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맥 (문단 편집) ==== [[예술]]/[[예능]] 업계 ==== 아티스트-아티스트 간의 인맥도 그렇고, 아티스트-스탭 간의 인맥도 그렇고 거진 모든 집단 형성의 80% 이상이 이걸로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메이저 소속사 쪽은 공개적으로 지원서 등을 받아 오디션을 결정하기 때문에 그런 게 덜한데, 그 외 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대부분 설렁 설렁 인맥 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연기, 미술 쪽은 그냥 저냥 수준이고 음악업계 쪽으로 넘어가면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인맥질의 모든 것을 느껴볼 수 있을 정도'''다. 특히 한 연예인의 팬으로써의 리스펙트가 작용하면 그것이 나중에 공동작업의 밑바탕이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일반인으로써는 도저히 상상 못할 수준으로 뻗어나가게 된다.[* 상대편은 날 몰라도 내가 상대편의 팬이라는 이유로 초면에서부터 그것을 어필하면 그게 또 인맥으로 번져가 몇 번 만나지도 않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일을 하게 되기도 한다. 웬만한 레벨의 유명인이 아닌 이상은 일반인/직장인 레벨에선 이런 건 보기 힘들다.] 메이저 쪽이야 그나마 공개 오디션 등으로 그나마 덜한 편인데, [[힙합]]크루 쪽이나 [[인디 밴드]] 쪽으로 넘어가 버리게 되면, 거진 멤버 교체나 인원 교체가 이 인맥질로 이뤄진다고 볼 수 있다. 업계인들도 대부분 이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을 정도. 대놓고 인맥질에 친목질 한다 얘기는 안 하지만, 지적 당하면 부정은 안 한다. 왜 이 사람과 팀을 결성하게 되었냐는 질문에선 '이전부터 친해서' 같은 답변이 많다.[* 공개 오디션 등으로 뽑히는 대형 소속사의 아이돌은 결성 당시에는 초면이 대부분이다.] 멤버 교체나 구성원 교체가 일어난다쳐도 새로 팀에서 자체적으로 오디션을 보지 않는 다치면 탈퇴 멤버가 자신의 인맥으로 다른 후임을 끼워넣는 경우도 상당 수. [[타카사키 아키라|애니송과는 전혀 상관도 없을 것 같았던 헤비메탈 뮤지션]]이 [[카게야마 히로노부|애니송의 왕자님]]과 [[LAZY|밴드활동을 같이 했다]]는 덕에 [[란티스 마츠리|애니송 페스티벌]]에도 나오는 등의 모습을 볼 수도 있는 등 실례는 상당히 많다. 특히 [[힙합]]이나 [[인디 밴드]] 쪽은 아예 [[디스|자신들의 예술 작품 내에서 틀어진 인맥 등을 표현]]하기까지[* 당연한 얘기지만 역으로 리스펙트도 한다.] 하니 굳이 별다른 예를 들 필요조차 없어질 정도다. 이 때문에 사람들한테 인맥힙합이니 뭐니 까이기도 한다. 물론 업계당사자들은 그 인맥은 실력을 알고있다는 전제하에서 섭외한 인맥[* 모르는 사람의 경우 처음부터 새로 오디션과 면접을 봐야하나, 알고 있는 사람은 "이건 이 사람한테 맡기면 되겠다"는 식으로 작품활동의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얘기. 즉 인맥으로 뇌물받듯 짜고치는 식은 아니란 주장이다.]이라며 부정한다. 이런 비판에 대해서 [[스윙스]]는 "인맥도 실력이 있어야 만들 수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udPA_gvBE|#]] 이 논란이 가장 심했던 때가 [[쇼미더머니 8]]시즌이었다. 음악 쪽 뿐만 아니라 [[성우]] 항목에서의 군기 문제는 단순 똥군기가 아닌 이런 인맥 문제로 파생되는 경우도 많아서 단순 [[똥군기]]로 봐야 할지도 애매해진다. 현장에서의 태도 등 소문하나 잘못타면 실력과 상관없이 기피대상이 되기도 하니. 방송국별로 묶여있는 항국과는 다르게 아예 연예인소속사별로 나뉘어진 일본의 경우 이게 심하다. 그리고 성우계에서는 [[김사단]], 애맥사단 등 자주 나오는 성우들만 나오는 것도 인맥에 포함된다. 배우 쪽은 영화업계에선 주역배우와 감독과의 인맥으로 다음 작품이 정해지는 경우도 있다. 일종의 [[페르소나 관계의 인물]]들이 한번 만들어진 인맥으로 쭈욱 이어가는 경향도 있다. 서로 같이 촬영/작업을 했다는 이유로 개런티가 높은 대배우임에도 특정 감독의 작품에선 노개런티로 [[우정출연]]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대마신 카논]]의 마지막화에서 우정출연을 한 [[오다기리 조]]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카메오출연 이유가 담당 프로듀서와 [[가면라이더 쿠우가]]를 촬영한 전적이 있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다.] 그리고 외국 영화를 번역할 때 [[박지훈(번역가)|이 양반]]이 자주 보이는데 아예 본인이 대놓고 '''영화 번역계에서는 실력보다 인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정말 번역 실력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자주 써서 대한민국 영화 팬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오래 같이 작업을 한 사람끼리는 다음 작품도 계속하게 된다거나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무론 TV 쇼프로의 경우 조합이 좋은 [[사회자]]나 [[코미디언]]의 경우 시청률 상승을 위해서 PD 쪽의 입김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것도 50% 정도. 나머지 50%는 또 인맥으로 정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게 연예인 끼리가 아니라 연예인과 스탭 간의 인맥이라 할지라도. 아파트 단지나 빌딩 주변에 들어갈 조각작품이나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기념물 사업같은 경우 작게는 수 천 만원에서 크게는 수 십 억원의 규모를 갖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며 이를 맡을 작가를 선정하는 과정에는 십중팔구 동종업계에 종사한 지 오래된, 그 지역에서 나름 이름있는 예술가들에게 자문이나 심사를 의뢰하기 마련인데 이 때 음지에서의 인맥이 몹시 크게 작용한다. 자기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쪽에 마음이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문하생을 꽂아주고 뒷돈을 받거나 하는 등의 더러운 일들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