 수도 있다.] '''2018년 언론자유지수에서는 한국이 43위, 일본이 67위를 기록했다.''' 2017년 11월, [[유엔]] 인권이사회가 특정비밀보호법으로 인한 보도의 자유 위축 문제에 대한 지적과 언론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691942|#]][[https://www.upr-info.org/sites/default/files/document/japan/session_28_-_november_2017/a_hrc_wg.6_28_jpn_2_e.pdf|원문 4페이지 끝]] 2009년~2015년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장이었던 언론인 [[https://ja.wikipedia.org/wiki/%E3%83%9E%E3%83%BC%E3%83%86%E3%82%A3%E3%83%B3%E3%83%BB%E3%83%95%E3%82%A1%E3%82%AF%E3%83%A9%E3%83%BC|Martin Fackler]]는 '진실을 전하지 않는 일본의 신문'(「本当のこと」を伝えない日本の新聞), '아베정권에 넙죽 엎드린 일본의 미디어'(安倍政権にひれ伏す日本のメディア) 등의 집필과 강연활동 등을 통해 일본언론의 자유도가 낮은 현실을 [[http://iwj.co.jp/wj/open/archives/269678|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일본의 활자 언론[* 신문이든 인터넷 뉴스든]은 기사를 기고할 때 정보의 출처나 기자를 적어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정보를 창작해도 별 문제가 없는 이상한 풍토를 가지고 있다. [[https://www.instiz.net/clip/842075|#]] 이런 이유로 언론이 정보를 의도적으로 곡해, 창작해내는 상황도 발생했고, 결국 2017년에 백악관에서 직접 일본 언론에 대해 한마디를 할 정도로 국제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964122|#]] 일본의 전국지(全国紙) [[신문]]으로는 [[요미우리 신문]][* 가장 많은 발행 부수를 내고 있다.],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산케이 신문]]이 있다. 이 5개 신문을 5대지(五大紙)라고도 하며, 이들 모두가 지상파 TV 방송, 라디오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막강하다. [[방송]] 체계는 공영 방송인 일본방송협회([[일본방송협회|NHK]])와 민간 방송의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NHK는 수신 계약을 맺은 일본 국민들에게 수신료를 받는 대신에 [[광고]]를 내보내지 않고 있다. 민영방송은 [[닛테레]](요미우리신문), [[도쿄방송]](마이니치신문), [[후지 TV]](산케이신문), [[테레비 아사히]](아사히신문), [[TV 도쿄]](니혼게이자이신문), 독립 UHF 방송국 등이 있다. 언론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의 경우 언론사 대부분이 민간 소유이고 광고/구독 수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정부는 언론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력이 거의 없지만 정부는 언론에 대한 간접적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 일본 방송국 NHK는 공기업이며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해외 NHK를 제외하고 주로 라이센스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그러나, NHK의 총재 이사회에 의해 임명 총리와 예산은 일본의 국가 의회에 의해 승인된다. 요약하자면, 일본 정부의 영향력에 대한 주요 비판은 전통적인 기자 클럽 시스템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 시스템에 대한 정부의 유대는 큰 문제다. 또한, 5개 기업 그룹인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산케이 신문, 그리고 니케이 지배 신문의 소유는 기업의 독점을 초래한다. 국가 차원의 [[인터넷 검열]]이 없어 검열이 심한 주변국들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상기한 [[넷 우익]]들의 활동 등으로 인해 마냥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니다. 여담으로 일본 내에서 일본 미디어를 통틀어 비판할 때 'マスゴミ(마스고미)'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매스컴'의 가타카나 표기에 '쓰레기'를 뜻하는 '고미(ゴミ)'를 더한 언어유희. 이와 더불어 '보도할 자유가 아닌 보도하지 않을 자유'라며, 보도해야 할 내용을 보도하지 않는 일본의 언론에 대해 비판할때 자주 사용되는 관용구도 있다. 이 '보도하지 않을 자유(報道しない自由)'라는 말은 특히나 일본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자주 사용되며, 동명의 니시무라 코휴의 서적도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