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목련(음양사) (문단 편집) == 기타 == 별명은 풍신으로, 일목련이 전직 풍신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헤이안 괴담집 '''풍신의 가호'''에서 [[등불깨비]]와 [[충요사]]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 등불깨비의 말에 의하면 일목련의 과거는 식신 스토리의 내용처럼 원래는 마을을 지키고 약한 요괴들도 잘 돌봐주는 선한 신이었다. 그러던 중 수호하던 마을이 폭우로 인해 범람한 강으로 인해 침수될 위기에 처하자 본디 풍신인 그에게는 불가능한 일임에도 자신의 눈과 바꿔 강의 흐름을 돌렸고 마을을 지켜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일목련을 향한 신앙이 옅어지면서 신앙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일목련은 점점 쇠약해지게 되었다. 신으로서의 힘을 모두 잃은 후에도 요괴가 되어 존재를 유지하였으나 이제는 그것마저도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며 등불깨비는 제발 일목련님을 구해달라고 세이메이에게 울며 도움을 요청했다. 모든 사연을 들은 세이메이는 일목련을 찾아가 자신의 힘을 받을 것을 제안하나, 일목련은 이를 거절하고 대신 자신이 소멸한 후 자신을 대신하여 수호하던 마을과 등불깨비를 보살펴 줄 것을 부탁한다. 세이메이는 부탁을 받았으니 자신도 부탁하나를 하겠다며, 자신이 이기면 자신이 청하는 부탁을 들어줄 것을, 일목련이 이기면 일목련이 한 부탁을 들어주겠다는 조건으로 대결을 신청한다. 쇠약해진 일목련은 세이메이에게 패배하고, 힘을 모두 소진하여 소멸하는...줄 알았으나, 세이메이가 강제로 일목련에게 계약의 인을 맺었고, 이 계약의 결과로 일목련은 세이메이의 힘을 나누어 받아 소멸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충요사를 단번에 알아보며 '모습은 바뀌었지만 숨결은 같구나'라고 하였다. 이 한마디로 충요사는 과거 일목련과의 만남과 자신이 변하게 된 계기를 기억해내게 된다.[* 과거 충요사는 추한 모습으로 배척당했고 그로 인해 언제나 일목련의 신사 앞의 등불 옆에서 울고 있었다. 이런 충요사가 안쓰러웠던 일목련은 상냥하게 말을 건네주었고, 일목련의 친절에 충요사는 '지금의 모습에서 변화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가지게 되어 고치를 짓고 잠들었다. 그리고 고치에서 깨어나 현재의 충요사가 되었다. 하지만 너무나 긴 시간을 고치에서 잠들어있었던 탓에 모든 기억을 잊고 그저 일목련이라는 존재에 대한 그리움만 품게 되었던 것.] 일목련이 풍신으로서의 힘이 다하고 요괴가 될 당시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SP급 식신인 [[창풍 일목련]]이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