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비판 (문단 편집) ==== 반론 ==== 인천이 동시다발적으로 개발을 하게된 것은 인천 도시 역사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는데, 1950년대부터 지방자치제 실시 이전인 1995년까지 인천에는 중앙정부의 주도하에 [[서울]]의 [[님비]] 시설인 주물 공단, 각종 공해를 발생시키면서 영세한 공장, 화력 발전소, [[수도권 매립지]] 등을 인천에 건립했다. 이런 이유로 인구는 증가하고 있었으나 인구에 비해 문화시설, 교통 인프라, 교육 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은 매우 부족했다. 이는 정부가 인천을 개발한 것이 인천의 도시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닌 서울의 발전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부터 수도권 규제로 산업도시로서도 대기업 추가 유치가 불가능해지고 1990년대를 전후로 [[1997년 외환 위기]]에 이어 기존 대기업들도 지방, 해외로 이전하면서 인천시도 이에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된 것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이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에야 인천은 비로소 인천을 위한 도시계획, 행정을 할 수 있었고 현재의 [[송도국제도시]] 계획 역시 제대로 수립할 수 있었다. 이전까지는 중앙정부에서 현 송도 부지를 주거단지, 공단으로만 개발하고자 했거나 개발 자체를 승인하지 않았다. 마침 인천이 광역화되며 새롭게 편입된 지역들을 개발하고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때가 하필 [[대침체]]가 겹친 2000년대 중후반이었다. 인천은 도시 성장기인 1997년,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상대적으로 강하게 타격을 입었고, 이로 인해 단순히 주거, 상업 지역만을 건설하는 대부분의 1기, 2기 신도시와 달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기업 유치가 어려워졌고 서울이나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의 구도심과 달리 비교적 사업성이 떨어졌던 인천 구도심 재개발 사업들은 대부분 지연되거나 무산되었다. 인천의 신규 개발 지역은 상당수가 막 간척된 간척지로 기존에 개발된 시가지나 서울로의 통근을 주목적으로 하는 신도시와 비교하는 것부터가 무리다. [[송도국제도시]]는 아직 간척도 다 마치지 않았고, 청라국제도시는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다.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도시의 성공 여부를 따지는 것부터가 옳지 않다. 이들은 자족도시로써 개발되고 있으므로 서울특별시의 침상도시로 수도권에 조성된 다른 신도시들과는 본질이 다르다. 경기도의 여러 신도시를 예로 들면, 꽤나 성공했다는 [[동탄신도시]]마저 중심업무지구가 완전히 들어서지 않은 상황이며, 90년대 초부터 개발되었던 [[일산신도시]]도 최근 공사 중인 요진와이시티가 들어서야 완전히 미개발지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1기 신도시]]는 자족 시설이 들어서지 않거나 부족하여 서울의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다. 대표적으로 [[강남구|1970년대 군사정권에서 대한민국 절대 다수의 재벌기업, 대기업의 본사와 인적, 경제적 자원이 밀집된 수도 서울특별시의 도심 이전 정책을 펼친 강남구]]조차 199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반면 인천광역시의 신규 개발 지역에 대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제외하고 수도권 규제와 정부의 무관심에 별도 유무형의 국가적 지원도 많지 않으며 개발 시작도 얼마 지나지 않았다. 영종도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808384|카지노가 추진되고 있고]] [[강원랜드|도박에 대한]] [[바다이야기|안 좋은 이미지]] 때문에 논란도 있지만, 강원랜드와는 다르게 외국인 전용이며 본래 있던 도시가 아닌 계획도시 안에 들어서는 것이므로 일부의 우려가 과장된 측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